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너웨이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LCK 프랜차이즈 도전하겠다고 발표했다. 러너웨이는 "지난 LoL 챌린저스팀 아수라와의 스폰서십 체결에 이어 아수라 팀을 인수하여 러너웨이로 새 출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와 동시에 러너웨이가 LCK 프랜차이즈 진입에 도전할 예정임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러너웨이는 "LCK 프랜차이즈 진입 도전은 러너웨이가 e스포츠 브랜드로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며 현재 프랜차이즈를 위한 투자를 국내외 몇몇 투자자들과 적극적인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러너웨이는 "러너웨이가 e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e스포츠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항상 러너웨이의 큰 힘이 되어주시는 팬 여러분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