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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하우스 컵] EG 이제동, 우승으로 올해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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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EG 이제동(사진 캡처=밀레니엄 방송)
EG 이제동이 해외 대회 우승으로 올해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제동은 23일(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 밀레니엄 게이밍 하우스에서 끝난 뉴메리커블(Numericable) M-하우스 컵 시즌3 결승전에서 삼성전자 칸 강민수에 4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이제동은 독일에서 열린 아수스 ROG 노스콘 2013에 이어 2연속 해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000유로(약 450만원).

초반 기선은 강민수가 제압했다. '돌개바람'에서 벌어진 첫 세트를 가져간 강민수는 '폴라나이트'에서 계속된 2세트에서는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간 뒤 한 타이밍 빠르게 여왕과 바퀴 찌르기를 감행해 상대 수비 병력을 무력화시키고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하지만 이제동은 '우주정거장'에서 벌어진 3세트 초반 빠르게 확장기지를 늘려간 뒤 저글링으로 강민수의 두 번째 확장기지를 파괴시키는 수확을 거뒀다. 승기를 굳힌 이제동은 뮤탈리스크와 군단숙주로 상대 병력을 초토화시키고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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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뒤 인터뷰를 하는 EG 이제동(사진 캡처=밀레니엄 방송)

'아킬론 황무지'에서 벌어진 4세트에서는 강민수의 9산란못 저글링 전략에 앞마당 확장기지가 파괴됐지만 운영으로 이를 극복했다.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제동은 '프로스트'에서 펼쳐진 5세트에서는 강민수의 여왕과 바퀴 지르기를 완벽하게 막아내고 역전에 성공했다. '벨시르 잔재'에서 펼쳐진 6세트에서는 저글링 짜르기로 상대 여왕과 앞마당 확장기지에서 자원을 캐고 있던 일벌레를 다수 잡아냈다.

승기를 굳힌 이제동은 재차 공격을 감행했지만 큰 이득을 챙기지 못했다. 그렇지만 상대 맹독충과 저글링 역습을 완벽하게 막아내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이제동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일단 정말 좋다. 처음에 2경기를 내줘서 굉장히 당황했는데 페이스를 잃지 않은 것이 주효했다"며 "한국으로 돌아가서 연휴를 잘 보내고 내년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동은 내년 1월25일 스웨덴 구텐베르크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드림핵 2014 킥 오프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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