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이 원거리 딜러로 '고스트' 장용준을 영입했다. 담원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장용준을 영입했으며 2라운드부터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장용준은 2019 시즌 샌드박스 게이밍의 주전 원거리 딜러로 활동하면서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했다. 이전 소속 팀에서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샌드박스 소속으로 뛰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성령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20-02-24
미열 증세로 병원을 찾은 김민아 아나운서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김민아 아나운서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5일차 경기 진행 중 미열이 발생했다. 1차 문진 결과 코로나19 감염은 아닌 것으로 판단됐지만 만약을 위해 현장에서 조퇴하고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LCK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운영 방침에 따라 경기장에는 체온 측정과 손소독, 마스크 착용 후에 입장할 수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미열 증세로 인해 23일 롤파크에 있던 선수단과 관계자 등 모든 인원은 검사 결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 무기한 연기된다. 카트 리그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카트리그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카트리그는 "선수, 관계자를 비롯한 주변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무기한 연기를 결정하게 된 점 라이더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트리그는 26일 수요일 열리는 4강 팀전 풀리그 1, 2경기부터 무기한 연기에 들어간다. 기존에 예정된 팀전 4강과 플레이오프, 결승전, 개인전 16강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 및 결승전은 별도의 발표 시까지 진행되지 않으며 카트라이더 리그++와 시청자 참여 이벤트 역시 27일
담원 게이밍의 사령탑으로 팀을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까지 올라갔던 김목경 감독이 떠났다. 선수들을 직접 뽑고 팀을 키워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까지 올려 놓았고 승격 첫해 월드 챔피언십 8강이라는 성과를 낸 김목경 감독은 게임단의 지분도 갖고 있었던 경영자이기도 했다. 김 감독은 24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팀을 나온 이유가 "장기적으로 담원 게이밍이 성장하고 선수들이나 코칭 스태프가 더 나은 대우를 해줄 수 있는 게임단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내가 지분을 매각하고 팀을 나오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게임단을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처지이다 보니 선수를 발굴
담원 게이밍의 사령탑이자 게임단 주주였던 김목경 감독이 자신의 지분을 정리하고 팀을 떠났다. 담원 게이밍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김목경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모두 정리함으로써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라고 밝혔다. 김목경 감독이 직접 만든 팀인 담원 게이밍은 2019년 스프링 승강전을 통해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승격했고 한국 3번 시드를 확보하면서 월드 챔피언십까지 진출한 바 있다. 팀의 지분을 갖고 있는 주주이기도 했던 김목경 감독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감독까지 맡으면서 좋은 결과를 내놓았지만 2020 시즌을 앞두고 팀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운영진들과 논의하던 과정에서 자신의 지분을 매각하는
젠지 e스포츠와 T1이 드래곤X 사냥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투톱으로 치고 나갔다. 젠지와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차에서 드래곤X를 잡아내면서 연승을 이어갔고 나란히 5승1패를 기록하며 1, 2위에 올랐다.◆'용사냥' 성공한 젠지와 T1드래곤X는 2주차까지 4전 전승을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자리했다. 3주차에서 T1과 젠지를 연달아 상대해야 하는 드래곤X였기에 1라운드에서 가장 어려운 일정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실제로 드래곤X는 19일 T1, 21일 젠지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공동 3위로 내려왔다. T1은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오른이 싸움을 열고 '테디' 박진성의 미스 포츈이
펍지주식회사가 2020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운영계획을 발표했다.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를 위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하 PMSC)는 연간 총상금 약 1억 4천만원을 놓고 상·하반기 각 두 개 시즌씩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시즌별로 예선∙본선∙결승을 치른다. 이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선발된 1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글로벌 대회 진출권이 수여된다.PMSC 상반기 시즌1은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32개 팀은 3월 21일 본선에서 두 조로 나뉘어 승부를 겨루고, 각 조 상위 8개 팀은 22일 결승에 진출한다. 시즌 2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두 시즌 온라인 예선
3월 7일, 8일 예정된 서울 다이너스티의 홈스탠드 경기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홈경기 취소 소식을 전했다. 서울은 "현재 급증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서울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3월 7일, 3월 8일 서울 다이너스티 홈스탠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쉬움이 크지만 현 상황에서 선수, 소속 인원과 팬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결정임을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버워치 리그는 이미 2월과 3월 중국에서 예정됐던 홈경기들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취소하며 서울에서 대체 경기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
T1이 피파 온라인4 팀을 창단했다.T1은 24일 김정민, 김관형, 송세윤을 영입해 피파 온라인4 팀을 창단했다고 발표하며 팀 창단을 통해 팀의 성장과 FIFA 온라인 4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피파 온라인4 팀에 합류한 김정민과 김관형, 송세윤은 지난해 EA 챔피언스 컵 2019 스프링과 윈터에서 4강안에 들면서 좋은 활약을 펼친 저력 있는 선수들이다. T1 조 마쉬 CEO는 "피파 온라인4 팀이 T1 가족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EA와 함께 해서 축구 팬들을 위해 FIFA 온라인4에 많은 화제가 만들어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T1 김원철 COO는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을 보기 위해 전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걸 봤을 때 축구
▶런던 스핏파이어 3대2 워싱턴 저스티스1세트 런던 0 < 오아시스 > 2 워싱턴2세트 런던 1 < 하나무라 > 2 워싱턴3세트 런던 1 < 도라도 > 0 워싱턴4세트 런던 3 < 블리자드 월드 > 0 워싱턴5세트 런던 < 네팔 > 워싱턴 런던 스핏파이어가 '패패승승승' 역전극으로 워싱턴 저스티스를 꺾었다. 런던은 24일 미국 워싱턴 D. C.에 위치한 디 앤섬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20 3주차 경기에서 워싱턴에 3대2로 승리했다. 런던은 0대2로 몰리며 패색이 짙었던 3세트, 화물을 4미터만 내주는 완벽한 수비로 기세를 높여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런던은 2연패 끝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워싱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원거리 딜러 'Zven' 예스퍼 스베닝센을 앞세워 10연승을 이어갔다. C9은 24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20 스프링 5주 2일차 임모털스와의 대결에서 예스퍼 스베닝센의 세나가 팀이 기록한 10킬 가운데 8킬을 달성한 덕에 승리했다. 개막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은 C9은 10연승을 내달렸다. 임모털스가 세트, 엘리스, 오리아나, 자야, 라칸을 가져가자 C9은 블라디미르, 리 신, 조이, 세나, 탐 켄치로 대응했다. 6분에 상대 서포터 라칸이 와드를 심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 서포터 'Vulcan' 필리페 나플람의 탐 켄치가 혀채찍으로 자야를 때렸고 'Zven' 예스퍼 스베닝센의 세나가 마지막 포옹
◆오버워치 리그 2020 3주차▶필라델피아 퓨전 3대2 토론토 디파이언트1세트 필라델피아 2 < 오아시스 > 0 토론토2세트 필라델피아 2 < 아누비스 신전 > 1 토론토3세트 필라델피아 1 < 도라도 > 2 토론토4세트 필라델피아 5 < 왕의 길 > 6 토론토5세트 필라델피아 2 < 네팔 > 0 토론토 필라델피아 퓨전이 풀세트 혈전 끝에 토론토 디파이언트를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필라델피아는 24일 미국 워싱턴 D. C.에 위치한 디 앤섬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20 3주차 경기에서 토론토에 3대2로 승리했다. 필라델피아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1, 2세트를 가져간 후 토론토의 거센 반격에 내리 3, 4세트를 내
◆오버워치 리그 2020 3주차▶뉴욕 엑셀시어 3대0 휴스턴 아웃로즈1세트 뉴욕 2 < 일리오스 > 0 휴스턴2세트 뉴욕 2 < 하나무라 > 1 휴스턴3세트 뉴욕 3 < 하바나 > 0 휴스턴 뉴욕 엑셀시어가 흔들리는 휴스턴 아웃로즈를 4연패에 몰아넣었다. 뉴욕은 24일 미국 워싱턴 D. C.에 위치한 디 앤섬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20 3주차 경기에서 휴스턴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양 팀 모두 허무하게 교전을 내주기도 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뉴욕은 '쪼낙' 방성현이 힐밴과 수면총으로 변수를 만들어내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뉴욕이 1세트 '일리오스'를 가져가며 앞서나갔다. 등대와 우물에서 치러진
"잃을 게 없다, 우리 하던 대로 하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남은 경기 임하겠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5일차 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에 2대0 승리를 거두며 길었던 4연패를 끊어냈다. 샌드박스의 원거리 딜러 '레오' 한겨레는 잃을 게 없다는 각오로 남은 경기 임하겠다며 반등 의지를 불태웠다. 다음은 한겨레와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팀이 연패를 하고 있어서 분위기도 좀 안 좋았고 오늘 꼭 이기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겨서 정말 기쁘다. 다음 연습도 잘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Q 긴 연패에서 탈
2020-02-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팀 순위< 2월 23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젠지 e스포츠 5승1패 7(11-4)2위 T1 5승1패 6(11-5)3위 아프리카 프릭스 4승2패 3(10-7)3위 드래곤X 4승2패 3(10-7)5위 담원 게이밍 3승3패 0(7-7)6위 한화생명e스포츠 3승3패 -1(7-8)7위 샌드박스 게이밍 2승4패 -1(7-8)8위 그리핀 2승4패 -4(6-10)9위 APK 프린스 1승5패 -6(4-10)10위 kt 롤스터 1승5패 -7(4-1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MVP 순위< 2월 23일 기준 >순위 이름 아이디 소속 포인트1위 장하권 Nuguri 담원 게이밍 5001위 정지훈 Chovy 드래곤X 5001위 곽보성 Bdd 젠지 e스포츠 5004위 이상혁 Faker T1 4004위 김태민 Clid 젠지 e스포츠 4006위 박진성 Teddy T1 3006위 김기인 Kiin 아프리카 프릭스 3006위 박우태 Summit 샌드박스 게이밍 3006위 김장겸 OnFleek 샌드박스 게이밍 30010위 문우찬 Cuzz T1 20010위 손우현 Ucal 그리핀 20010위 허수 ShowMaker 담원 게이밍 20010위 진성준 Mystic 아프리카 프릭스 20010위 홍창현 Pyosik 드래곤X 20010위 류민석 Keria 드래곤X 20010위 이우진 HyBriD APK 프린스 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3주 5일차▶샌드박스 게이밍 2대0 담원 게이밍1세트 샌드박스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2세트 샌드박스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샌드박스 게이밍이 담원 게이밍을 2대0으로 완파하며 4연패를 끊었다.샌드박스 게이밍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5일차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세트에 올라프를 선택한 '온플릭' 김장겸의 활역으로 2대0 완승을 거뒀다.샌드박스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상단에서 '너구리' 장하권의 세트가 라인을 압박하자 '온플릭' 김장겸의 올라프가 기습을 감행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3
'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4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5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6
'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