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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박준석, "새롭게 합류한 '태윤'과 '켈린', 티어 정리 필요"

BNK 피어엑스 '이도' 박준석 감독
BNK 피어엑스 '이도' 박준석 감독
'태윤' 김태윤이 합류한 뒤 연패서 벗어난 BNK 피어엑스 '이도' 박준석 감독이 '태윤'과의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BNK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5주 차 DN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BNK는 시즌 3승 7패(-7)를 기록하며 8위로 올라섰다. 반면 DN은 9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1승 9패(-16).
박준석 감독은 "1세트 초반 불리했는데 우리가 챔피언이 밸류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천천히 운영해서 급하지 않게 했고 교전서도 이겨서 승리할 수 있었다. 2세트는 바텀에서 초반에 벌어져서 스노우볼을 굴린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농심 레드포스를 떠나 팀에 합류한 '태윤' 김태윤은 이날 POM을 받았다. 박 감독은 "면담은 따로 안 했다. 대화가 잘 통해서 이런저런 이야기했다. 최대한 어색하지 않게 해주려고 했다"라며 "갑자기 팀에 와서 어색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팀과 잘 융화가 될 수 있게 편안하게 해줬다"고 소개했다.

이날 승리했지만 '태윤' 김태윤이 합류했기에 연습이 필요하다. 박 감독은 "연습량을 늘려야 할 거 같다. '태윤'과 '켈린' 김형규 선수 둘이 이야기를 많이 해서 티어 정리도 해야 한다"며 "조금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준석 감독은 "초반에는 불편했지만 오늘 편하게 이긴 거 같다"며 "이 기세로 선수들이 응집력 있게 더 잘할 거로 기대하고 있다. 오랜만에 승리해서 너무 기쁘다. 기세 이어가서 좋은 경기 계속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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