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부터 23일 진행된 LCK CL 킥오프 그룹배틀 2주차 경기 결과, 각 그룹 상위권은 농심 레드포스, BNK 피어엑스, DRX, KT 롤스터, DN 수퍼스가 차지했다. 각 팀의 로스터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팀들은 빠르게 팀워크를 다지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3주차 슈퍼 위크가 종료되면 승자그룹과 패자그룹이 결정되며, 각 그룹별 킥오프 플레이-인 진출팀과 플레이오프 직행팀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같은 날 진행된 DRX와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에서는 디플러스 기아가 세트 스코어 2대 0 완승을 거뒀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 밴픽 단계부터 주도권을 확보한 뒤, 바텀 라인을 중심으로 스노볼을 굴리며 전 라인에서 안정적인 운영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26일부터 시작되는 킥오프 그룹배틀 3주차 슈퍼 위크는 5전 3승제로 치러지며, 각 그룹 동일 시드 팀 간의 매치업으로 구성된다. 승리한 그룹에는 승리 포인트 2점이 부여되고, 해당 경기의 세트 득실이 함께 반영된다. 일반 경기가 3전 2선승제에 승리 시 1점을 획득하는 방식인 점을 감안하면, 슈퍼 위크의 승리는 각 그룹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