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플러스 기아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BNK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9승 7패(+3)를 기록하며 '로드 투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BNK 피어엑스는 시즌 5승 11패(-10)로 라이즈 그룹으로 내려갔다.
2세트 초반 3킬을 기록했지만 나중에는 디플러스 기아다. 김 감독은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도 한 번 나온 이야기다. 다 잘해서 승리하면 좋다"라며 "누군가 말렸고 누군가는 잘해서 승리하는 게 강 팀의 요건이라고 생각하지만 2세트서는 잘 안됐다. 바텀이 잘 풀렸는데 미드는 많이 밀렸고 바텀과 정글은 강했는데 결국 엎어져서 패한 게 조금 아쉽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라이즈 그룹에서 시작했던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승리로 레전드 그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 감독은 "레전드 그룹 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가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해서 (만약에) 레전드 그룹 가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연습하면서 배우고 발전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대호 감독은 9주 차 상대인 키움 DRX와 농심 레드포스 경기에 관해선 "모든 팀의 폼이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못하면 다 질 수 있는 매치업이다"라며 "최근 경기한 걸 토대로 연습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