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에 참가하는 프로팀이 공개됐다.6월 17 개막하는 KDL 프리시즌2에 참가하는 프로팀은 총 3개로,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 마지막으로 성남 락스다.지난 프리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는 기존 4인 로스터를 유지했다. 추가 멤버 영잉 없이 '쿨' 이재혁과 '성빈' 배성빈, '스피어' 유창현, '도그월드' 노준현으로 프리시즌2에서도 우승에 도전한다.리브 샌드박스는 프로팀 선발만 통과됐을 뿐 선수 구성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인수' 박인수와 '승하' 정승하의 군입대로 인해 피할 수 없는 선수 공백을 맞았다. 리브 샌드박스는 4인 로스터로 프로팀 선발에 신청해 기존 멤버 '닐' 리우창헝
2023-05-23
2023년 한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 팀을 선발하는 무대인 2023 LCK 서머 스플릿이 오는 6월 7일(수) 막을 올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3 LCK 서머 스플릿 정규 리그가 6월 7일(수)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스프링 최종 결승전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던 LCK는 여름 패왕을 가리는 서머 스플릿으로 돌아온다. 서머 스플릿의 정규 리그는 오는 6월 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페이퍼 렉스(PRX)의 '알렉스' 알렉산드레 살레 코치가 자신이 생각하는 DRX전 승리 요인에 대해 털어놨다.PRX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에서 DRX를 2대0으로 꺾고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PRX는 시종 DRX를 압도하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1세트에 낙승을 거둔 PRX는 그 흐름을 그대로 두 번째 세트까지 이어가며 가장 먼저 결승 무대에 진출한 팀이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알렉스' 코치는 "2년 동안 DRX 상대로 지기만 하다가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저희가 초반에 흐름을 가져왔고 DRX는 선수들 경기력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그때 시작된 좋은 흐름
2023-05-22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젠지 0 대 2 T11세트 젠지 10 <프랙처> 13 T12세트 젠지 10 <어센트> 13 T1T1이 됴코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T1이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에서 젠지 e스포츠를 2대0으로 꺾었다. 마지막 남은 마스터스 진출권이 걸렸던 경기인 만큼 치열한 경기였다. 그 속에서 교전 집중력을 발휘한 T1이 웃었다. 1, 2세트 모두 13대10으로 젠지를 따돌린 T1은 6월 열린 마스터스 진출권을 손에 넣었고, 27일 VCT 퍼시픽 결승을 놓고 DRX와 격돌한다. 1세트 초반부터 두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적극적인 교전
징동 게이밍(JDG)의 우승으로 끝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3이 최고 시청자 수를 갱신했다. e스포츠 시청자 수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이번 MSI 2023의 T1 대 JDG 전은 229만 여명의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해 MSI 사상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중국 시청자를 제외하고 집계한 수치다. 기존의 최고 기록은 MSI 2022에서 진행된 T1 대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의 219 만명이었다. 그 외에도 지난 20일 진행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 역시 218만 명의 수치를 기록해 시청자 수 방면 MSI 역대 3위에 랭크됐다.최고 시청자 수만 증가한 것은 아니다. 평균 시청자 역시 작년의 58만 명에서 올해 79만 명으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DRX 0 대 2 PRX1세트 DRX 5 <프랙처> 13 PRX2세트 DRX 6 <바인드> 13 PRXDRX가 VCT 퍼시픽 결승 직행에 실패했다. DRX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에서 페이퍼 렉스(PRX)에게 0대2로 패했다. 완패였다. 1세트 초반 3대0으로 앞서가며 기세를 올리는 듯 보였던 DRX는 이후 교전에서 잇달아 무너지면서 첫 번째 세트를 내줬고, 2세트에서도 반등하지 못하면서 결국 결승 진출전으로 향하고 말았다.아슬아슬하게 1세트 첫 피스톨 라운드를 가져간 DRX는 무난하게 이후 2, 3라운드를 따내면서 앞서갔
T1이 챌린저스 미드 라이너를 맡고 있던 '베이' 박준병, '미노스' 강민우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T1은 22일 공식 SNS 채널로 두 선수가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모두 지난해 12월 말 합류해 챌린저스 팀에서 활동해왔다. 박준병은 지난 2021년 농심 레드포스의 주전 미드라이너로 LCK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첫 시즌 이후 팀 내에서 2군으로 내려간 박준병은 지난 2022년에는 PSG 탈론으로 이적해 국제 무대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밟기도 했다. 한편 강민우는 T1 루키즈 출신으로 지난 스프링 시즌 '바우트' 한진솔과 주전 경쟁을 펼쳤다. 두 선수가 속했던 T1의 챌린저스 팀은 지난 스프링 시즌에서 정규
징동 게이밍의 '옴므' 윤성영 감독이 밴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JDG가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3대1로 꺾었다. 한 세트를 내주기는 했지만, 압도적인 경기였다. 승리를 가져간 세 번의 세트 모두 20분 초반대에 끝낸 JDG는 '슈퍼팀'의 힘을 제대로 과시하며 LPL에 다시 한번 MSI 우승을 안겼다. 대회 포맷 변경으로 LCK, LPL, LEC, LCS 등 메이저 지역은 이번 MSI에 두 팀씩을 출전시켰다. 그런 만큼 지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LCK의 성적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았다. 그러나 LCK를 대표해 출전한 젠지 e스포츠와 T1 모두
"이제 패배에 대한 불행은 잊을 때다." BLG는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징동 게이밍(JDG)과의 경기서 1대3으로 패했다. 플레이-인부터 시작한 BLG는 LCK 팀을 꺾고 결승까지 올랐지만 LPL 스프링 결승전서 대결한 징동을 넘지 못했다. '타베' 웡박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서 패배해 기분이 좋지 않다. 결승전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제이스 대결이었는데 충분하지 못했다. 경기서 패하기 전까지 제이스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거 같다"며 "오늘 경기를 포함해 몇 번 징동과 경기했을 때 밴픽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타베'
"징크스가 후반가면 아펠(리오스)보다 쎕니다". 우승 직후 '룰러' 박재혁의 입에서 나온 '티어 정리'다. LCK 1시드와 2시드인 젠지와 T1은 패배 후 인터뷰에서 모두 티어 정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고 그 티어정리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 바로 박재혁의 인터뷰의 한 줄이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징크스와 아펠리오스의 차이는 더욱 확실해진다. 총 3번의 LCK 팀과 LPL 팀 간 대전(T1 대 JDG, 젠지 대 BLG, T1 대 BLG)에서 LCK는 단 한 번도 아펠리오스로 징크스를 이기지 못했다. 아펠리오스 대 징크스 구도는 총 6번 등장했고, 징크스가 유일하게 패배했던 경기는 '구마유시' 이민형이 징크스를 잡고 패했던 T1과 JDG의 4세트 경기였다. LCK
징동 게이밍의 '룰러' 박재혁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대해 입을 열었다. JDG가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를 3대1로 꺾었다. 올해 BLG를 상대로 단 한 번도 패한 적 없던 JDG는 MSI 결승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갔고 국제대회 정상에 서며 '슈퍼팀'이라는 평가가 옳았음을 증명했다. 박재혁은 이번 대회 내내 JDG의 화력을 담당하며 맹활약했고, 결승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미 L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는 박재혁은 국제무대 경쟁력 역시 다시 한번 증명하면서 하반기에 열릴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
'닐' 리우창헝이 가장 많은 베스트 레코드를 기록했다.'닐'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개인전 총 12개 트랙 중 8개의 트랙에서 베스트 레코드를 보유했다. 포레스트 지그재그와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 트랙에서는 개인전과 팀전 모두 기록을 달성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쿨' 이재혁은 2개, '지민' 김지민과 '스피드' 고병수가 각각 1개의 트랙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개인전 베스트 레코드를 달성한 모든 선수는 광산 수레를 이용한 것이 특징.포레스트 지그재그(2:22.315), 광산 골드러쉬(1:46.376),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1:17.737),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2:08.651),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1:50.824), 아
MSI 여정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선수단이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BLG는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징동 게이밍(JDG)에게 1대3으로 패했다. 국제대회 첫 LPL 결승 내전이었기에 관심을 많이 받았던 경기였다. BLG는 한 세트를 따내면서 분전했지만, 천적 관계였던 JDG를 이번에도 넘지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타베' 웡박칸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오늘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너무 좋았다"며 "우승이 너무 간절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패배해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서
MSI 챔피언 자리에 오른 징동 게이밍(JDG)의 선수들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JDG는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3대1로 꺾으며 대회 정상에 섰다. 한 번의 세트를 내주기는 했지만, 승리한 세트에서는 모두 20분 초반대에 경기를 끝내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JDG였다. 이렇듯 탁월한 경기력을 자랑한 JDG는 대회 시작 전부터 받았던 우승 후보라는 평가를 확실하게 증명해 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JDG 선수단은 우승 소감을 밝혔다. 먼저 '옴므' 윤성영 감독은 "선수들이 힘들었을 텐데 열심히 연습을 해줬고, 심지어 솔로 랭크 숙제까
2023-05-21
징동 게이밍(JDG)이 역사상 첫 국제대회 LPL 내전 결승에서 승리하며 MSI 챔피언이 됐다.JDG가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3대1로 제압했다. 천적 관계를 재확인한 한 판이었다. 1세트에서 압승을 거둔 JDG는 2세트를 내주며 흔들리는 듯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3, 4세트 연이어 20분 초반대에 BLG를 격파하며 첫 국제대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세트서 JDG는 노틸러스 정글을 선택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정글 노틸러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경기를 굴리며 차이를 벌렸다. 그 과정에서 미드 제이스를 플레이한 '나이트' 줘딩이 폭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울트라 세종 0 대 9 kt 롤스터1세트 박기영 1 대 2 박찬화2세트 윤창근 1 대 3 김정민3세트 박지민 2 대 5 곽준혁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9점을 쓸어 담으며 1위로 팀전을 마쳤다.kt가 21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울트라 세종을 상대로 승점 9점을 챙겼다. 곽준혁과 김정민이 주춤한 사이 팀전 하위권에 처져있던 kt는 울트라 세종을 맞아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줬다. 1세트 박찬화의 승리를 시작으로 2세트서 김정민도 승점 3점을 더하며 일찌감치 위닝 매치를 확정 지었다. 그리고 마지막 주
라이엇 게임즈가 현재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대회 방식의 피드백을 받았으며 어떻게 변경할지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MSI 결승전을 앞두고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사장과 나즈 알레타하 라이엇 게임즈 LoL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서 대회 방식 문제점에 대해 피드백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방식을 바꾼 MSI는 같은 브래킷에 같은 지역팀이 들어가면서 유럽과 북미의 라이벌 매치가 성사되지 않아 흥미가 반감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라즈 총괄은 "이번 MSI 포맷을 바꿨던 중요한 쟁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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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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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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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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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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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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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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