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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달라진 IG, BLG 꺾고 PO 진출

'더샤이' 강승록(사진=LPL)
'더샤이' 강승록(사진=LPL)
모데카이저를 꺼내 팀 승리를 이끈 '더샤이' 강승록은 경기 후 두 손을 들며 환호했다. 그만큼 이날 경기 승리는 의미가 있었다.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제압한 인빅터스 게이밍(IG)이 6연승을 질주하며 LPL 등봉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IG는 28일(한국 시각) 중국 상하이 홍차오 리그 아레나에서 열린 LPL 스플릿3 7주차서 BLG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1승 3패(+14)를 기록한 IG는 TES(12승 2패, +14)에 이어 등봉조 2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했다. 스플릿2에서 BLG에 모두 패했던 IG는 오랜만에 BLG를 잡았다.

양대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IG는 스플릿3를 앞두고 '지에지에' 자오리제(현 FPX)와 결별했고 '웨이' 옌양웨이에게 주전 정글러 자리를 맡겼다. BLG 시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웨이'였지만 IG서 부활하며 팀을 PO로 이끌었다.
[LPL 돋보기] 달라진 IG, BLG 꺾고 PO 진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으로 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인 그랜드파이널은 소위 '기사의 길'로 불리는 플레이-인부터 시작된다. 플레이-인은 리닝 게이밍(LNG) 홈 경기장인 쑤저우서 열린다.

여기서는 등봉조 하위 4개 팀인 웨이보 게이밍, 징동 게이밍, WE, FPX와 열반조 상위 4개 팀인 닌자인 피자마스(NIP), 에드워드 게이밍(EDG), LGD 게이밍, 울트라 프라임이 그랜드파이널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플레이-인은 FPX와 NIP, WE와 EDG, 웨이보 게이밍과 울트라 프라임, 징동 게이밍과 LGD가 5전 3선승제로 대결한다.

여기서 살아남는 4개 팀은 9월 7일부터 선전 NIP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그랜드파이널에서 TES, IG, BLG, 애니원즈 레전드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최종 결승전은 내달 21일로 예정되어 있다.

LPL 스플릿3 우승팀은 LPL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한다. 5개 지역 중 유일하게 챔피언십 포인트 제도가 있는 LPL에서 챔피언십 포인트 1위 팀은 2번 시드로 롤드컵 진출 자격을 얻는다.

3번과 4번 시드를 가리는 롤드컵 지역 선발전은 내달 25일부터 3일 간 LPL 플레이오프가 열리는 장소인 선전 NIP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챔피언십 포인트 3위부터 6위 팀이 2장의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3번 시드까지는 안정권이지만 4번 시드는 다시 한번 고비를 넘어야 한다. LPL 4번 시드는 LCK 4번 시드와 롤드컵 플레이-인에서 5전 3선승제로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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