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NF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서 열린 LCK 9주 차 BNK 피어엑스에 1대2로 패했다. DNF는 시즌 1승 16패(-26)를 기록하며 최하위서 벗어나지 못했다.
정민성 감독은 "이길 수 있는 분기점이 많았다. 거기서 아쉬운 부분이 나왔다"라며 "오브젝트 싸움서 포지션을 잘 잡는 과정이 있어야 했다. 그 부분서 상대가 저희 팀을 잘 흔들었다"며 고개를 떨궜다.
끝으로 정 감독은 전투시 '두두' 이동주의 늦은 합류에 관해선 "피드백은 계속하고 있다"며 "선수도 자기 주장을 우선시하는 거보다 인지하면서 게임하고 있다. 감독으로서 그런 부분을 신경 쓰고 도와주겠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