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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유행의 거리서 눈길 끈 'PUBG 유나이티드' 팝업

'PUBG 유나이티드 2025'의 팝업이 시암 스퀘어에 운영 중이다.
'PUBG 유나이티드 2025'의 팝업이 시암 스퀘어에 운영 중이다.
태국 방콕에서 개최 중인 'PUBG 유나이티드'를 기념하는 특별한 공간이 방콕 유행의 중심지에 들어서며 게임 팬들은 물론 현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콕 시암 스퀘어에 마련된 이번 팝업은 지난달 24일 막을 올린 글로벌 e스포츠 이벤트 'PUBG 유나이티드'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됐다.
'PGC 2025'와 'PMGC 2025'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PGC 2025'와 'PMGC 2025'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란겔: 서브제로'를 연상케하는 구역도 볼 수 있었다.
'에란겔: 서브제로'를 연상케하는 구역도 볼 수 있었다.
'PUBG 모바일'에 들어갔으면 하는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전시됐다.
'PUBG 모바일'에 들어갔으면 하는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전시됐다.
'PUBG 유나이티드'는 '하나의 무대, 하나의 방향성, 하나의 커뮤니티(One Stage, One Vision, One Community)'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최초의 통합 이벤트다. 크래프톤의 대표 IP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최고 권위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와 모바일 부문 최고 대회인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2025'가 한자리에 어우러진다.

'PGC 2025'에는 33개 팀, 'PMGC 2025'에는 39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2025년 최강의 팀을 가릴 대망의 그랜드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어 현지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아티스트들이 상상력을 발휘한 3렙 헬멧들.
아티스트들이 상상력을 발휘한 3렙 헬멧들.
그래피티로 멋진 3렙 헬멧을 꾸미고 있다.
그래피티로 멋진 3렙 헬멧을 꾸미고 있다.
팝업 공간은 대회의 열기는 물론 게임의 핵심 재미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게임 내 다양한 무기와 도구, 차량이 전시됐으며, 혹한의 생존 환경으로 변모한 '에란겔: 서브제로(Subzero)' 맵의 콘셉트를 현장에 생생하게 구현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재해석한 '3렙 헬멧' 전시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그래피티 작품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 밖에도 치킨 또는 헬멧을 쓴 생존자와 함께하는 포토존 및 즉석사진 부스가 운영됐으며, 다양한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 존도 마련되어 현장은 참여를 원하는 인파로 북적였다.

협업 중인 포르쉐의 자동차들이 전시됐다.
협업 중인 포르쉐의 자동차들이 전시됐다.
이용자들에게 가장 반가운 물건 셋.
이용자들에게 가장 반가운 물건 셋.
멋진 치킨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멋진 치킨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린이들에 인기가 높았던 치킨맨.
어린이들에 인기가 높았던 치킨맨.
3렙 헬멧을 쓴 생존자들.
3렙 헬멧을 쓴 생존자들.
선물에 도전하는 뽑기 지역.
선물에 도전하는 뽑기 지역.
즉석사진에도 사람들이 몰렸다.
즉석사진에도 사람들이 몰렸다.
방콕(태국)=김형근 기자(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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