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 박현수가 개인전 2경기에서 1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 '현수' 박현수는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2경기서 '성빈' 배성빈, '호준' 문호준, '현수' 박현수, '루닝' 홍성민, '애시드플라이' 한승민, '뿡' 김주영, '스트라이커' 안정환, '윌' 김의지와 9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56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뿡' 김주영은 37점으로 2위, '루닝' 홍성민은 33점으로 3위, '성빈' 배성빈은 31점을 획득하며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 2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으로 기뻐하면서도 승자전 일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1등을 오랜만에 해서 기분이 너
2023-11-15
'쿨' 이재혁이 세 라운드 연속 1등을 차지하며 1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쿨' 이재혁은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1경기서 '닐' 리우창헝, 병수' 고병수, '지민' 김지민, '월드' 노준현, '녹' 송용준, '히어로' 김다원, '띵' 이명재와 3라운드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했다.'쿨' 이재혁은 첫 라운드에서 승리했고, 2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3라운드 연속 승리에 도전했다. 3라운드 초반 하위권으로 시작했지만 순위를 끌어올렸고, 결국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경기를 끝마쳤다. 2위는 '닐' 리우창헝, 3위는 '히어로' 김다원, 4위는 '녹' 송용준이 차지하며 승자전 진
T1이 결승전 1세트를 레드 사이드에서 시작한다.T1이 15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결승전 각오를 밝히는 시간 이 종료된 후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서 웨이보가 코인 토스 승리로 블루를 선택하면서 T1은 레드 진영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이번 롤드컵에서는 현재까지 블루 진영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8강을 거치면서 한때 80%에 육박했던 블루 진영 승률은 58.2%까지 떨어졌지만, 4강전 9번의 세트 중 8번을 블루 진영이 승리를 가져가면서 다시 승률 차이가 벌어졌다.그럼에도 T1 입장에서는 나쁘지만은 않은 결과다. 4강에서 T1에게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18일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3 FC 온라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의 2라운드 개인 결승전과 3, 4위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파이널은 ‘FC 온라인’의 최대 규모 오프라인 행사 'FC PRO 페스티벌' 3일차에 열리며, 페스티벌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1월 16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개인전 순위에 따른 팀 누적 점수를 토대로 최종 1위부터 3위 팀은 차기 시즌에 진출하고, 4위부터 7위 팀은 차기 시즌 진출권을 두고 승강전을 실시한다.특히, 이번 시즌은 개인전 승점과 무
프나틱 서포터 '트림비' 아드리안 트리부스가 휴식을 선언했다. 트리부스는 '2024 LEC 윈터 스플릿 미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시즌 휴식을 선언했다. 그는 "2023시즌을 앞두고 대부분 팀의 로스터가 결정됐을 때 코이로부터 다른 팀을 알아봐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며 "그래도 제가 우선순위가 높다라는 말을 들었고 프나틱은 나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LEC 서머 결승전에 진출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니 (이 상황이) 말이 되더라"며 "이 모든 것이 매우 새롭고 놀라운 소식이지만 지난 몇 년간 쉬지 않고 경쟁하다 보니 이제 몇 주 동안 저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이 15일 시작된다. 1경기는 다수의 베테랑들이 속해 있으며, 2경기에서는 성남 락스 3명이 속한 것이 특징이다. 32강과 동일하게 50점 선취 방식과 한 선수가 3라운드 연속 1등을 차지하면 종료되는 룰로 진행되는 16강은 1경기와 2경기가 먼저 펼쳐지고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까지 진행된다.1경기에서는 '닐' 리우창헝, '쿨' 이재혁, '병수' 고병수, '지민' 김지민, '월드' 노준현, '녹' 송용준, '히어로' 김다원, '띵' 이명재 등 총 8명이 승자전 진출을 위해 대결을 펼친다. 상위 4명은 승자전으로 오르는 반면 하위 4명은 패자전으로 가게 된다.특히 1경기에서는 리브 샌드박스 3명 '닐',
불사대마왕 '페이커' 이상혁과 봄의 황제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자신들의 커리어 여섯 번째 다전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그 무대는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이다.이상혁의 T1과 '샤오후'의 웨이보 게이밍이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롤드컵 결승인 만큼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더욱 관심을 끄는 매치업은 오랜 세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미드라이너로 자리를 잡아온 이상혁과 '샤오후'의 맞대결이다. 두 선수는 앞서 다섯 번의 다전제를 펼친 바 있다.이상혁과 '샤오후'의 첫 만남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던 지난 201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였다. 그룹 스테이
2023-11-14
2023년 모든 대회 우승에 도전했던 징동 게이밍의 행보가 롤드컵 4강에서 멈췄다. 결국 올해도 그랜드 슬램은 이뤄지지 못했다.징동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T1에게 1대3으로 패했다. 올해 LPL 스프링 우승에 이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까지 정상에 올랐던 징동은 LPL 서머까지 제패하며 이른바 '골든 로드'를 노렸다.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그랜드 슬램에 가까워 보였지만, 롤드컵 4강에서 탈락하며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다.미리보기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LoL e스포츠에서는 그동안 역사에 남을 강팀들이 존재해 왔다. 하지만 한 해 모든 대회를 우승하는 그랜드 슬램은 지금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했던 베트남 VCS GAM e스포츠도 리빌딩에 들어갔다. GAM e스포츠는 14일 SNS을 통해 원거리 딜러 '슬레이더' 응우옌린브엉, 서포터 '진' 응우옌뚜언토, 서브 미드 라이너 '플레이쿨' 부이반추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베트남 리그인 VCS에서 9회 우승을 차지한 GAM e스포츠는 한국서 진행 중인 롤드컵에 참가했다. 플레이-인을 통과한 GAM e스포츠는 스위스 스테이지서 1승 3패에 그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GAM e스포츠가 결별한 선수 중 '슬레이더'는 에스비티씨 이스포츠 출신으로 올 시즌을 앞두고 GAM e스포츠에 합류했다. 팀 리퀴드와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세트서는 자야로 4킬
게임 전문 TV 채널 OGN이 신규 프로그램 <내일은 대기업>을 15일 저녁 8시에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유튜브 구독자 약 2.18만 명을 보유한 리그 오브 레전드 전문 크리에이터 ‘임조이’와 구독자 약 6천 명을 보유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전문 크리에이터 ‘워드바이저’가 출연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출연자 ‘임조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상위 0.3%에 해당하는 '마스터' 티어를 최근 달성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출연자 ’워드바이저’ 또한 우마무스메의 중계 및 해설, 더빙까지 진행하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다. 두 스트리머는 이번 방송을 통해 더 넓은 관중에게 그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중 최고 권위의 ‘CFS (CROSSFIRE STARS, 이하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의 참가 팀과 세부 사항을 14일 공개했다.지난 3년 동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개최되었던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은 10주년을 맞아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우선 4년만에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의 인기가 가장 높은 중국 청두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는 예선전,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결승전 등으로 구성돼, 총 12일의 역대 가장 긴 일정으로 치러진다. 상금은 지난해 보다 10만 달러 상승한 142만 USD (한화 약 18억 8천 만원)으로 책정됐다.CFS 2023 그랜
이번 롤드컵에서 블루 진영이 유리했음은 사실 비밀은 아니다. 그러나 스위스 스테이지 2주차와 8강에서는 이 우위가 다소 약해진 것처럼 보였다. 8강에서 결승의 두 주인공인 웨이보와 T1이 레드에서만 3승을 거두고, 징동 역시 레드에서 2승을 거두면서 한 때 80%에 육박했던 블루 진영 승률은 58.2%까지 떨어졌다. 8강만 두고 보면 블루 진영 4승, 레드 진영은 11승을 거뒀다. 진영 간 밸런스가 맞춰지는 것'처럼' 보였던 순간이다. 4강 전을 앞두고 징동 게이밍이 레드 진영을 선택하면서 진영 간 밸런스가 잘 맞아진 것 같다는 시선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상황은 달랐다. 4강에선 총 9개의 세트 중 8개의 세트에서
양대인 감독은 논쟁적인 인물 중 하나다. 담원(현 디플러스 기아)과 T1이라는 LCK 최고의 인기 팀들에 몸을 담았었고, 팬들의 평가가 극명히 갈리는 감독 중 하나다. 이번 웨이보의 결승행은 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정상급 코칭스태프로 살아남았는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양대인 감독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게임 이해도와 이를 통해 구상해오는 변칙적인 밴픽 전술이다. 이 장점은 흔히 '몸비틀기'라고 불리는, 다전제에서의 밴픽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국내 무대에서도 담원을 이끌면서 다전제마다 변칙적인 밴픽을 보여줬다. 특히 양대인 감독은 주도권을 쥘 수 있는 픽을 바탕으로 약속된 플레이를 통해 본인들의 승리 플랜을 구축하는 밴
4년 간 감독과 총감독 직책을 수행하며 팀을 이끌었던 한화생명e스포츠의 '케즈만' 손대영 총감독이 팀을 떠난다. 한화생명은 14일 공식 채널에서 영상으로 손대영 총감독이 팀을 떠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해당 영상은 손대영 감독이 홀로 캠핑을 떠나 그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짧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됐다. 손대영 감독은 영상에서 "과정에서는 분명 많은 것들이 이뤄지고 있었고, 닿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닿지 못했다. 선수와 팀, 팬이 뭉쳐서 하나가 되는 좋은 팀을 만들고 싶었지만 결과적으로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손대영 감독은 "함께 한 팀원들과 코치진,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선수
웨이보 게이밍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서 대결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팀의 밴픽에 대해 언급했다.T1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징동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했다. 징동의 '골든 로드'를 막아선 T1은 결승에서 웨이보 게이밍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이상혁은 경기 후 중국 공식 방송과의 인터뷰서 "이번 롤드컵도 우승 목표를 하고 있었고 이제 한 걸음만 남았다는 게 굉장히 시간이 빨리 흘렀다는 걸 느꼈다"며 "이번 대회 반드시 우승한다는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데뷔 10년 차를 맞는 그는 "저 같은 경우에는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연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에 새롭게 적용된 규칙은 고착화됐던 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선수는 새로운 위업을 달성할 기회와 함께 도전 욕구로 더욱 치열한 대결을 벌였고, 시청자는 새로운 볼거리에 즐거워하고 있다.기존 개인전 32강과 16강 룰은 '특정 선수가 라운드 누적 포인트 이상 획득' 시 종료되는 시스템으로, 카트라이더 리그 초기 시절부터 도입된 단일 룰이었다. 10년 넘게 적용되며 정착화된 룰에 넥슨은 '3개 라운드 연속 1위를 기록' 시 점수와 상관없이 해당 선수가 1등을 차지하며 경기 종료 시스템을 추가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신규 룰이 성공적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일발 역전이 가
2023 LPL 올스타전이 중국 푸젠성의 성도인 푸저우시에서 열린다.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LPL 올스타전이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푸저우시의 지원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LPL 올스타전은 팬 투표로 선정된 선수들이 참가해 올스타 매치, 루키 매치와 솔로 킹 대회를 치른다. 이틀 날에는 올해의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어워즈를 진행하는데 상하이에서 열린 지난해에는 징동 게이밍(JDG) 탑 라이너 '369' 바이자하오가 MVP를 수상했다. LPL 올스타전 투표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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