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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위해 손 잡았던 SBS와 아프리카TV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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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던 SBS와 아프리카TV가 결별했다.

SBS는 올해 4월 SBS-아프리카TV의 지분 70만 주를 아프리카TV 측에 양도하면서 조인트 벤처 사업에서 철수했다.

SBS와 아프리카TV는 2018년 4월 e스포츠 콘텐츠 제작과 방송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합작 법인 설립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고 11월에 정식으로 법인을 출범했다. SBS와 아프리카TV가 지분율 50%씩을 보유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아프리카TV는 합작법인의 e스포츠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운영과 함께 모든 온라인 서비스를 담당했고 SBS는 지상파 및 케이블TV 부문의 서비스와 함께 합작법인의 e스포츠 콘텐츠를 글로벌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맡았다.

합작 법인인 SBS-아프리카TV를 출범시킨 뒤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면서 펍지 리그인 APL, 스타크래프트 리그인 ASL, 스타크래프트2 리그인 GSL 등의 e스포츠 리그를 제작하고 송출했다. 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등 인기 리그의 중계권을 사서 방송을 송출했다 .SBS를 통해 'e스포츠 GG'라는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하기도 했다.

SBS와 아프리카TV가 결별한 이유는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해 100억 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올렸지만 20억 원 상당의 적자를 낸 것이 핵심적인 이유로 꼽힌다.

SBS-아프리카TV의 조인트 벤처는 청산 수순을 밟았지만 케이블 채널은 유지된다. 아프리카TV가 SBS가 투자한 지분을 그대로 인수했기 때문에 케이블 채널 사업은 아프리카TV가 운영하기로 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양사가 e스포츠 사업을 바라보는 방향은 같았으나 시너지가 발휘되는 속도에 대해 의견 차이가 있어서 청산을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케이블 채널의 이름은 바뀌겠지만 사업은 유지되며 SBS에서 담당하기로 한 사업 역시 아프리카TV의 지분 인수로 인해 아프리카TV가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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