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를 개최한다.PGS 2는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무대다.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 이벤트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 하는 PGS 2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 각지에서 지역 예선을 진행했으며, 여기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 세계 16개 팀과 한국의 '젠지'를 포함한 8개 글로벌 파트너 팀이 참가한다. 한국팀으로는
2023-08-10
2022년 강릉에서 열린 LCK 서머 파이널에서 처음 개최되면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팬 페스타(Fan Festa)'가 2023년 LCK 서머 파이널이 열리는 대전광역시에서도 선을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023 LCK 서머 파이널의 전야제인 '팬 페스타'를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1 전시장에서 개최, 사전 붐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팬 페스타'는 LCK가 서머 스플릿의 결승전을 비수도권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함께 기획된 행사로 경기장을 위주로 진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서머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3대1로 제압했다. 초반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지만, 난적 디플러스 기아를 꺾은 T1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임재현 감독 대행은 "3대1로 이기긴 했는데 위태롭게 이겼다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하며 약간의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이날 진영 선택권을 가진 디플러스 기아의 블루 선택으로 인해 T1은 첫 경기를 레드에서 치렀다. 이후에도 레드 진영에서 경기를 치를 때면 T1은 미드에
"좋은 기회가 찾아왔기에 결승전에 가서 우승하고 싶다."kt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최종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6연승을 기록한 kt는 시즌 17승 1패(+29)로 마무리했다.문우찬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마지막 경기였는데 개인적으로 경기력이 마음에 들었다"며 "또 지난 농심전에 나왔던 실수들이 덜 나왔다. 또 우리가 원한 플레이를 하면서 승리해 기분 좋다"며 정규시즌을 16연승으로 마무리 한 소감을 전했다. 문우찬은 올 시즌 비에고 성적이 13승 1패다. 승률이 93%에 육박하며 KDA는 7.2다. 문우찬은 방송 인터뷰서 비에고에 대해 '소울
T1의 밴픽 전략의 근거는 '제우스' 최우제였다. T1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꺾었다. 이날 최우제는 승리한 3개의 세트에서 모두 아트록스를 픽해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다전제의 향방을 가른다는 1세트에서 최우제는 밴픽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상대 정글로 세주아니가 나온 상황에서 상대 탑 픽을 보지 않고 아트록스를 픽한 것.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레넥톤이 상대 탑 라이너로 등장했다. 그간의 경기나 전문가의 의견을 통틀어 볼 때, 현 메타에서 아트록스는 라인전 단계를 무사히 넘기면 포텐셜은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플레이오프 승리에도 경기력에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초반 경기 양상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던 T1은 중후반 집중력에서 상대를 앞서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상혁은 제이스, 애니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승리한 것 자체는 기쁘다"며 "경기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다음 경기 때 보완할 점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
LCK 서머 일정을 마무리한 디플러스 기아가 디알엑스와 롤드컵 지역 선발전 패자조에서 대결한다. 디플러스 기아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에 1대3으로 패했다. 이로써 디플러스 기아는 LCK 서머 스플릿 탈락이 확정됐다.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패배로 오는 25일 벌어질 예정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서 패자조부터 출발하게 됐다. 디플러스 기아는 롤드컵 선발전 패자조서 디알엑스를 상대한다. 패자조서 승리해야 2라운드서 승자조 패배 팀을 상대로 롤드컵 4번 시드를 놓고 대결할 기회를 얻는 불리한 상황이다. T1은 이날 승리로
2023-08-09
16연승으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kt 롤스터가 예상을 깨고 T1을 선택했다.kt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LCK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2라운드 상대로 T1을 선택했다. 젠지e스포츠는 kt의 T1 선택으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이 확정됐다. 많은 관계자는 kt가 '페이커' 이상혁의 복귀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T1이 아닌 한화생명을 고를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kt는 한화생명과의 서머 스플릿서 모두 승리했지만 매 경기 풀 세트 접전을 펼쳤고, 한화생명이 현재 상승세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T1을 상대 팀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kt는 '페이커' 이상혁이 있던 1라운드서 T1에 2대0으
디플러스 기아의 '에이콘' 최천주 감독이 선발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디플러스 기아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에 1대3으로 패했다. 시즌 내내 지적받았던 중후반 운영 단계에서의 부족한 모습이 나온 디플러스 기아는 끝내 T1을 넘지 못하고 서머 스플릿을 마무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천주 감독은 "초중반 구도에서 원하는 모양까지 만드는 것에는 성공했다. 그런데 뒷심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아쉽다"며 "서머 시즌은 끝났지만, 아직 전체 시즌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후반 부분을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경기 총평
디플러스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가 T1전 패배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디플러스 기아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에 1대3으로 패했다. 1, 2세트를 서로 나눠 가지며 팽팽하게 맞섰던 디플러스 기아는 3, 4세트 모두 중후반에 무너지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허수는 이날 경기에서 제이스 등을 플레이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1세트와 3, 4세트 모두 오브젝트 앞에서 승부가 갈렸다. 그런 순간마다 제가 잘하지 못한 것 같다"며 "저희가 졌던 세트들의 오브젝트 한타 장면들이 가장 많이 아쉬
T1이 다전제의 저력을 뽐내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꺾었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내준 T1은 3, 4세트 모두 초반 주도권을 놓친 상황에서도 역전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패배로 LCK 서머 스플릿 일정을 마무리했다.팽팽했던 흐름의 1세트에서 T1은 먼저 킬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어진 드래곤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쉽사리 상대에게 기회를 넘겨주지 않았다. 이후 아트록스를 플레이한 '제우스' 최우제의 성장에 집중했고, 미드에서 '데프트' 김혁규의 카이사를 뜮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전국 최강 이스포츠 지역을 가리는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의 전국 16개 지역 대표 선발전을 완료했다고 9일(수) 밝혔다.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를 선발하는 ‘지역 대표 선발전’은 지난 7월 8일(토)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전국 16개 지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지역 대표 선발전에는 총 1,027명이 참가했으며, 지역별 리그 오브 레전드 1팀(5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명,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명을 선발했다.특히, 지난 7월 30일(일) 제주지역 대표 선발전이 진행된 ‘2023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대회’에서는 제주 출신의 전 프로 이스
양대인 감독이 이끄는 웨이보 게이밍(WBG)이 LPL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마지막 티켓 주인공이 됐다.WBG는 8일 열린 LPL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3대1로 꺾고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양대인 감독은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며 다시 한번 롤드컵 무대에 도전하게 됐고, 팀의 슈퍼스타 '더샤이' 강승록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WBG는 2023년 시즌을 앞두고 '샤오후' 리위안하오와 '라이트' 왕광위, '크리스피' 류칭쑹을 새롭게 영입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스프링 정규 리그 4위 기록 후 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0대3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전통의 라이벌 T1과 디플러스 기아가 다시 맞붙는다. T1과 디플러스 기아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맞붙는다. 각각 정규시즌을 5위와 4위로 마감한 두 팀 중 패배한 팀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빠르게 탈락하게 된다.◆다시 돌아온 '페이커' vs 증명해야 하는 '쇼메이커' 가장 눈길을 끄는 관전 포인트는 역시 미드 라인이다. 두 팀의 미드 라이너는 각기 다른 불안함을 가지고 이번 대결에 나선다. '페이커' 이상혁은 부상에서 돌아온 뒤 정규시즌에서 단 두 경기만을 치뤘다. 그 두 경기에서 팀은 모두 승리했고, 이상혁 역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
"'베릴' 조건희 선수가 저와 밴픽 갖고 3시간씩 이야기할 때가 많아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디알엑스 챌린저스가 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LCKCL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kt를 3대1로 꺾었다. 1세트 제라스의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압승을 거둔 디알엑스 챌린저스는 2세트에서도 흐름을 살려 승리하며 2대0을 만들었다.디알엑스 챌린저스 '크러시' 김준서 코치는 경기 후 인터뷰서 "어제 kt 챌린저스팀이 LCK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기세를 타고 올 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저희 선수들이 잘해준 거 같아서 경기 내적으로 만족하고 있다"라며 kt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kt는 6일 벌어진 LCK 서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개인전 베스트 레코드는 닐이 장악했었지만, 프리시즌2에서는 4강 체제로 변경됐다.리브 샌드박스의 '닐' 리우창헝은 KDL 프리시즌1 개인전에서 최종전까지 가는 수난을 겪었지만 결승전에서 '쿨' 이재혁과 1대1 대결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닐'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총 12개의 개인전 트랙 중 8개 트랙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기록을 남겼다. '닐'은 16강 2경기 포레스트 지그재그(2:22.315)와 16강 패자조 광산 골드 러쉬(1:46.376),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1:17.737),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2:08.651)을 달성했다.16강 최종전 아이스 설산 다운힐(2:24.857)을 기록했고, 결승전에서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플레이오프서 힘든 3대0 승리가 굉장히 뜻깊다라고 밝혔다.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3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2라운드서 kt 롤스터 아니면 젠지e스포츠를 상대하게 됐다.한화생명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저희는 신인 선수('그리즐리')도 있었는데 플레이오프서 예상 밖에 선전하면서 3대0으로 승리했다. 굉장히 뜻깊은 승리인 거 같다"며 "'그리즐리'(조승훈) 선수의 긴장을 풀어주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했다. 플레이오프가 처음이라서 말
2023-08-08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2
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3
'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4
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5
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6
손 풀린 AL, MSI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 3대1 제압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