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5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지었던 센세이션이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승리하며 시즌을 끝마쳤다.센세이션은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퍼센트' 김응태가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스피드' 고병수가 1등을 차지했고, 팀원은 3-4, 6을 차지하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2라운드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에서는 '호준' 문호준과 '고병수가 1
2023-04-29
리바이브의 시즌 첫 승을 도운 이예닮이 다음 경기인 광동 프릭스전에 앞서 상대를 도발했다. 리바이브가 29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엘리트를 상대로 승점 7점을 가져갔다. 신예의 패기와 관록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경기에서 리바이브는 신인 선수들 특유의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엘리트의 베테랑 선수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두 번째 주자로 나선 이예닮은 엘리트의 설계자이자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는 변우진을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뽐냈다. 그 결과 자신의 eK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매력을 뽐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예닮은 "저희가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엘리트 1 대 7 리바이브1세트 민태환 1 대 3 정인호2세트 변우진 0 대 1 이예닮3세트 차현우 1 대 1 신경섭리바이브가 신예의 패기를 보여주며 승점 7점을 챙기는 괴력을 보여줬다. 리바이브가 29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엘리트를 상대로 승점 7점을 챙겼다. 1세트에 나선 정인호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리한 것에 이어, 이예닮 역시 연이어 경기에 나서 각각 베테랑 변우진을 제압했다. 마지막 주자 신경섭 또한 저력을 보여주며 차현우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기면서 시즌 첫 경기에서 승점 7점을 가져갔다. 1세트에 나선 정인호는
민초단의 강성훈이 상위권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민초단이 29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조이트론을 맞아 승점 6점을 가져가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시경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한 난적 조이트론을 맞아 승점 6점을 획득한 민초단은 지난 EACC 한국 대표 선발전에 이어 좋은 기세를 이어가게 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민초단으로 팀을 옮긴 베테랑 강성훈은 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상대의 마지막 주자 권창환을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와 침착한 박스 근처 공격으로 2대0 승리를 거둔 그는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첫 경기라 긴장됐는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민초단 6 대 3 조이트론1세트 윤형석 2 대 1 김승환2세트 김동현 0 대 2 김시경3세트 강성훈 2 대 0 권창환민초단이 시즌 첫 경기에서 난적 조이트론을 상대로 승점 6점을 챙겼다.민초단이 29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조이트론을 맞아 승점 6점을 가져가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지난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윤형석의 활약으로 1세트서 승점 3점을 가져간 민초단은 2세트 주자 김동현이 김시경에게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나선 베테랑 강성훈이 권창환을 격파하며 승점 6점으로
LCS 스프링서 플레이오프 탈락의 고배를 마신 팀 리퀴드가 '레인오버' 김의진을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팀 리퀴드 '도도' 강준혁 단장은 29일 SNS을 통해 '레인오버' 김의진의 감독 승격을 공식 발표했다. 2013년 인크레더블 미라클(현 디알엑스)에서 데뷔한 김의진은 2015년 프나틱으로 이적해 '후니' 허승훈(현 LCK 해설)과 함께 팀의 전승 우승을 이끌었다. EU LCS(현 LEC) 스프링서도 유니콘스 오브 러브(UOL)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김의진은 서머서는 정규시즌 18전 전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경험했다. 이후 '후니' 허승훈과 함께 북미 임모탈스로 이적한 김의진은 두 시즌서 33승 3패를 기록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고 이후 팀
유럽 정상 원거리 딜러 중 한 명이었던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을 선언했다. 프나틱은 '레클레스'가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과 함께 LEC 서머서 선발로 쓰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프나틱은 29일 SNS을 통해 '레클레스'의 서포터 포지션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 데뷔한 '레클레스'는 프나틱에 합류했지만 연령 제한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프라이드FC, 코펜하겐 울브즈를 거쳐 2013년에 돌아왔다. 이후 얼라이언스, 엘레멘츠에서 활동한 그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프나틱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5년 스프링과 서머서 '후니' 허승훈(LCK 해설)과 '레인오버' 김의진(팀 리퀴드 감독)과 함께 팀의 전승 우승을
생애 첫 ASL 우승을 차지한 정영재가 다음 시즌에 대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정영재가 28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결승전에서 박성균을 4대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정영재는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박성균을 압도했다. 결국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면서 2세트만을 내주는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영재는 "아직 꿈만 같다. 누가 한 대 때려 주면 좋겠다"는 말로 감격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 당초 이날 결승의 승부 예측은 박성균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선수들, 팬들의 승부 예측에서 모두 박성균이 앞선 것이다. 그러나 정영재는 좋은 경기력으로 반전 드라마를 썼다. 이에 대
2023-04-28
정영재가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박성균을 격파하고 ASL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정영재가 28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결승전에서 박성균을 4대1로 제압했다. 박성균을 상대로 힘 싸움을 이겨내며 1세트를 따낸 정영재는 2세트서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로 3세트부터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고 내리 세 번의 승리를 챙기며 생애 첫 ASL 우승에 성공했다. '버미어SE'에서 열린 1세트에서 정영재는 원 팩토리 더블로 경기를 출발했다. 원 배럭 더블의 박성균을 괴롭히기 위해 팩토리에서 빠르게 벌쳐를 뽑아서 돌렸고 그것을 기반으로 멀티 차이를 벌리면서 유리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우승 자리를 다시 한 번 뺏어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동 프릭스는 28일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승점 7점을 따냈다. 이 날 최호석은 팀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강적 곽준혁을 2 대 1로 제압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호석은 먼저 경기 소감에 대해 "(리그 운영에 있어) 개막전이 가장 중요하다. 작년 우승팀인 kt 롤스터를 상대로 7점이나 따내서 기쁘다"고 언급했다. 이어 본인의 경기에 대해선 "제가 생각하고 봐왔던 (곽)준혁이 형의 공격력이 안나왔다. 원래 경기력의 50
◆2023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kt 롤스터 1대2 광동 프릭스1세트 김정민 1 대 1 강준호2세트 곽준혁 1 대 2 최호석 3세트 박찬화 2 대 3 박기홍 광동 프릭스가 '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광동 프릭스는 28일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2승 1무를 거두며 승점 7점을 추가했다. 이 날 모든 세트 선제점을 기록한 광동프릭스는 강적 kt 롤스터를 꺾으며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첫 세트부터 팽팽한 승부 끝에 무승부가 나왔다. 광동의 첫 주자로 나선 강준호는 스루 패스 한 방으로 상대 수비를 뚫어낸 뒤,
울트라 세종의 박지민은 이번 시즌을 본인이 빛날 적기라고 믿고 있다. 울트라 세종은 28일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막전에서 FC 서울을 맞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 날 박지민은 팀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4골을 폭발시키며 본인의 공격력을 입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지민은 먼저 경기 소감에 대해 "사실 리그 첫 경기에서 매번 승리하지 못했다. 첫 경기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기분 좋게 승리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팀원들에 대해선 "잘했는데 운이 안따라줬다"고 평하며 " 다음 경기부터는 팀원들이 승점을 잘 쌓아줄 것"이
'우승후보'로 꼽히는 울트라 세종이 개막전서 FC서울을 맞아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트라 세종은 28일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막전에서 FC 서울을 맞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세트 무승부 후 박지민이 2세트를 잡아냈으나, 3세트에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첫 세트부터 화끈한 골 폭풍이 휘몰아친 끝에 무승부가 나왔다. 세종의 첫 주자로 나선 윤창근은 전반전 막판 감각적인 힐패스로 찬스를 만들어낸 뒤, 미키타리안의 낮게 깔아찬 골로 대회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엔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 시작 직후 왼쪽 풀백의 오버래핑에 크로스를 허용하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개막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MSI는 개막하기 전부터 다양한 기록을 낳고 있는데, 한국인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기록도 그중 하나다. 2023년 라이엇 게임즈는 MSI에 출전하는 지역별 배분 방식을 변경했다. 메이저 지역이라 불리는 한국(LCK), 중국(LPL), 유럽(LEC), 북미(LCS)에서 2개 팀씩 참가하며 다른 지역에서는 우승팀만 참가하도록 방식을 바꿨다. 그 결과 9개 지역에서 13개 팀이 출전하며 5개 팀이 2단계인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하고 8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해 이 중 3개 팀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한다. 한국인 선수들은 전 세계 각 지역 리그에서 용병으로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MSI 2023 출전을 확정지으면서 MSI 최다 출전 선수 타이틀을 이어갔다. 이상혁이 속한 T1은 2023 LCK 스프링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메이저 지역은 2개 팀이 출전한다는 바뀐 규정에 따라 또 한 번 MSI 무대에 오른다. MSI가 처음 열린 2015년 LCK 스프링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 T1(당시 SK텔레콤 T1)은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에드워드 게이밍(EDG)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다음 해인 2016년 또 다시 LCK 스프링에서 정상에 오른 T1은 권토중래의 마음으로 MSI에 임했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여세를 몰아 2017년까지 MSI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한 T1은 가장 먼저 MSI 연속 우승 타이틀을
광동 프릭스가 '두두' 이동주와 2024년까지 함께한다. 광동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와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데뷔한 이동주는 '모건' 박루한(현 브리온)에 밀려 서브 멤버로 활동했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발목을 잡기도 했지만 지난해 나은 모습을 보였고, 올해 광동에 합류해 주전으로 뛰면서 팀의 돌풍을 주도했다. 기록(17승 28패, KDA 2.05)만 놓고보면 부진한 게 맞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솔로킬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주는 "팀원들과 코칭스태프, 팬 분들이 만족스러워하고 응원할 맛 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내려고 열심히 해보겠다"며 "항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징동 게이밍 '룰러' 박재혁이 LPL MSI 광고 영상에 등장했다. LPL에서 'Banter Tube(농담 튜브로 해석)'이라고 명명했는데 박재혁은 광고 영상에 등장해 MSI서 대결할 예정인 젠지e스포츠 선수들에게 농담을 던졌다. 해설자 '雨童'이 지하철을 탑승했는데 2023 LCK 스프링 결승전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 박재혁이 앉아서 통화를 시작한다. 그는 "(한)왕호야 예전에 나한테 잘해주지 않았어. 왜 펜타 킬을 주지 않은 거야. 깜빡한 게 있는데 난 이제 오른손은 필요 없어 왼손이 있으니까"라며 "이제 전화하지 마. '카나비(서진혁)'가 싫어한다"라고 했다. 박재혁이 말한 오른손은 중국 팬 별명인 '쵸
'테디' 박진성의 LCK 챔피언 TOP 10
'기인'의 LCK 챔피언 TOP 10
1
'페이커' 이상혁, 팔도 왕뚜껑 모델 됐다…'클래스가 다른 용기' CF 16일 공개
2
OGN, '켠김' 정신 이어받은 '한김에 끝까지' 공개
3
LCK '업셋' 나왔다...kt, 한화생명의 12연승 저지
4
'피터' 정윤수, "웃으면서 게임하는 '퍼펙트', 저도 행복"
5
'5연승' T1 김정균, "선수들 고루고루 'POM' 받았으면"
6
kt 고동빈, "현 메타, 베테랑 선수들이 잘한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