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마시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T1 코치 선임 논란과 미숙한 대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 마시는 "지난 몇 주 동안 일어난 일들에 대해 T1 팬분들과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 저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단지 팬분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담아 말을 전하고 싶었고 이 모든 상황에 대해 가장 먼저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T1 디스코드에 난무했던 욕설들에 대해 "T1 디스코드 채널 내 용납할 수 없는 메시지들을 너무 오랜 기간 동안 방치했고 분명 내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었다"며 해당 행위들로 인해 얼마나 커뮤니티에 상줘를 줬는지 잘 알고 있고 현재 내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과 프로세스를 재평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조 마시는 'LS' 닉 드 체사레에게도 사과하며 'LS'의 할머니를 협박했다고 서양 팬들에게 추궁 받는 한국 팬들에게 사과했다. 조 마시는 "미숙한 대처로 인해 지난 몇 주간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닉 드 체사레와 가족들을 괴롭힌 가해자로 추궁 받는 T1 팬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LS'의 할머니는 협박성 소포를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고 해당 루머와 관련된 것들을 수사하기 위해 경찰서에 공식적으로 조사를 의뢰했다"라고 해당 문제에 대해 해명했다.
조 마시는 "해당 문제에 대해 침묵하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일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더불어 나와 구단의 신뢰도 무너뜨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회사는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라며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