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부는 최근 젠지e스포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담원(현 디플러스 기아)에서 데뷔한 김건부는 2023시즌까지 활동하다가 지난해 젠지e스포츠로 이적했다.
김건부는 올해 MSI와 e스포츠 월드컵서 우승을 경험했다. LCK 정규시즌서는 29승 1패를 기록했고 결승전서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중국서 열린 롤드컵 4강전서 kt 롤스터에 1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김건부는 이번 계약서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지금까지 빨리 계약했기 때문에 시장 가치가 어떤지 알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김건부는 LCK 등 다수의 팀에서 제안받았지만 젠지의 잔류를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