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T1 '케리아' 류민석이 손을 풀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24-04-14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T1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5연속 결승전에서 만난 T1과 젠지 e스포츠의 맞대결을 앞두고 전문가들과 팬들의 예상이 엇갈렸다. 상대적으로 다수의 전문가들이 젠지의 승리를 예상한 반면, 팬들은 T1의 승리로 승부예측이 소폭 기울었다.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경기장 KSPO 돔에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5연속 젠지와 T1의 결승전 맞대결일 뿐 아니라 젠지의 우승 시 LCK 최초 4연속 우승, T1의 우승 시 LCK 통산 11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전문가들은 다수가 젠지의 승리를 점쳤다. '클템' 이현우(3:1), '포니' 임주완 (3:2), '캡틴잭' 강형우(3:1), '조나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T1 '오너' 문현준이 손을 풀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전용준 캐스터가 경기 시작을 알리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T1 선수들이 무대 가운데로 입장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팬들이 응원 도구를 흔들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LCK 스프링 최강 팀을 가르는 결승전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로 올림픽공원 일대가 뜨거워지고 있다.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젠지 e스포츠와 T1의 경기가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경기장 KSPO 돔에서 열린다. LCK를 대표하는 양 팀의 맞대결에 팬들은 오전부터 현장을 찾아 경기를 기다렸다. LCK 사무국에 따르면 결승전 경기는 관람석 1만2000 석이 모두 매진됐다.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은 경기장 앞에 마련된 각종 부대 행사를 즐기고,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다양한 캐릭터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은 현장 방문객들의 뜨거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젠지 '캐니언' 김건부가 손을 풀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젠지 '리헨즈' 손시우가 손을 풀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젠지 '페이즈' 김수환이 손을 풀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젠지 '기인' 김기인이 손을 풀고 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우승 트로피가 무대 가운데에 등장했다. KSPO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돌고 돌아 이 두 팀이었다. 3파전 구도로 진행됐던 이번 스프링 결승 대진은 결국 다시 한번 젠지와 T1의 맞대결로 성사됐다. 2022 스프링 스플릿을 시작으로 무려 5시즌 연속 결승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다.T1이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 대 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T1은 6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상대는 젠지다. T1과 젠지는 LCK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T1은 LCK 통산 10회 우승으로 이 부문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젠지는 4회 우승(삼성 시절 포함)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LCK를 넘어
T1의 결승 진출을 이끈 김정균 감독이 젠지와의 결승을 앞두고 우승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T1은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 대 1로 제압했다. 1세트를 역전패한 T1이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이후 세트에서는 실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패배를 갚아주며 6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한화생명 강팀이라고 생각하고 최근 전적도 안 좋았다"며 "그런데 오늘 우리 팀 경기력이 더 좋아서 이겼기 때문에 뜻깊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지만, T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젠지e스포츠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T1이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 대 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6시즌 연속 LCK 결승 무대를 밟게 된 T1은 5시즌 연속 LCK 결승에서 젠지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1세트 진 건 아쉬웠는데, 2, 3, 4세트에서 준비한 거 잘 보여주고 좋은 경기력으로 이긴 것 같아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이날 T1은 좋은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1만 골드 이상 앞서던 1세트 패배는 옥의 티였다. T1은 경기 초반 한화생명의
2024-04-13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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