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의 '켈린' 김형규가 챌린저스 리그 경기에 나선다.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는 1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2라운드서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상대한다. 1세트서 1군으로 콜업했던 '바이블' 윤설을 선발로 세웠던 디플러스 기아는 T1에게 먼저 1패를 당했다. 1패를 떠안은 상황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켈린' 김형규로 선수 교체를 진행했다.진에어 시절부터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LCK에서 활약했던 김형규는 지난해부터 디플러스 기아에 합류했다. 작년에 '덕담' 서대길과 호흡을 맞추며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까지 밟았던 김형규는 올해는 '데프트' 김혁규와 바텀 라인을 책임졌
2023-07-17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대회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PUBG MOBILE WORLD INVITATIONAL, 이하 2023 PMWI)’을 태국 ‘뱀파이어 이스포츠’의 2년 연속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2023 PMWI는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들과 각 지역 팬 투표로 선정된 팀들이 참가해 총 300만 달러(약 38억 원)의 상금을 두고 세계 최강의 팀을 가린 대회다. 이번 대회는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연계되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펼쳐졌다.2023 PMWI는 각 지역의 팬 투표로 선정된 팀 등 총 18개 팀이 출전한 ‘올스타 스테이지’와 올스타 스
kt 롤스터의 '리헨즈' 손시우가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던 디알엑스전 3세트를 떠올리며 즐거워했다.kt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꺾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1세트를 따낸 후 2세트서 패한 kt는 이어진 마지막 세트에서도 중반까지 밀리는 경기를 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추격했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연승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손시우는 라칸과 노틸러스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의 표정에는 즐거움이 묻어났다. 그는 역전승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으며 재밌었던 경기라고 돌아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3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이하 LCK CL) 서머’가 17일(월) 7주차 경기에 돌입한다.지난 6주차까지 마무리된 결과 디플러스 기아가 세트 패배를 당했지만, 12연승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 뒤를 한화생명e스포츠가 쫓고 있으며, DRX와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3위, 4위를 기록했다. 그다음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가 5등으로 치고 올라왔으며, kt 롤스터, OK저축은행 브리온이 그 뒤를 잇고 있다.◆치열했던 6주차, 5경기 ’15꽉’6주차 10일(월), 11일(화) 방송 경기에서는, 5매치 모두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보여주는 이른바 ‘15꽉’이 나왔다. 특히, 10일(월) 젠지
게임전문 채널 OGN이 오는 7월 19일 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유튜브 라이브 토크쇼 <온동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OGN은 <온동회>가 ‘’온게임넷 동문회‘의 준말로서, 옛날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주역들을 다시 한 자리에 모아 스타리그를 즐겨보던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또한 ‘단순히 옛날 추억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와 팬이라는 경계선을 넘어 이제는 대한민국 사회의 중추인 세대로서 느끼는 애환에 공감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여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동회>는 과거에는 스타리그 대표 선수, 현재에는 노련한
LCK의 플레이오프를 향한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시즌 초만 해도 플레이오프 자리는 광동 프릭스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광동은 시즌 초 두 경기에서 빠르게 2승을 챙기며 플레이오프는 물론 상위권을 위협할 저력을 보였다. 하위권으로 분류된 나머지 팀들의 경기력 역시 올라오지 않으며 광동의 플레이오프 자리를 위협하지 못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리그가 진행되면서 판도가 바뀌었다. 빠르게 2승을 챙겼던 광동은 그 뒤 상위권에겐 지고 하위권에겐 이기는 행보를 이어가며 4승으로 6위를 유지했지만, 최근 OK저축은행 브리온과 리브 샌드박스에게 모두 패하며 6위 자리 수성에 빨간 불이 켜졌다. 경기력 역시 시즌이
kt 롤스터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제압했다. 어려운 경기였다. 1대1로 맞선 3세트 중반까지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했던 kt는 침착하게 따라가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긴 것도 이긴 건데 3세트는 굉장히 고무적이다. 경기가 터졌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불리했고, 바텀 다이브 상황 이후에는 사실 그때부터 코친들과 밴픽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 경기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지켜주
2023 LCK 서머 정규 리그에서 양강 구도를 구축하고 있는 젠지와 KT 롤스터의 연승 행진이 끊이지 않으면서 6주 차에서 두 팀 모두 자체 기록을 넘어섰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6주 차에서 젠지와 KT 롤스터가 나란히 연승을 이어가면서 팀 자체 연승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젠지와 KT 롤스터는 이번 서머에서 두 자리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젠지는 개막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12연승을 질주했고 KT 롤스터는 1
'성빈' 배성빈과 '쿨' 이재혁, '닐' 리우창헝, '루닝' 홍성민이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네명은 지난 16일 펼쳐진 카트라이더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히어로' 김다원과 '두찌' 김지환,'쫑' 한종문, '호준' 문호준과의 경쟁에서 차례대로 순위를 차지하며 최종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배성빈은 초반부터 점수를 크게 획득했다. 첫 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하며 7점을 획득했고, 2, 3, 4라운드에서 3회 연속 1등을 기록하며 37점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5라운드에서 4등을 기록하며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지만, 9라운에서 3등을 차지해 51점으로 경기를 1위로 끝마쳤다.2위를 차지한 이재혁은 중반에 집중력을 발휘했다. 첫 라운
광동 프릭스가 마지막 한 장 남은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었다.지난 16일 광동 프릭스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성남 락스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광동 프릭스는 세트스코어로는 완승을 거뒀지만 매 세트마다 풀라운드 접전을 펼쳤고 4대3으로 승리했다.광동 프릭스는 8강 풀리그에서 스피드전에 강하고 아이템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1, 2세트 모두 혈전을 치렀다. 스피드전에서 7라운드 끝에 승리했다. 첫 라운드를 5점 차이로 패했지만, 2, 3라운드에서 각각 5점과 7점 차이로 승리했다. 이후 2패를 당했지만 7, 8라운드에서 10점 이상의 차이를 만들어내며 세트 승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디플러스 기아전에서 패배했지만, 경기력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T1이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0대2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유리한 상황을 굳히지 못하고 패한 1세트에 이어 2세트에서는 마지막까지 분전했지만, 결국 역전에 실패하며 0대2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패배로 T1은 약 2년 동안 이어온 디플러스 기아전 매치 연승을 마무리했다.이날 경기에서 류민석은 라칸을 플레이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류민석은 디플러스 기아전을 긍정적으
T1이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0대2로 패했다. 1, 2세트 모두 한 끗이 모자랐다. 유리했던 경기를 마지막에 역전당했던 1세트에 이어 두 번째 세트에서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놀라운 수비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역전에는 실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T1 '톰' 임재현 감독 대행"1, 2세트 모두 저희가 아쉽게 지기는 했지만, 특히 2세트 같은 경우에는 초반 스노볼이 굴러간 힘든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준 모습이 너무 좋았다. 1세트 패인 같은
디플러스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가 T1전 매치 8연패를 끊은 소감을 전했다.디플러스 기아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T1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1, 2세트 모두 장기전 끝에 힘겹게 승리를 따낸 디플러스 기아는 2년간 이어져 온 T1전 매치 8연패의 사슬을 끊어내고 값진 1승을 추가했다. 이날 경기에서 허수는 니코, 요네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T1전 매치 8연패를 끊은 것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거의 2년 동안 항상 지다 보니까 T1전을 하기 전에 선수들, 감독, 코치진끼리 평소보다 더 준비를 많이
2023-07-16
디알엑스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kt 롤스터에 1대2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1세트 패배 후 2세트를 따낸 디알엑스는 3세트 중반까지 앞서가는 경기를 펼쳤지만, kt의 저력을 넘지 못하고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오늘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준비한 픽에 대해 인 게임 내용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상대가 잘한 것도 있지만, 저희가 실수한 부분도 많았다. 3세트 같은 경우에는 승리를 거의 따 놓은 상
kt 롤스터가 디알엑스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고 연승을 이어갔다.kt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제압했다. 특유의 교전력을 뽐내며 1세트를 따낸 kt는 2세트를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세 번째 세트에서도 경기 초반 크게 밀리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과 함께 대역전에 성공하며 승리했다.kt는 1세트 초반 디알엑스의 과감한 경기 운영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흐름을 완벽하게 내주지 않은 채로 경기를 끌고 갔고, 이 과정에서 비에고를 플레이한 '커즈' 문우찬이 좋은 성장을 보여줬다. 결국 중반
디플러스 기아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T1을 2대0으로 눌렀다. 스코어는 2대0이었지만, 쉽지 않은 승부였다. 1세트 힘들었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둔 디플러스 기아는 이어진 2세트에서는 상대의 집요한 수비에 고전하며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일단 오늘 2대0으로 결과가 좋게 나와서 그에 대해 만족한다. 준비하면서 선수들도 T1을 상대하는 것에 대해 부담이 있었을 거다. 그래서 연습 과정에서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
디플러스 기아가 길었던 T1전 매치 연패를 끊어냈다.디플러스 기아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T1을 2대0으로 제압했다. T1전 매치 8연패를 당하고 있던 디플러스 기아에게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중요한 경기에서 1세트를 장기전 끝에 힘겹게 따낸 디플러스 기아는 두 번째 세트에서는 상대의 거센 저항을 끝내 뿌리치며 2대0 승리를 완성했다.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 바텀에서 먼저 선취점을 내준 것에 이어 상체에서도 T1에게 주도권을 내주면서 고전했다. 그럼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첫 번째 드래곤을 가져가기는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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