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을 발표했다.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승자 브래킷에서는 마지막 매치 12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가까스로 8위에 오른 한국의 ‘다나와 이스포츠’를 포함한 상위 8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 행 티켓을 확보했다. 특히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 2022’ 챔피언인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와 국가 대표급 선수를 다수 보유한 태국의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은 압도적인 모습으로 승자 브래킷 1위와 2
2023-05-04
젠지 e스포츠의 '태민' 강태민이 '피오' 차승훈의 오더를 칭찬했다.젠지는 3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패자브래킷 2일 차 경기서 4위를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첫 경기부터 분위기가 좋았다. 26점 치킨과 함께 2일 차를 연 젠지는 순식간에 상위권에 자리를 잡았고, 이후에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순위를 유지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또 한 번의 치킨을 추가한 젠지는 기분 좋게 그랜드 파이널에 안착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태민은 아쉬웠던 경기력 속에서 문제점을 찾았음을 털어놓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야가오' 쩡치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강자라는 평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 BLG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경기서 R7을 2대0으로 꺾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1, 2세트 모두 한 수 위의 체급을 뽐내며 R7을 압살한 BLG는 가볍게 승자조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 미드라이너 '야가오'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특히, 이날 '야가오'는 미드 노틸러스를 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일 차에 '캡스' 라스무스 뷘터에 의해 등장한 바 있는 미드 노틸러스는 '야가오'의 선택으로 2일 차에도 등장하게 됐다
아우라가 광동 프릭스를 제압했지만 3위에 만족해야 했다.지난 3일 아우라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27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만나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풀라운드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했다.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리며 결승진출전에 직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앞서 진행된 26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둔 탓에 2위로 올라설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잃고 3위에 만족해야 했다.아우라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다. 피날레 e스포츠가 아이템전에서 2점을 선취했고, 3대0을 만들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키기만 했다면, 아우라는 세트와 라운드 득실에서 리브 샌드
첫 경기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게 완패한 R7의 '미르' 정조빈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R7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BLG에 0대2로 완패했다. 체급 차이가 크게 났던 경기였다. 1세트에서 압도적인 패배를 당한 R7은 2세트 정글 엘리스를 중심으로 초반에 이득을 보기도 했지만, 이후 무너지면서 패자조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R7의 미드라이너 정조빈은 "국제대회 첫 경기라 즐거웠지만, 아쉬움도 있는 것 같다"는 말로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저희가 연습 과정에서는 BLG를 상대할 때도 절대 겁먹지 말고, 싸울 때는
다나와 e스포츠의 '로키' 박정영이 PGS 우승을 다짐했다.다나와는 1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승자조 2일 차 경기서 8위를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번번이 스쿼드 유지에 실패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어려워 보였던 다나와는 마지막 순간에 경쟁 팀들의 조기 탈락과 더불어 뛰어난 판단력을 앞세워 극적으로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3일 패자 브래킷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 참석한 박정영은 "PGS를 즐기는 중이다. 심적으로 편하다"는 말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승자 브래
골든 가디언스가 메이저 지역의 힘을 GAM e스포츠에게 보여줬다.골든 가디언스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GAM e스포츠를 2대0으로 완파했다. 1세트 초반 불안했던 모습에도 한 수 위의 운영으로 낙승을 따낸 골든 가디언스는 2세트에서는 '후히' 최재현의 아무무를 중심으로 한타에서 GAM을 압도하면서 승자조에 진출했다. 골든 가디언스는 1세트 초반 탑에서 연달아 피해를 보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고리' 김태우가 아리로 미드 주도권을 잡았고, 이를 기반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면서 첫 번째 드래곤까지 마무리했다. 전령까지 가져가며 서
기블리 e스포츠와 젠지 e스포츠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기블리와 젠지가 3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패자브래킷 2일 차 경기에서 각각 최종 2위와 4위를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로 향했다. 젠지는 매치 7에서 26킬 치킨을 가져가며 상위권으로 도약했고, 이후 기복 없는 경기와 함께 점수를 쌓았고 마지막 매치에서도 치킨을 뜯으며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기블리 역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서 선두 싸움을 펼친 끝에 최종 2위의 좋은 성적으로 패자 브래킷을 통과했다. 이들과 함께 패자 브래킷에 나선 펜타그램은 47점의 점수
2023-05-03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대회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BLG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경기서 R7을 2대0으로 꺾었다. 그야말로 체급 차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보여주는 경기였다. 라인전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한 BLG는 1세트에서 압승을 거뒀고, 이어진 2세트에서도 엘리스를 중심으로 한 상대의 초반 노림수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가볍게 2대0 승리를 완성했다. BLG는 1세트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쉰' 펑리쉰이 리신으로 바텀에 힘을 실어줬고, 노틸러스를 플레이한 '야가오' 쩡치 역시 바텀 쪽으로 움직이면서 순식간에 CS 차이를
4전 5기 '애시드플라이' 한승민이 에이스 결정전 트라우마를 지울 수 있게 됐다. 플래닛은 3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28경기에서 리부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패를 당한 플래닛은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애시드플라이' 한승민이 '로드' 윤정현을 상대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팀의 승리를 자신의 손으로 확정지은 한승민은 카트라이더 리그부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까지 총 5번의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했고 4연패 후 첫 승리를 기록했다. 연패를 거듭하면서 아쉬움과
플래닛이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5위로 시즌을 끝마쳤다. 플래닛은 3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28경기에서 리부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패를 당한 플래닛은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애시드플라이' 한승민이 '로드' 윤정현을 상대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 아이스 투명동굴에서 패했지만, '렌즈' 김의열이 1등을 따내며 라운드 스코어 1대1 동점을 만들었고, 3라운드 광산 뽀글뽀글 용암동굴에서 '스칼렛' 김재훈이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히어로' 김다원이 은퇴를 선언한 적 없다고 말했다. 아우라는 3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7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한 뒤 아치템전에서도 3대2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김다원은 "에결이라도 가보자는 생각이었는데 꽉차게 이겼지만 승리해서 날아갈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은퇴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갔다. 그는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한번만에 우승을 하니 다음에도 우승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고 쉬고 싶었다"라며 "은퇴에 관해 당시 저는 휴식
아우라가 3위로 8강을 끝마쳤다.아우라는 3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7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한 뒤 아치템전에서도 3대2를 기록했다. 스피드전 라운드 스코어 2대2 상황에서 맞이한 5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1등을 내줬지만 1점 차이로 승리하며 스피드전을 3대2로 끝마쳤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 아이스 하프파이프에서 '시즈' 임재원이 1등을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으나, 포레스트 버섯동굴에서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3라운드 사막 피라미드 탐험에서는 패했으나 4라운드 광산 뽀글뽀글
부상을 당한 리브 샌드박스의 '승하' 정승하가 몸상태에 대해 밝혔다.리브 샌드박스는 3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6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현수' 박현수의 1등 2번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거뒀고, 아이템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 최근 허리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정승하는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완쾌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넘어져서 다쳤다. 평소에도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조금 더 크게 다쳤다"라며 "완쾌는 아니고 물리치료와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좋아졌다"라고 말했
리브 샌드박스가 피날레를 상대로 승리하며 2위를 확정지었다.리브 샌드박스는 3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6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현수' 박현수의 1등 2번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거뒀고, 아이템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 광산 골드러쉬에서 '현수' 박현수와 '닐' 리우창헝이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2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는 '승하' 정승하와 박현수가 순서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3라운드 월드 LA 부스트우드에서는 '윤' 윤서형에게 1등을
‘크로스파이어’ 신규 온라인 e스포츠 대회이자 첫 자체 제작 방송 리그인 ‘CFS APAC 시리즈 2023’ 스프링 시즌이 중국 올게이머스의 우승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CFS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대회들의 규모를 늘리는 한편, 새로운 대회를 추가하며 23년도 첫 글로벌 대회 ‘CFS APAC 시리즈’를 신설했다. 4월 26일(수)부터 30일(일) 5일 동안 개최된 ‘CFS APAC 시리즈’ 스프링 시즌에는 대회 총 상금 7만 5000만 달러(한화 약 1억원)를 두고 중국, 베트남, 필리핀 3개 국가에서 6팀이 열전을 펼쳤다. 4장의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이 걸린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큰 이변 없이 1, 2위에
노틸러스를 선보인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도인비' 김태상의 플레이에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G2는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1경기서 라우드에 2대0으로 승리했다. G2는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를 제압한 PSG탈론을 상대로 브래킷 진출에 도전한다.이날 미드 노틸러스를 선보인 '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새로운 정글러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과의 호흡에 대해 "'야이크'도 '얀코스' 못지않은 강력한 정글러다"며 "같이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거 같다. '얀코스'의 니달리 '밈'이 많은데 '야이크'도 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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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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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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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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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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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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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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