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챔피언십 최초로 개인전 2회 우승에 성공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박찬화가 우승 소감을 밝혔다.박찬화가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결승에서 광동 프릭스 박기홍을 3 대 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기홍을 제압한 박찬화는 대회 최초로 개인전 2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찬화는 "우승해서 기쁘기보다는 최초로 역사를 써서 더 기쁘다. 지난번에 우승했을 때는 팀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에 리버풀 낭만 있는 팀을 선택해 우승해서 더 기쁘다"는 말로 우승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박찬화는 이번 개
2024-06-23
젠지e스포츠에게 패해 개막 4연패에 빠진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젠지의 챔피언 폭과 활용도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서머 1라운드서 젠지에 0대2로 완패했다. 패한 브리온은 개막 4연패에 빠졌다. 최우범 감독은 "1,2세트 모두 압도적으로 패한 거 같아서 감독으로서 볼 때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선수들과 이틀간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일단 저부터 시작해서 마인드 세팅부터 다 바꿔야 할 거 같다. 그게 첫 번째 숙제다. 저희가 계속 지다 보니 되던 것도 안 되는 느낌이다. 진짜 프로 마인드를 장착한 다음에 남은 경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결승▶kt 롤스터 박찬화 3 대 2 광동 프릭스 박기홍1세트 박찬화 2 대 1 박기홍2세트 박찬화 1 대 2 박기홍3세트 박찬화 2 대 1 박기홍4세트 박찬화 2 대 3 박기홍5세트 박찬화 1 대 0 박기홍김정민, 곽준혁에 이은 '차기 황제'로 불리는 kt 롤스터 박찬화가 eK리그 챔피언십 최초로 개인전 2회 우승에 성공했다.박찬화가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결승에서 박기홍을 3 대 2로 꺾었다.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고, 매 세트 한 골 차이 승부가 펼쳐질 만큼 치열한 경기였다. 결국 박찬화는 이런 접전 끝에 박기홍의 추격을 뿌리
◆ LCK 서머 1라운드▶︎ 젠지e스포츠 2대0 OK 저축은행 브리온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기인' 김기인이 탑 라이너 최초로 3,000 어시스트 기록을 세운 젠지e스포츠가 개막 4연승을 이어갔다. 젠지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서머 1라운드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젠지는 개막 4연승과 함께 세트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개막 4연패에 빠졌다. 젠지는 1세트 '캐니언' 김건부의 자이라가 활약하며 OK 저축은행 브리온를 압도했다. 글로벌 골드서 격차를 벌린 젠지는 탑 2차
데뷔 시즌 개인전 3위라는 호성적을 남긴 WH게이밍의 이원주가 소감을 전했다.이원주가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3·4위전에서 강원FC 장재근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공격력을 앞세워 난타전 끝에 첫 세트를 따냈던 이원주는 두 번째 세트에서는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주며 완벽히 장재근을 꺾었다. 이날 승리로 이원주는 데뷔 첫 시즌에 개인전 3위의 성적을 남기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원주는 "사실 1승이 목표였던 사람이 3위까지 올라왔다. 1승을 목표로 간절하게 했던 마음 덕에 잘된 것 같다"며 "다음 시즌은 3위라고 들뜨거나, 안주하지 않고 똑같은 마음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3·4위전▶강원FC 장재근 0 대 2 WH게이밍 이원주1세트 장재근 4(3 PK 4)4 이원주2세트 장재근 0 대 2 이원주WH게이밍 이원주가 데뷔 시즌을 개인전 3위로 마무리했다.이원주가 2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3·4위전에서 강원FC 장재근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서로 네 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차기서 첫 세트를 따낸 이원주는 2세트에서 장재근의 공격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승리했다. 1세트 초반 이원주는 장재근 특유의 세트피스 패턴을 막지 못하면서 먼저 실점했다. 연이어 다시 한번 골을 허용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으
◆2024 LCK 서머 팀 순위< 6월 22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젠지 3승0패 +6(6-0)2위 광동 프릭스 3승1패 +4(7-3)3위 T1 3승1패 +3(6-3)4위 디플러스 기아 3승1패 +2(6-4)5위 한화생명 2승1패 +2(5-3)6위 DRX 2승2패 +1(6-5)7위 농심 레드포스 1승3패 -4(3-7)8위 BNK 피어엑스 1승3패 -5(2-7)9위 OK저축은행 0승3패 -4(2-6)10위 KT 롤스터 0승3패 -5(1-6)
2024-06-22
광동 프릭스의 박기홍이 개인전 결승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박기홍이 2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4강에서 WH게이밍 이원주를 2 대 1로 제압했다. 이원주를 꺾은 박기홍은 생애 첫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기홍은 "1세트 이기고 2 대 0으로 쉽게 이길 거로 생각했는데, 이원주 선수가 손이 풀리니까 훨씬 잘하더라"며 "그래서 3세트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따랐던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승리로 박기홍은 생애 첫 개인전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박기홍은 힘겹게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맨날 옆에서 (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4강▶WH게이밍 이원주 1 대 2 광동 프릭스 박기홍1세트 이원주 0 대 1 박기홍2세트 이원주 3 대 2 박기홍3세트 이원주 0 대 1 박기홍광동 프릭스 박기홍이 eK리그 챔피언십 출범 이후 첫 개인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박기홍이 2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4강에서 WH게이밍 이원주를 2 대 1로 제압했다. 세 번의 세트 모두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결국 연장까지 간 마지막 3세트에서 루니로 환상적인 득점을 터트린 박기홍이 웃으며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1세트 박기홍은 수비 안정감을 중시하며 경기를 차분하게 풀어갔다. 상대
kt 롤스터 박찬화가 개인전 최초 2회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박찬화가 2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4강에서 강원FC 장재근을 2 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찬화는 "우승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가 온 것 같아 만족한다"며 "그런데 오늘 경기력에서 제가 못할 때 나왔던 패턴이 나온 것 같다. 고쳐야 할 게 아직 많다. 그래도 이렇게 어렵게 올라온 만큼 꼭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승리에도 만족감을 보이지 않은 박찬화는 실제로 이날 장재근을 맞아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1세트의 경우에는 1 대 0으로 이겼지만, 후반 들어서는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4강▶강원FC 장재근 0 대 2 kt 롤스터 박찬화1세트 장재근 0 대 1 박찬화2세트 장재근 1 대 2 박찬화kt 롤스터 박찬화가 안정감 넘치는 경기력으로 장재근의 돌풍을 잠재우고 개인전 결승에 올랐다.박찬화가 2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4강에서 강원FC 장재근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이 빛난 경기였다. 탁월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준 박찬화는 개인전 2회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1세트 박찬화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빠른 템포의 패스로 기회를 만
개막 3연승을 기록하다 T1에게 첫 패배를 당한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은 선수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칭찬했다.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제압했다. T1은 시즌 3승 1패(+3)를 기록했다. 반면 광동은 개막 4연승에 실패했고 3승 1패(+4)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광동 김대호 감독은 "이겼을 때와 졌을 때 상상을 해봤고 그림도 많이 그려졌는데 막상 경기를 해보니 이길 수 있는 분기점이 많이 보였다"라며 "하지만 경기서 패하니 생각했던 거보다 많이 아쉬운 거 같다"고 말했다. T1이 인권 침패는 아니고 우리를 존중해준 느낌이었다며 웃음을 지어
개막 3연승을 질주하던 광동 프릭스에 첫 패배를 안긴 T1 김정균 감독은 다양한 메타와 챔피언 운영 등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제압했다. T1은 시즌 3승 1패(+3)를 기록했다. T1 김정균 감독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마지막까지 집중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오늘 승리해서 만족하고 있다"며 광동 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T1은 1세트 중반까지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으나 후반 광동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김 감독은 "운영적인 부분서 실수가 나왔고 챔
2024-06-21
◆ LCK 서머 1라운드▶︎ T1 2대1 광동 프릭스1세트 T1 패 vs 승 광동 프릭스2세트 T1 승 vs 패 광동 프릭스3세트 T1 승 vs 패 광동 프릭스T1이 개막 3연승을 질주하던 광동 프릭스에 첫 패배를 안겼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제압했다. T1은 시즌 3승 1패(+3)를 기록했다. 1세트 초반 바텀 정글서 '케리아' 류민석의 레오나가 '커즈' 문우찬의 마오카이를 잡은 T1은 계속된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경기 20분 미드 강가 싸움서 이득을 챙긴 T1은 광동의 후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며 경기를 내줬다. 2세트 '오너' 문현준의 비에고 갱킹 때 '불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다음 상대인 kt 롤스터를 경계했다. 한화생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전서 패했던 한화생명은 이날 승리로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최인규 감독은 "승리해서 굉장히 기쁘다"라며 "경기 내용도 완벽하지는 않았고 어느 게임이나 아쉬운 점은 있지만 유리한 분위기 잘 이끌고 가서 승리한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날 경기를 정리했다. 이어 "첫 주차서는 나오는 픽들이 많이 나왔고, 2주 차서는 탑, 정글, 원거리 딜러까지 여러 가지 챔피언들이 나왔다"라며
개막 3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구마유시' 이민형이 '리퍼' 최기명과의 대결서 자신이 더 잘할 거라고 강조했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1라운드서 광동을 상대한다. 광동은 '리퍼' 최기명의 활약을 앞세워 4년 만에 개막 3연승을 기록 중이다.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던 '구마유시' 이민형은 개막 미디어데이서 '리퍼' 최기명과의 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그는 "'리퍼' 선수의 폼이 좋고 광동도 파죽지세 느낌이라서 저희도 잘해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본 실력이 어떨지 궁금해서 붙어보고 싶었
DRX 이적 후 첫 POG에 선정된 '테디' 박진성이 자신의 경기력에 점수를 매겼다.DRX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스프링과 비교해 확실히 달라진 DRX의 모습이 잘 드러난 경기였다. 1, 2세트 모두 한타와 운영에서 탄탄한 경기력을 뽐낸 DRX는 시즌 2승째를 기록하게 됐다.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박진성이었다. 1세트 애쉬, 2세트 카이사를 플레이한 박진성은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캐리력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이날 경기의 단독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뽑혔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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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디' 곽보성, "우리 팀 엄청 큰 무대 갈 실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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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kt 홈스탠드 경기서 2대0 승...3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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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정민 캐스터, 'kt 올드맨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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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어릴 적 사진? 나중에 보고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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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중요했던 홈스탠드 경기 패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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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문현준, "1R 젠지전 기억 남아... kt와의 경기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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