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트, 하이트 저그 김상욱과 공군 프로토스 손석희가 경기를 치른다.
'눈물 닦는 김상욱?'
김상욱이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로 승리를 따내며 팀의 3연패를 마감했다.
권수현- 주진철 '60초 토론'
하이트 주진철 코치와 권수현 주장이 경기가 끝난 후 경기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하이트 "응원 감사합니다!"
승리를 따낸 하이트 선수단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무대를 내려왔다.
'우리는 하나!'
3연패를 끊어낸 김상욱, 신상문, 이경민, 신동원.
'이제는 연승 행진!'
팀 동료들끼리 똘똘 뭉쳐서 계속 승리해나가겠다는 하이트 엔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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