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4승1패' 장재호, 워3 4강 보인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719160613089323cf949c6b92107413462.jpg&nmt=27)
장재호는 19일 중국 시안 취장신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CG) 2019 그랜드 파이널 2일차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 페루 대표 'HunteR' 크리스토퍼 마토스 케베도와 러시아 대표 'Hawk' 세르게이 스커바코프를 연달아 2대0으로 잡아내면서 4승1패를 기록했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페루와 러시아 선수들을 연달아 잡아내면서 4승1패를 기록한 장재호는 앞으로 중국 대표인 'Infi' 왕수웬, 'TH000' 후앙시앙과의 연전을 앞두고 있어 이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와 상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장재호와 함께 출전한 '로라이엇' 조주연은 첫 날 'Infi' 왕수웬에게 0대2로 패하며 2승1패를 기록했으나 러시아 대표 'Hawk' 세르게이 스커바코프에게 0대2로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4강 진출이 불투명한 상태다.
*기사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