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4주 차 ▶ DRX 0대2 kt 롤스터 1세트 DRX 패 vs 승 kt 롤스터 2세트 DRX 패 vs 승 kt 롤스터 '캐스팅' 신민제가 활약한 kt 롤스터가 DRX를 2대0으로 승리했다.kt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3승 4패(-1)를 기록했다. 반면 DRX는 6연패 늪에 빠졌다. 더불어 kt는 2023년 LCK 스프링부터 시작된 DRX전 매치 연승을 '9'로 늘렸다. kt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중반까지 DRX에 밀린 kt는 21분 아타칸 싸움서 이득을 챙겼다. 이어 27분 몰래 바론을 치던 DRX의 뒤를 급습해 킬을 추가했다. '스폰지' 배영준의 나피리를 두 번 잡은 kt는 바론
2025-04-23
◆FSL 스프링 32강 4주 3일 1경기▶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 2 대 1 젠지 e스포츠 '크롱' 황세종1세트 강무진 2 대 4 황세종2세트 강무진 4 대 3 황세종3세트 강무진 5 (9) 대 (8) 5 황세종'디케' 강무진이 '크롱' 황세종과의 패자조 경기에서 3세트 골키퍼의 차례까지 가는 승부차기 혈투 끝에 승리했다. 23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4주 3일 1경기에서 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은 젠지 e스포츠 '크롱' 황세종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디케' 강무진은 G조 최종전에 진출해 DRX '찬' 박찬화와 맞붙게 됐다. '디케' 강무진은 하칸 찰하놀루를 첫 번째로 선택하면서 밀라노 FC로 팀
10년 만에 LCK서 탑 니달리가 등장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는 17일 DRX와의 경기서 니달리를 꺼내 들었다. 정글 챔피언인 니달리가 탑으로 등장한 건 지난 2015년 3월 18일 LoL 챔피언스 스프링서 kt 롤스터 '썸데이' 김찬호가 CJ 엔투스 '샤이' 박상면을 상대로 선택한 이후 3,683일 만이다. 탑 니달리는 라인전이 좋고 포탑 골드를 빨리 뜯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우제는 "라인전이 굉장히 강력하다. 웬만한 챔피언 상대로 리드를 가져가면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며 "오늘 같은 경우는 사이드 위주로 플레이했다. 사이드 말고도 한타 싸움서 잘 쓰면 '어그로'를 잘 끌 수 있다. 창을 맞췄을 때 딜도 강하다. 스노우볼을
1군 무대로 복귀해 팀을 승리로 이끈 kt 롤스터 '덕담' 서대길이 재미있게 경기하는 2군 선수들의 모습에 많이 놀랐다고 했다. kt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2승 4패(-3)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반면 DNF는 개막 6연패에 빠졌다.14일 만의 복귀다. 서대길은 "오랜만은 아닌데 롤파크를 2주 동안 안 왔다. 평소보다는 긴장이 됐다.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다"며 "2군으로 내려갔을 때는 제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분하다라는 생각은 안 했다"고 말했다. 2군으로 내려갔지만 재미있게 게임하는 환경에 많이 놀랐다고 했다.
'클러치' 박지민이 선취골을 내준 상태에서 흔들리지 않은 비결로 "먹힌 만큼 넣는다"라는 마음가짐을 꼽았다. 디플러스 기아 박지민은 22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4주 2일 3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 '뿔제비' 김경식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박지민은 "최대한 연습한대로 경기가 진행되면서 80점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잃지 않고 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지민은 2세트 모두 선취골을 내준 상태에서 흔들리지 않고 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했다. 불리한 상황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박지민은 "현 메타가
2025-04-22
◆FSL 스프링 32강 4주 2일 3경기▶디플러스 기아 '클러치' 박지민 2 대 0 농심 레드포스 '뿔제비' 김경식1세트 박지민 4 대 2 김경식2세트 박지민 3 대 1 김경식디플러스 기아 박지민이 '클러치'라는 이름의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2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4주 2일 3경기에서 DK 박지민은 농심 레드포스 '뿔제비' 김경식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김유민은 F조 최종전에 진출해 DRX '원' 이원주와 16강 티켓을 두고 맞붙게 됐다. 박지민은 FC 바르셀로나와 첼시 FC로 구성된 팀 조합을 선택했고, 김경식은 밀라노 FC와 유벤투스로 팀을 꾸렸다. 이날 박지민은 2번 연속 선취골을 내
'FSL 스프링' E조 패자조에서 완승을 거둔 T1 김유민이 한층 경기력을 높일 것을 예고했다. T1 '유민' 김유민은 22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4주 2일 2경기에서 kt롤스터 '박스' 강성훈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해 E조 최종전에 진출했다. 이날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유민은 "오늘 대승을 거뒀지만 목표는 골을 2배로 넣는 것이었다. 그래서 (경기력은) 70% 정도라고 본다"라며, "아직까지는 100% 경기력이 나온 것 같지 않아 보완해야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민이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는 지난 E조 2경기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에게 패한 점
◆FSL 스프링 32강 4주 2일 2경기▶T1 '유민' 김유민 2 대 0 kt롤스터 '박스' 강성훈1세트 김유민 2 대 0 강성훈2세트 김유민 6 대 1 강성훈T1 김유민이 kt롤스터 강성훈을 상대로 한 차례의 슈팅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2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4주 2일 2경기에서 T1 '유민' 김유민은 kt롤스터 '박스' 강성훈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김유민은 E조 최종전에 진출해 BNK 피어엑스 '서비' 신경섭과 16강 티켓을 두고 겨루게 됐으며, 강성훈은 최종 탈락했다.경기 전 드래프트에서 강성훈은 포르투갈 국가대표, 첼시 FC 조합으로 팀을 만들었고, 김
2016년 라이징 스타 게이밍서 데뷔한 '와디드' 김배인은 스베누 코리아를 거쳐 2017년 팀 로캣에 입단하면서 유럽 LEC 무대에 진출했다. G2e스포츠 시절인 2018년에는 부산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거함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무너트리는 기적을 연출했다. 이후 로그, 플라이퀘스트, 그리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김배인은 2020년 LCK 스프링부터 분석 데스크서 활동했다. 분석 데스크와 함께 해설자를 병행했다. 거침없는 이야기에 '와카콜라'라는 별명도 얻었다. 2021년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올 나이츠에 입단하며 LCK를 떠난 그는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 ◆ 내가 필요로 한 곳 있어 다행군 전역 이후
'FSL 스프링' D조 패자전에서 생존한 'JM' 김정민이 최종전에서 승리하기 위한 과제로 골 결정력을 꼽았다. kt롤스터 'JM' 김정민은 22일 'FSL 스프링' 4주 2일 1경기에서 DN 프릭스 '제이드' 이현민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최종전에 진출했다. 김정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지면 탈락하기 때문에 긴장하고 왔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라며, "1세트 전반전 막바지에 만회골을 터트린 것이 절반 이상의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정민은 드리블을 활용해 이현민의 수비를 공략하면서 총 5골을 터트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민은 골 결정력에 대해서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놓치면 안되는 골을
◆FSL 스프링 32강 4주 2일 1경기▶kt롤스터 'JM' 김정민 2 대 0 DN 프릭스 '제이드' 이현민1세트 김정민 4 대 3 이현민2세트 김정민 1 대 0 이현민'원조 황제' 김정민이 지난해 'eK리그 시즌1' 결승전에서 만났던 '제이드' 이현민을 잡고 'FSL 스프링' 32강에서 생존했다.2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4주 2일 1경기에서 kt롤스터 'JM' 김정민은 DN 프릭스 '제이드' 이현민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에 김정민은 D조 최종전에 진출해 농심 레드포스 '림광철' 장재근과 16강 티켓을 두고 맞붙게 됐으며, 이현민은 최종 탈락했다. 'JM' 김정민은 밀라노FC, 유벤투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조합을 구성
연승 행진을 이어간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팀플레이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제는 서로 어떤 플레이를 할지 알고 있으며 그런 것들을 믿고 있다고 했다. 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5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5승 1패(+6)를 기록하며 디플러스 기아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박도현은 "농심이 저력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 빠듯하게 준비했다. 상대방에게 좋은 챔피언을 안 주는 쪽으로 생각했다"라며 "만약에 (좋은 챔피언을 준다면) 어떻게 상대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오늘은 결과가 좋게 나왔다"며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L
e스포츠 월드컵 스타크래프트2 부문에 참가할 선수를 뽑는 드림핵 댈러스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드림핵은 22일(한국시각) 오는 5월 23일부터 3일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드림핵 댈러스 스타2 개최와 함께 대회 세부 내용을 밝혔다. '로드 투 EWC SC2'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128강으로 열린다. 상금은 5만 달러(한화 약 7천만 원)다. 예선전은 없으며 모든 이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드림핵 댈러스서 4위 안에 들면 오는 7월 22일부터 4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e스포츠 월드컵 종목으로 선정된 스타2는 총 상금이
탈락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나며 희망을 이어가게 된 젠지의 '릴라' 박세영이 지금까지의 평가를 뒤집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다짐했다.2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4주 1일 3경기에서 젠지의 '릴라' 박세영이 DRX의 '세이비어' 이상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그동안 개인전에 약하다는 평이 있었지만 오늘 경기를 승리로 마쳐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박세영은 그러한 평가를 벗어날 기회를 얻은 것 같다는 지적에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해설 중에 그런 소리를 들었을때 오히려 화가 났고, 더 열성적으로 경기를 준비했다"라고 자신의 노력을 소개했다.이어 평소와는 다른 포메
2025-04-21
◆FSL 스프링 32강 4주 1일 3경기▶ 젠지 '릴라' 박세영 2대 1 DRX '세이비어' 이상민1세트 박세영 0 대 3 이상민2세트 박세영 5 대 3 이상민3세트 박세영 3 (4) 대 (2) 3 이상민패자조 첫 풀세트 대결로 승패가 정해진 C조 대결서 첫 세트를 실점했던 젠지의 '릴라' 박세영이 마지막 세트 승부차기 끝 탈락 위기를 벗어났다.2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4주 1일 3경기에서 젠지의 '릴라' 박세영이 DRX의 '세이비어' 이상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AT 마드리드와 밀라노FC의 조합을 앞세운 '릴라' 박세영과 맨체스터 시티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중심의 스쿼드를 꺼낸 '세이비어' 이상민이 맞붙은 1세트, 두
'류크' 윤창근을 완파하고 FSL에서의 첫 승리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의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다음 경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약속했다.2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4주 1일 2경기에서 DK의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kt 롤스터의 '류크' 윤창근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파타나삭 워라난은 승리 소감으로 "지난 경기 이후 변경한 전략이 잘 통해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이번 경기를 평가했으며 "아직 보여주지 않은 전략도 많이 있다"라고 덧붙였다.이어 한국과 태국의 날씨 차이가 그 동안 부진했던 것의 원인 중 하나인지를 묻는 질문에 "더위를 많이 타서 날씨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라고
◆FSL 스프링 32강 4주 1일 2경기▶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 2 대 0 kt 롤스터 '류크' 윤창근1세트 파타나삭 워라난 2 대 1 윤창근2세트 파타나삭 워라난 3 대 1 윤창근디플러스 기아(이하 DK)의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kt 롤스터 '류크' 윤창근을 완파하고 16강 진출의 꿈을 이어갔다. 2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4주 1일 2경기에서 DK의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kt 롤스터의 '류크' 윤창근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조합의 '류크' 윤창근과 밀라노FC 중심의 '줍줍' 파나타삭 워라난이 맞붙은 1경기, 상대의 첫 공격을 가볍게 막아낸 파타나삭 워라
LCK 600전 '쇼메이커'의 챔피언 TOP 10
디아블로4, '벨리알의 귀환' 30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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