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부터 23일 진행된 LCK CL 킥오프 그룹배틀 2주차 경기 결과, 각 그룹 상위권은 농심 레드포스, BNK 피어엑스, DRX, KT 롤스터, DN 수퍼스가 차지했다. 각 팀의 로스터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팀들은 빠르게 팀워크를 다지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3주차 슈퍼 위크가 종료되면 승자그룹과 패자그룹이 결정되며, 각 그룹별 킥오프 플레이-인 진출팀과 플레이오프 직행팀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같은 날 진행된 DRX와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에서는 디플러스 기아가 세트 스코어 2대 0 완승을 거뒀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 밴픽 단계부터 주도권을 확보한 뒤, 바텀 라인을 중심으로 스노볼을 굴리며 전 라인에서 안정적인 운영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26일부터 시작되는 킥오프 그룹배틀 3주차 슈퍼 위크는 5전 3승제로 치러지며, 각 그룹 동일 시드 팀 간의 매치업으로 구성된다. 승리한 그룹에는 승리 포인트 2점이 부여되고, 해당 경기의 세트 득실이 함께 반영된다. 일반 경기가 3전 2선승제에 승리 시 1점을 획득하는 방식인 점을 감안하면, 슈퍼 위크의 승리는 각 그룹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26일에는 오후 2시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 디플러스 기아, 오후 5시 농심 레드포스와 한화생명의 경기가 진행된다. 27일에는 오후 2시 DRX와 DN 수퍼스, 오후 5시 BNK와 KT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