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의 품을 떠났던 '플레임' 이호종이 중국 리그오브레전드팀인 LGD 게이밍에 입단한 것으로 확인됐다.LGD는 23일 이호종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LGD는 '에이콘' 최천주, '임프' 구승빈에 이어 이호종까지 세 명의 한국인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LGD 관계자는 온게이머스와의 인터뷰에서 "이호종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운을 뗀 뒤 "작년에 우리는 4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월드 챔피언십 출전 기회까지 놓쳤다"면서 "하지만 한국에서 검증된, 최고
2014-12-23
SK텔레콤 T1으로 이적 후 프로리그에 첫 출격하는 이신형이 "무조건 승리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이신형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1주차 MVP전에서 2세트에 출격해 MVP 최재성을 상대로 이적 후 첫 승에 도전한다. 이신형은 지난 2014년에 외국팀인 에이서에서 활약했으나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개인리그에서는 한 번도 결승에 가보지 못했다. 경기가 별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 다승왕을 노리고 있는 KT 롤스터 주성욱이 시작부터 가장 큰 난관을 만났다.주성욱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1주차 진에어전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진에어 원투 펀치 중 한 명인 조성주를 상대한다.주성욱은 현재 프로리그 성적이 절실하다. 지난 2014 시즌에는 개인리그에서 맹위를 떨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했지만 2015 시즌에는 스타리그와
MVP '센터' 최재성이 1년 만에 공식전에 나선다. 최재성은 23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SK텔레콤 T1과의 개막전에서 이신형과 경기를 치른다. 최재성이 공식전에 출전하는 것은 아주부(해체) 소속이었던 지난 해 11월 벌어진 GSTL 시즌2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12년 TSL로 데뷔한 최재성은 퀀틱게이밍을 거쳐 2013년 아주부 소속으로 활동했다. 최재성은 팀의 에이스 카드는 아니었지만 신희범(무소속), 조지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이 CJ 엔투스와 삼성 갤럭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월 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스포티비 스타리그 챌린지에서는 MVP '해병왕' 이정훈과 데드픽셀즈 정명훈이 본선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스베누 스타리그에서는 '여제' 서지수가 박재혁을 상대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데일리e스포츠는 위클리 프리뷰를 통해 이번 주 열리는 e스포츠 대회의 핵심을 정리했습니다.◆프로리그 2015시즌 개막SK텔레콤 프로
2014-12-22
지난 12월 셋째주에 가장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던 것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로 치러질 스베누 스타리그 조추첨식이었습니다. 오랜만에 e스포츠 리그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으며 조추첨식이 끝난 후에도 ‘여제’ 서지수는 오랜 기간 계속 검색어 순위에 있는 등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증명했습니다.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프리시즌에서는 SK텔레콤이 4승1무로 1위를 기록했으며 나진e엠파이어가 3승1무1패를 기록해 2위에 올랐
'폭격기' 최지성이 4년 만에 프로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최지성은 22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프라임과의 개막전 1세트에 출전해 최병현을 상대한다. 최지성이 프로리그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지난 2010년 1월이후 만 4년 만이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 시절 이스트로에서 활동했던 최지성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위너스리그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박태민(현 온게임넷 해설
루트게이밍 신동원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타이페이 본선에 진출했다. 신동원은 22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벌어진 IEM 시즌9 타이페이 북미 예선에서 전승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신동원이 IEM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G '서피' 코난 리우와의 첫 경기에서 부전승을 거둔 신동원은 '바이올렛' 김동환과 에이서 '스칼렛' 사샤 호스틴을 제압하고 승자 결승에 올랐다. 신동원은 EG '제노사이더' 리보 챙과의 경기에서도 3대0으로 승리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를 통해 저그 다승왕이 출현할지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프로리그에서 저그가 다승 1위에 오른 것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에서 이제동(당시 화승)이 54승을 기록하면서 이영호와 함께 공동 1위에 랭크된 것이 마지막이다. 저그가 단독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거의 10년전인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로, 이제동이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프로리그 다승왕은 테란과 프로토스가 각축을 벌였다. 이영호가 두 시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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