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의 '커즈' 문우찬이 통신사 대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kt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꺾었다. 교전 능력에서 우위를 보인 kt는 깔끔한 2대0으 스코어와 함께 13연승에 성공했다. 문우찬은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연승을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문우찬은 "최근에 매번 경기할 때마다 이기고, 스프링 때보다 경기가 잘 돼서 그런지 의외로 질까 봐 걱정도 했다"며 "그런데 깔끔하게 이긴 것 같아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이날 광동을 2대0으로 제압한 kt는 연승을 이어간 것에
2023-07-27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이 팀의 뛰어난 교전 센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kt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파죽의 13연승을 이어간 kt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확정 지으며 한결 여유로운 상황을 만들었다. 광동을 맞아 곽보성은 아지르와 니코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연승 이어 나갈 수 있어 기쁘고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다 같이 잘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있다고 생각해
센세이션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6위에 그쳤지만, 프리시즌2에서는 4위를 성적을 기록하며 발전한 기량을 선보였다.지난 프리시즌1에서 카트라이더 리그의 황제로 불린 '호준' 문호준은 KDL 복귀 선언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문호준은 '스피드' 고병수와 '퍼센트' 김응태, '가드' 최영훈과 센세이션 팀을 갖췄고 우승권 전력 팀으로 꼽혔다. 그러나 프리시즌1 결과 우승권 팀으로 거론되던 센세이션은 2승 5패, 세트 득실 -5, 라운드 득실 -7을 기록하며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는 물론, 6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끝마쳤다. 센세이션 부진의 원인은 아이템전이었다. 팀원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스피드전에서는 준수한 멤
kt 롤스터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꺾었다. 13연승에 성공한 kt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까지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경기 총평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승리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한 것도 기쁘다. 계속 잘해 나가면 좋겠다. 1, 2세트 모두 초반 스타트가 느렸는데, 조합상 자연스러웠다. 그 부분이 핵심이었다. 전 라인 모두 강력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스노볼을 굴리는 조합이 아니었기 때문에 잘했던 것 같다. 대신에 1세트에도
클라우드 나인(C9) '버서커' 김민철과 골든 가디언스 '후히' 최재현이 LCS 서머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7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 LCS 서머 베스트5 팀을 선정, 발표했다. LCS 팀 코칭스태프와 대표 선수, 미디어, 라이엇 게임즈 해설자가 참가한 이날 투표서 '버서커' 김민철은 26명에게 1위 표를 얻는 등 97포인트를 얻어 67포인트의 골든 가디언스 '스틱세이' 트레버 헤이스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현도 98포인트로 C9 '즈벤' 제스퍼 스베닝센의 66포인트를 여유 있게 제쳤다.김민철, 최재현과 함께 골든 가디언스 '리코리스' 에릭 리치, C9 '블라버' 로버트 후앙, 이블 지니어스(EG) '조조편' 조셉
젠지e스포츠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지난 kt 롤스터전 패배를 수습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패치되고 나서 첫 경기였는데, 무사히 2대0으로 끝냈다. 또, 패치에 따른 밴픽을 준비했는데 잘 먹힌 것 같아서 기분 좋다. 패치가 바뀌면서 잘못하면 연패할 수도 있는 위험한 구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서 오늘 경기를 중점적으로 분석해서 밴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 국가대표팀 6명 중 3명을 차출하는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BLG는 26일(한국시각) 중국 시안 광전대극원(广电大剧院)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플레이오프 4라운드서 TES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BLG는 가장 먼저 4강전에 진출해 징동 게이밍(JDG)과 리닝 게이밍(LNG)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반면 TES는 이날 패배로 4라운드 패자조로 내려가서 JDG와 LNG 패자와 대결하게 됐다. 이날 경기서는 원거리 딜러 '엘크' 자오자하오의 활약이 돋보였다. WE 유망주였던 '엘크'는 울트라 프라임으로 이적했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023시즌을 앞두고 BLG에 합류한 '엘크'
대한항공이 국위선양을 위해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 선수들 지원에 나선다.한국e스포츠협회는 대한항공과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e스포츠 종목의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을 기념하고, 국내외 e스포츠 팬들에게 대한항공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됐다.대한항공은 대회 기간 전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공식 유니폼에 대한항공 로고를 노출하는 한편 국가대표팀 공식파트너사 명칭 사용과 함께 미디어월에도 대한항공 로고를 포함한다. 또한 국가대표 공식행사에 e스포츠
젠지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LCK 통산 400승 소감을 전했다.젠지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었다. 1, 2세트 모두 한타에서 상대를 앞선 젠지였다. 교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젠지는 이날 승리와 함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한왕호는 리브 샌드박스를 맞아 마오카이와 렐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한왕호는 "새로운 패치가 적용됐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2대0으로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리고 일단은 오늘 경기가 연패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 역시
광동 프릭스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1세트를 완패한 광동은 2세트 초반 어려운 상황에도 분전했지만, 결국 승리의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광동은 7연패의 늪에 빠지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남은 경기 각오 등을 밝혔다. ▶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오늘 경기장 오면서도 저희가 꼴뜽 팀 기세지만, 잘하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그래서 이겨도 별로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이기
젠지e스포츠의 '딜라이트' 유환중이 지난 kt 롤스터전 패배를 돌아봤다.젠지e스포츠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kt전 패배를 잘 수습한 젠지는 시즌 14승 고지를 밟았다. 이날 유환중은 '페이즈' 김수환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환중은 "밴픽 콘셉트를 잘 이해하면서 승리까지 깔끔하게 간 것 같다. 그래서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시즌 14승 고지를 밟은 젠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결 마음 편해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2023-07-26
13연승을 질주한 kt 롤스터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kt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1, 2세트 모두 kt는 광동을 맞아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무난하게 앞서가며 압승을 거둔 kt는 13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짓는 것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kt는 바텀에서 선취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미드에서 균형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어진 상황에서 빠른 합류를 통해 교전에서 이득을 챙기면서 앞서나갔다. 이에 더해 첫 번째 드래곤까지 깔끔하게 가져가면
리브 샌드박스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게 0대2로 패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1승이 소중한 상황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강호 젠지를 맞아 분전했지만, 전투 디테일에서 밀리며 0대2로 경기를 내줬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류' 유상욱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앞으로의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리브 샌드박스 '류' 유상욱 감독1, 2세트 모두 초반 양상부터 이길 만한 경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싸움에서 무너지면서 패했다. 그래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젠지전을 준비하면서는 라인전부터 신경을 썼다. 그리고 한타를 봤을 때 저희가 조금
2018년 인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서 인빅터스 게이밍(IG)은 프나틱을 꺾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롤드컵이 만들어진 이후 한 번도 인연이 없었던 LPL 팀의 우승은 중국 e스포츠계를 열광시켰다. 당시 IG를 롤드컵 우승으로 이끈 이는 '루키' 송의진과 '재키러브' 위원보였다. 2019년까지 동행한 두 명은 스페인에서 열린 롤드컵 4강전서 FPX 전을 끝으로 헤어졌다. 당시 IG는 4강전서 FPX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프랑스 파리서 벌어진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루키'는 IG에 2021년까지 잔류했지만 '재키러브'는 2019시즌이 끝난 뒤 TES로 이적해 팀을 이끌었다. TES에 합류한 '재키러브'는 2020년 LP
아우라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3위의 성적을 거뒀으나, 프리시즌2에서는 5위에 그치며 2회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다.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요인 중 가장 큰 이유는 아이템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자석과 부스터 아이템 사용이 핵심이었던 프리시즌1 8강 풀리그에서 아우라는 리브 샌드박스에만 아이템전을 패했을 뿐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는 모두 아이템전에서 승리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아이템전에서의 성적과 스피드전에서도무난한 활약 덕에 5승 2패 세트 득실 +7, 라운드 득실 +18을 기록하며 3위로 8강 풀리그를 마쳤다.프리시즌2를 앞두고 아우라는 '나비' 최승현 대신
아시안게임을 통해 이스포츠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는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대회가 내달 2일 서울서 개최된다.‘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ROAD TO ASIAN GAMES 2022, 이하 ‘RDAG 2022’)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lympic Council of Asia, OCA)와 아시아이스포츠연맹(Asian Electronic Sports Federation , AESF)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식 이스포츠 캠페인으로, 항저우를 시작으로 2026년 아이치·나고야, 2030년 도하, 그리고 그 이후로도 e스포츠를 통해 ‘올림픽 무브먼트(Olympic Movement)’를 지속적으로 확산 및 발전시키고자 한다.‘RDAG 2022’는 지난 6월부터 중국 항저우, 마카오 등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6개의
8주차부터 LCK에 적용될 13.13 패치에서 급부상할 픽 중 하나는 렐이다. 26일 시작되는 8주차 경기에서 드디어 새로운 13.13패치가 적용된다. 이미 중국이나 유럽, 북미 지역에선 모두 13.13 패치로 프로 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픽 중에 하나가 렐이다. LCK에서는 서포터로만 등장하는 렐이 13.13패치에선 버프의 힘을 업고 정글러로도 쓰이기 때문이다. 13.13 패치에서 렐은 체력 재생이나 기본 마법 저항력 등이 깎였으나 대신 q 스킬 '파열의 일격'과 e 스킬 '전속력'의 몬스터 대상 추가 피해량이 크게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또 w 스킬인 '철마술'의 보행 공격 속도 역시 레벨에 상관 없이 30%로 고정되며 정글 렐이 w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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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패배는 실수'...젠지, MSI 첫 경기서 G2 3대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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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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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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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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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듀로' 오늘 신입답지 않게 긴장 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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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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