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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켄' 김태광 "휴식기 가진 뒤 반드시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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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켄' 김태광.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기켄' 김태광이 OP 게이밍을 떠났다.

OP 게이밍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김태광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 했다고 밝혔다.

김태광은 맥스틸 매드와 디토네이터를 거쳐 2018년 7월 OP 게이밍 레인저스에 합류했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출범 후 페이즈1까지 형제팀 OP 게이밍 헌터스에서 활약했다. 페이즈2에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OP 게이밍 레인저스로 복귀했지만 위에 그쳤다.

김태광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선수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OP 게이밍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팀을 나와서 쉬는 동안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선수를 은퇴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김태광은 "아직 선수로써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아 절대 은퇴하지 않을 것이고 충분한 휴식기를 거친 뒤 팀에 입단해 다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개인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폼이 떨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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