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의 김정민이 개막 2연승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kt가 18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젠지e스포츠를 맞아 승점 6점을 챙겼다. 1세트에 출전한 김정민은 시즌 첫 승과 함께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민은 "그동안 네 번 연속으로 시즌 첫 경기를 잘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도 개인전 진출에 안 좋은 신호라 생각했다"며 "그래도 오늘 강팀 젠지를 상대로 이겨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kt는 그동안 슬로 스타터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1라운드 초반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우승 경쟁팀인 광동과 젠지를 맞아
2024-05-18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라운드▶kt 롤스터 6 대 3 젠지e스포츠1세트 김정민 2 대 1 윤창근2세트 박찬화 1 대 0 변우진3세트 곽준혁 0 대 1 박세영kt 롤스터가 광동 프릭스에 이어 젠지e스포츠까지 잡아내며 시즌 초반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kt가 18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젠지를 맞아 승점 6점을 따냈다. 3세트에 출전한 곽준혁이 경기에 패했지만, 1, 2세트에 나선 김정민과 박찬화가 좋은 경기력과 함께 승점 6점을 획득하면서 개막전에 이어 또 한 번 위닝 매치를 가져갔다.선봉으로 등장한 김정민은 박스 근처에서 컷백을 시도했고, 호날두로 선취 득점을 뽑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라운드▶울산HD FC 5 대 2 강원FC1세트 이현민 0 대 0 장재근2세트 박지민 3 대 0 박상윤3세트 성제경 1 대 1 윤준혁살아난 박지민을 앞세운 울산HD FC가 강원FC를 맞아 시즌 첫 위닝 매치를 달성했다.울산이 18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강원을 상대로 승점 5점을 따냈다. 시즌 첫 출전한 이현민이 1세트서 승점 1점을 챙긴 가운데, 박지민이 살아난 경기력으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후 세 번째 세트서 베테랑 성제경이 승점 1점을 더하면서 위닝 매치에 성공했다.이현민은 1세트에 출전하며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장재근을 맞아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대전하나시티즌과 다음 경기에 필승을 다짐했다. 광동이 18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피굽남을 맞아 승점 9점을 챙겼다. 최호석은 1세트 주자로 나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호석은 "지난주에 아무것도 못 하고 져서 많이 아쉬웠다"며 "일주일 동안 준비 잘하고 이겨서 다행이다. 오랜만에 9점 따서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경기에 만족감을 보인 그지만, 1세트 종료 직후에는 진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에 대해 묻자, 최호석은 "원래는 지난주 경기력이 안 좋아서 오늘 경기 비기기만 해도 만족이라고 생각했다"며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라운드▶피굽남 0 대 9 광동 프릭스1세트 이지환 0 대 1 최호석2세트 신경섭 0 대 2 박기홍3세트 유성민 0 대 2 강준호광동 프릭스가 피굽남을 상대로 승점 9점을 쓸어 담으며 두 경기 연속 위닝 매치에 성공했다.광동이 18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피굽남을 맞아 승점 9점을 챙겼다. 광동은 세 번의 세트에 걸쳐 출전한 세 명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결국 세 명 모두 승점 3점을 팀에 더하면서 이번 시즌 최초의 스윕 승에 성공했다.1세트에 출전한 최호석은 전반부터 백성동을 활용해 집요하게 측면을 공략했다. 드리블을 과감하
1주 차를 마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 현재,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팀은 승격팀 WH게이밍이다. WH게이밍은 2주 차에도 승격팀 돌풍 이어가기에 도전한다.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가 18일 2주 차 일정을 시작한다. WH게이밍은 이현민의 개인전 활약을 앞세워 지난 시즌 최종 4위를 기록했던 울산HD FC를 만난다. 개막 주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기존 eK리그 챔피언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WH게이밍은 만만치 않은 상대인 울산을 맞아 선두 수성을 노린다. WH게이밍은 지난 클럽 디비전 2024 시즌 1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당시 수원FC였던 WH게이밍은 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모터스와 함께 C조에
2024-05-17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가 막을 올렸다. 개막 첫 주부터 많은 득점이 터지며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가 라이벌 광동 프릭스와의 지난 시즌 결승 리매치서 다시 한 번 웃었다. 슬로 스타터라는 평가를 받던 kt는 개막 첫 경기부터 승리하며 쓰리핏(3-Peat)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시즌 1서 다소 부진했던 곽준혁의 경우 상성 관계로 불리던 최호석을 깔끔하게 제압하면서 완벽 부활했다. 또한, 젠지e스포츠의 아이콘 더 모먼트 칸토나는 호불호 갈리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드러냈다.▶이 주의 선수: kt 롤스터 곽준혁지난 시즌은 곽준혁에게 아픈 시즌이었다. 2022년 eK리그 챔피언십 출범 이후 줄곧
2024-05-14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가 지난 주말 개막했다. 최근 'FC 온라인'에서는 타겟맨 훈련 코치를 활용한 전술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렇기에 eK리그 챔피언십의 새로운 시즌 시작 전, 가장 관심을 모았던 부분 역시 타겟맨 훈련 코치 활용이었다. 우선 첫 주 결과만 놓고 보면 반응이 엇갈렸다.타겟맨 훈련 코치는 개인 전술에서 타겟맨 설정 시 리시브 능력을 향상 시켜준다. 최근 수비적인 전술이 사랑받는 가운데, 이른바 '텐백'을 뚫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측면 크로스가 꼽히고 있다. 이때 타겟맨 훈련 코치를 스트라이커에게 달아주면 크로스를 통한 공격 시 보다 효과적으로 공격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우선 개막주에 타겟
2024-05-13
광동 프릭스의 박기홍이 공식 대회 4연패 사슬을 끊은 소감을 전했다.광동이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울산HD FC를 맞아 승점 5점을 획득했다. 박기홍은 최근 대회 부진을 딛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 승리하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박기홍은 시즌 1을 시작으로 최근 공식 대회에서 4연패를 기록 중이었다. 부진을 씻은 박기홍의 표정은 편안해 보였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기홍은 "최근에 공식 대회 4연패를 기록 중이라 자신감을 잃은 상태였다. 그런데 오늘 이겨서 앞으로 경기력 향상에 도움 될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박기홍은 그동안 쉽지 않았던 경기
2024-05-12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라운드▶광동 프릭스 5 대 2 울산HD FC1세트 김시경 1 대 1 박지민2세트 강준호 1 대 1 박상익3세트 박기홍 1 대 0 성제경광동 프릭스가 울산HD FC를 맞아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광동이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울산을 맞아 승점 5점을 챙겼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1, 2세트에 출전한 김시경과 강준호가 모두 승점 1점에 그친 상황에서, 마지막에 등장한 박기홍이 성제경을 맞아 한 점 차 승리를 따내면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김시경은 1세트에 나서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공격적으로 올라오는 박지민을 맞아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보여준
WH게이밍의 김선우가 '황제' 김정민과 경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보였다.WH게이밍이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승점 4점을 챙겼다. 11일 경기에서 피굽남을 맞아 승점 7점을 더했다. WH게이밍은 이날 1, 2세트에서 승점 1점에 그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로 출전한 김선우가 김경식을 제압하며 승점 4점을 가져갔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선우는 "오늘은 앞에서 동생들 결과가 크게 따라오지 못해서 저라도 꼭 이기고 싶어서 마지막 지키는 방향으로 했다. 결과가 잘 따라와서 만족스럽다"는 말로 승점 3점을 획득한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에
젠지e스포츠의 황세종이 아이콘 더 모먼트 칸토나를 좋게 평가했다.젠지가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강원FC를 상대로 승점 6점을 챙겼다. 황세종은 1세트에 출전해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황세종은 "첫 골을 실점하고 당황했다. 그런데 형들이 천천히 한 골 한 골 따라가면 이길 수 있다고 해줬다. 그렇게 따라가서 이겨서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지난 시즌 황세종은 eK리그 챔피언십 최고의 라이징 스타였다. 특히, 알고도 막을 수 없는 크로스 공격으로 많은 득점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시즌 1 당시 재미를 봤던 크로스 플레이를 적극 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라운드▶강원FC 3 대 6 젠지e스포츠1세트 강무진 2 대 4 황세종2세트 박상윤 1 대 2 박세영3세트 장재근 2 대 1 윤창근젠지e스포츠가 승격팀 강원FC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젠지가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강원을 상대로 승점 6점을 획득했다.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겼던 윤창근이 이날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지난 시즌 광주FC 소속으로 좋은 모습을 뽐냈던 황세종과 박세영이 나란히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위닝 매치를 가져갔다.1세트에 출전한 황세종은 경기 초반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첫 골 실점 후 빠르게 동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막전▶젠지e스포츠 4 대 4 대전하나시티즌1세트 황세종 1 대 1 강성훈2세트 윤창근 2 대 0 김병권3세트 변우진 0 대 2 김경식젠지e스포츠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승점 4점을 나눠 가졌다.젠지가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첫날 경기에서 대전을 맞아 승점 4점을 획득했다. 지난 시즌 광주FC에서 활약한 황세종, 박세영, 대전에서 뛴 윤창근을 영입하며 기대를 모은 젠지는 시즌 첫 경기서 황세종의 1점과 윤창근의 3점을 더해 승점 4점을 챙겼다.1세트에 출전한 황세종은 베테랑 강성훈을 맞아 예리한 역습을 허용하며 첫 골을 내줬다. 하지만 흔들리지
2024-05-11
데뷔전에서 승리한 WH게이밍의 이원주가 eK리그 챔피언십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WH게이밍이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첫날 경기에서 피굽남을 제압했다. eK리그 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른 이원주는 첫 주자로 나서 4 대 3 승리를 거두며 팀의 위닝 매치를 견인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그는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말대로 잘 끼운 것 같아서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eK리그 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른 이원주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자신의 몫을 잘 해냈다. 그는 "저희 팀 결성했을 때부터 거의 모든 경기에서 1번이 저였다. 챔피언십 첫 경기니까 전통에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WH게이밍 7 대 1 피굽남1세트 이원주 4 대 3 노영진2세트 김선우 4 대 2 이지환3세트 정인호 0 대 0 유성민승격팀 WH게이밍이 또 다른 승격팀인 피굽남을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WH게이밍이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첫날 경기에서 피굽남을 맞아 승점 7점을 챙겼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이원주와 김선우를 앞세워 위닝 매치를 확복한 WH게이밍은 마지막 주자 정인호가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기분 좋은 시즌 시작을 알렸다.1세트에 출전한 이원주는 아이콘 더 모먼트를 적극 활용하는 상대의 공격에 고전했다. 결국 박스 밖에서 날카로
kt 롤스터의 곽준혁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kt가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에서 광동 프릭스를 6 대 3으로 제압했다. 디펜딩 챔피언다운 깔끔한 경기력이 나왔다. 2세트에 출전한 김정민이 패하긴 했지만, 선봉과 대장으로 나선 박찬화와 곽준혁이 승리하며 승점 6점을 챙겼다. 특히 곽준혁은 지난 시즌의 부진을 날리며 라이벌 최호석을 격파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준혁은 "개인적으로 지난 시즌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번 시즌에 잘해야겠단 생각을 했다"며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1라운드는 엔트리제고, 전적이 계속 가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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