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개최 협약식이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는 경주의 블루원 디아너스 CC로 확정됐다. 대회 홍보대사이자 호스트인 박인비 프로(31, KB금융그룹)도 자리를 함께했다.
박인비 프로는 "올해도 수준 높은 골프코스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콘도에서 후배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