
T1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LCK 6주 차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시즌 7승 4패(+7)로 3위를 기록했다.
6주 차부터 적용된 25.09 패치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바텀에 대한 중요도가 막 눈에 띄게 달라진 거 같지 않다"며 "다만 초반 교전 템포가 조금 늦춰졌다는 느낌은 있는 거 같다"고 했다.
3연승을 기록 중인 T1은 10일 디플러스 기아와 새터데이 쇼다운을 펼친다. 디플러스 기아는 현재 5연패에 빠진 상황.
그러면서 그는 "3연승으로 3위가 됐다"며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기세 이어 2위까지 노릴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민형은 10년 만에 펜타킬을 달성한 '페이커' 이상혁에게 축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좋겠다. 펜타킬과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 같이 파이팅했으면 좋겠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