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터미' 편선호 감독이 1위 자리의 부담감에 대해 밝혔다. DRX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 팀 시크릿과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한 DRX는 결승직행전 진출은 물론 도쿄 마스터즈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편선호 감독은 가장 먼저 "마스터즈와 챔피언스를 확정짓는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다. 특히 선수들이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상황이라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한 DRX의 '마코' 김명관은 방송 화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잡히기도 했다. 편선호 감독은
2023-05-20
'폭시나인' 정재성이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DRX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 팀 시크릿과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한 DRX는 결승직행전 진출은 물론 도쿄 마스터즈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재성은 소감에 대해 "기분이 굉장히 좋다"면서 "도쿄 마스터즈 출전권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기도 했지만, 그보다 그저 승리했다는 사실이 더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팀 시크릿은 정규 시즌에 DRX를 상대로 유일하게 패배를 안겨준 팀인만큼 더욱 그 의미가 각별했다. 정재성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DRX 2 대 1 팀 시크릿1세트 DRX 9 <헤이븐> 13 팀 시크릿2세트 DRX 13 <스플릿> 5 팀 시크릿3세트 DRX 13 <바인드> 4 팀 시크릿DRX가 정규시즌 유일하게 패배를 안겨줬던 팀 시크릿에게 승리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DRX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 팀 시크릿과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DRX는 비록 1세트 전반전에서 크게 밀리며 패배했으나, 2-3세트에서 모두 전반전에만 10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선보이며 플레이오프 첫 승을 거뒀다. 1세
T1과 MSI 패자 결승을 치르는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이 "'제우스' 최우제가 정말 강하지만 지금은 나보다 못한다. 오늘 그를 박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BLG는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젠지e스포츠와의 패자 3라운드서 3대0으로 승리하며 T1과 패자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젠지를 꺾는 데 일조한 '빈' 천쩌빈은 경기 후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서 "징동에게 0대3으로 졌지만, 젠지를 3대0으로 제압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 팀은 (실력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나머지 2팀(T1과 징동)을 꺾을 수 있을 것이다"며 현재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T1과 상대하는 천
젠지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한 T1의 '어텀' 윤으뜸 감독이 승리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T1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1일차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으뜸 감독은 소감에 대해 "당연히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웃은 뒤 "정규 시즌 젠지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느낀 점이 많았다. 그 때가 터닝 포인트라고 느꼈고 거기서 느낀 점으로 발전했다. 발전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려면 우리가 패배했던 팀에게 승리를 따냈어야 했다. 그걸 해내서 기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으뜸 감독은 발전의 비결에 대해서 털어놨
'바일' 이성재 코치가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음을 밝혔다. 젠지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T1과의 경기에서 1 대 2로 패배했다. 정규 시즌 막판 5연패에 빠졌던 젠지는 이날도 패배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성재 코치는 "승패는 상관 없었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는 "오늘 사실 이겼다면 좋았겠지만, 플레이오프 구조 상 승패는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경기력에 더욱 집중했다고 밝혔다. 패배하기는 했지만 이 날 젠지는 매 세트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단단한 경기를 보였다. 2세트에선 역전승을 따내기도 했다. 팀
'사야플레이어' 하정우가 팀의 발전된 모습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T1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1일차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하정우는 가장 먼저 젠지에게 승리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패배했던 T1은 그 이후 정규시즌에서 연승을 달리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왔다. 하정우는 연패에도 불구하고 젠지의 실력이 떨어지진 않았다고 평하며 "시즌 중에 발전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패배했던 상대를 극복하고 이겨냈다는 점이 기쁘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물론 쉬운
과한 세리머니(?)를 했던 빌리빌리 게이밍(BLG) '타베' 웡박칸 감독이 상대 팀이었던 젠지e스포츠에 사과했다. BLG는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젠지e스포츠와의 패자 3라운드서 3대0으로 승리하며 T1과 패자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BLG가 3세트 후반 오브젝트 싸움서 에이스를 띄운 뒤 젠지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는 순간 무대 가운데 '타베' 감독이 뛰어들어 점프를 하며 손을 치켜세웠다. '타베' 감독은 정상적이라면 오른쪽으로 뛰어갔어야 했는데 젠지 부스로 들어가서 '도란' 최현준을 확인한 뒤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곧바로 BLG 부스로 뛰어간 '타베' 감독은
젠지e스포츠가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패해 MSI 패자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젠지는 '빈' 천쩌빈과 원거리 딜러 '엘크' 자오자하오를 막는 데 실패하며 MSI 여정을 마무리 했다. 젠지는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패자 3라운드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0대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젠지는 MSI 여정을 마무리했고, BLG는 패자 결승으로 올라가서 T1을 상대하게 됐다. 1세트 경기 13분 마법 공학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피해를 입은 젠지는 전령 근처서 '도란' 최현준의 그라가스가 '엘크' 자오자하오의 제리에게 잡혔다. 이어진 미드 싸움서 '빈' 천쩌빈의 잭스와 '엘크'의
2023-05-19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1일차▶T1 2 대 1 젠지1세트 T1 13 <프랙처> 8 젠지2세트 T1 11 <어센트> 13 젠지3세트 T1 13 <로터스> 7 젠지T1이 3세트까지 가는 혈투 끝에 복수에 성공했다. T1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1일차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젠지에게 패했던 T1은 이 날 1세트 상대를 압도하고 3세트에서 역전승을 해내며 설욕에 성공했다. T1은 피스톨 라운드와 다음 라운드를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라운드 5에서 '카르페' 이재혁의 쿼드라 킬과
'마코' 김명관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의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다. VCT 퍼시픽 공식 사무국은 19일 공식 SNS에서 김명관이 정규시즌 MVP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명관은 정규시즌 8승 1패로 1위에 오른 DRX의 핵심 멤버로, 이번 수상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이번 시즌 김명관은 '세계 최고의 연막가'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보였다. 바이퍼와 오멘을 주로 플레이한 김명관은 킬데스 3위, KAST(킬:어시스트,생존,트레이드 비율) 1위로 지표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인게임에서도 팀이 고비를 맞는 순간마다 활약하면서 팀의 압도적인 1위를 이끌었다. 한편 김명관이 속한 DRX는 오는 20일 팀 시크릿을 상대로 플레이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1일차▶제타 0 대 2 팀 시크릿1세트 제타 13 <헤이븐> 15 팀 시크릿2세트 제타 12 <어센트> 14 팀 시크릿팀 시크릿이 연장전만 두 차례 치르는 혈투 끝에 제타 디비전을 잡아내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향했다. 팀 시크릿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1일차 제타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팀 시크릿은 1, 2 세트 모두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제타를 제압했다. 플레이오프 첫 세트부터 연장 승부가 펼쳐졌다. 팀 시크릿이 피스톨 라운드부터 6연승을 달리며 초반 기세
"오늘 패했다고 상심할 건 없다...앞으로 잘할 여지 많다."T1은 18일 오후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승자 결승 징동 게이밍(JDG)과의 경기서 2대3으로 패해 패자 결승으로 내려갔다. T1은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마지막 세트가 아쉬웠다는 것이다"며 "2대1로 앞선 4세트부터 상황이나 밴픽적으로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늘 숙소로 돌아간 뒤 (뭐가 잘못됐는지는) 스스로 복기해 봐야 할 거 같다"며 징동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최우제는 5세트 중반 미드로 밀고 들어온 징동의
징동 게이밍(JDG)의 '카나비' 서진혁이 애니 픽에 대해서 설명했다. JDG가 18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T1을 3대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쉽지 않은 경기 속에서 교전 집중력을 보여준 JDG는 지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 패배를 갚아주며 결승에 가장 먼저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 서진혁은 이날 경기에서 한타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서진혁은 "오늘 경기는 난전이어서 힘들었다"며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이번에 저희가 국제무대 첫 결승에 진출했는데,
조성주가 결승전을 제외하고 보완할 점이 없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마루' 조성주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산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GSL 시즌1 결승에서 김도욱을 세트스코어 4대2로 꺾고 통산 6회 우승을 기록했다.GSL 6회 우승을 한 소감으로 조성주는 "경기가 힘들었다. 오랜만에 팬 앞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더욱 좋다"라며 간단한 소감을 말했다.이어 조성주는 결승전에서 잦은 실수로 인해 쉽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를 어렵게 승리한 것에 대한 자평을 했다. "결승 말고는 보완할 점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승을 했으니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 꾸준히 노력하면 실력이 줄지는 않을 것 같다"라며 보완할 점
T1의 '오너' 문현준이 5세트 패배로 연결됐던 4대5 한타에 대해 입을 열었다. T1이 18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징동 게이밍(JDG)에 2대3으로 무릎을 꿇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T1은 1세트 패배를 잘 수습한 후 2, 3세트를 내리 따냈지만, 4, 5세트에서 상대의 교전력을 넘지 못하며 결승 직행에 실패했다. 특히, 마지막 5세트에서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좋은 분위기로 역전에서 성공했던 T1은 바론 앞 한타에서 4대5 싸움을 열면서 무너졌고, 그 이후로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문현준은 당시 상황에 대해 "상대도 궁극기와 소환사
T1이 징동 게이밍(JDG)을 넘지 못하면서 결승 직행에 실패했다.T1이 18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JDG에게 2대3으로 패했다.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1세트를 먼저 내준 T1은 2, 3세트를 승리하면서 매치 포인트를 먼저 만들었다. 그러나 4세트서 패하며 동점을 내줬고 팽팽했던 5세트 역시 내주고 말면서 결승 직행에 실패했다. JDG에게 진 T1은 20일 젠지 e스포츠, 빌리빌리 게이밍(BLG) 승자와 결승행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T1은 경기 초반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카나비' 서진혁의 턴을 빼는 동시에 바텀에서 먼저 주도권을 잡았다. 그럼에도 미드에서 먼
'테디' 박진성의 LCK 챔피언 TOP 10
'기인'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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