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그룹 스테이지서 12위에 그쳐 패자 브래킷1로 내려간 젠지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가 오더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부정할 수 없지만 다들 좋은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젠지가 7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이하 PGC 2022) B조 2일 차서 66포인트(45킬)을 기록하며 16개 팀 중 12위에 머물렀다. 패자 브래킷1로 내려간 젠지는 그랜드 파이널에 올라가기 위해선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이노닉스' 나희주는 경기 후 인터뷰서 "아쉬운 점이 많았고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과감하지 못했던 것과 경험을 살라지 못한 게 아쉬웠다. 그 부분을
2022-11-10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의 게이밍 브랜드 콕스가 ▲COX ENDEAVOUR ORIGINAL 무접점 키보드(이하 엔데버 오리지널) ▲COX EMPRESS ORIGINAL 무접점 키보드(이하 엠프리스 오리지널)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지난 10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첫 선보인 엔데버 오리지널, 엠프리스 오리지널은 실시간 랭킹 1위를 하며 약 9000% 펀딩률을 달성하며 성료했다.엔데버 오리지널과 엠프리스 오리지널은 콕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엔데버, 엠프리스의 레트로 베이지 버전으로 기존의 기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더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윈도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컬러와 디자인은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공식적인 경기가 디알엑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제는 각 팀별로 내년을 위한 전력 보강 혹은 리빌딩에 힘쓰는 이적 시장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적 시장의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의 거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른바 '제오페구케' 라인업으로 올 한해 좋은 성적을 낸 T1의 경우 주전 라인업 중 '페이커' 이상혁만이 올해 11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를 상징하는 인물인 만큼 이상혁은 재계약 시즌만 되면 많은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그렇기에 2013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쭉 T1 한 팀에서만 뛰어
지난 2020년 텐센트는 한국 왕자영요 프로리그인 KRKPL을 리브랜딩 하면서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을 통합한 KPLGT(King Glory Pro League International Tour)를 출범시켰다. 그렇지만 왕자영요 글로벌 버전이 출시되지 않았고 한국 내에서도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선수들은 왕자영요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모바일 버전인 와일드리프트로 전향했다. 와일드리프트 팀에 합류한 왕자영요 출신 선수들은 각자의 팀에서 1년 동안 활동했다. 그러나 한국 정규 대회인 WCK가 지난 4월 이후 열리지 않았고, T1 등 일부 팀들도 해체하면서 선수들이 다시 왕자영요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유인즉슨 왕자영요(Honor of Kings)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때
위메이드와 디알엑스가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디알엑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발로란트, 워크래프트3, 철권 등 4개 팀을 운영하고 있다. 디알엑스 발로란트 팀은 102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워크래프트3 팀에는 압도적 실력을 갖춘 장재호가, 철권 7 팀에는 통산 100회 우승을 달성한 '무릎' 배재민이 있다.디알엑스 리그오브레전드 팀은 LCK 4번 시드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지만, 역대 최초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모든 라운드를 거치며 파이널까지 올랐다. 디알엑스는 유력한 우승 후보들을 하나하나 꺾었고, 지난 6일(한국시각) 롤드컵 결승전에서는 T1과 풀세트 접
아마추어 팀들 간의 대결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첫 경기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에이스 결정전까지 진행됐지만, 2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경기가 다소 싱겁게 끝났다.지난 9일 펼쳐진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2경기에서 글로리어스 H는 블랑을 상대로 2대1 승리, 온오프는 2대0 승리를 거뒀다.글로리어스 H는 스피드전에서 1, 2라운드를 모두 따내며 손쉽게 승리를 거둘 것처럼 보였으나, 3, 4, 5라운드를 모두 내주며 역전당했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에이스 결정전에 렉키 V1으로 출전한 안정환은 플라즈마 V1을 사용한 심우혁을 상대로
다나와e스포츠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살리며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했다.다나와가 9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UBG Global Championship 2022, 이하 PGC 2022) 승자 브래킷 2일 차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점수를 쌓으며 그랜드 파이널 직행에 성공했다. 다나와는 치킨을 뜯지는 못했지만 매 경기 공격적인 플레이로 킬을 기록하며 많은 점수를 쌓았다. 결국 64점으로 7위에 오르며 그랜드 파이널로 올랐다. 탈락 위기에 몰렸던 다나와는 매치6에서 공격적으로 나서며 치킨을 노렸다. 적극적으로 교전에 나서며 킬 포인트를 쌓았고 매치1에서 경기 중반까지 가장 많은 12킬을 기록하며
온오프의 김지민이 블레이즈와의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온오프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2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김지민은 승리 소감으로 "한 시즌을 쉬고 리그에 복귀했는데 첫 ㅅ경기를 이렇게 시원하게 이겨서 굉장히 좋다"라고 말한 뒤 공백기에 대해 "리그를 안 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은 거 같다. 시즌2 리그를 챙겨보기도 했고, 폼이 안 죽기 위해 연습했다"라고 공개했다.이어 팀 전력에 대해 . "프로 팀과 스크림 했을
2022-11-09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2경기▶피날레 e스포츠 0 대 2 온오프1세트 피날레 e스포츠 0 < 스피드전 > 3 온오프2세트 피날레 e스포츠 2 < 아이템전 > 3 온오프온오프가 시즌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온오프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2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첫 라운드 신화 차원의 관문에서 강다훈과 고병수가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2라운드 코리아 부산의 밤에서도 고병수와 임재원이 1등
글로리어스 H의 안정환이 광동 프릭스가 상대하기 편하다는 생각을 밝혔다.글로리어스 H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2경기 블랑을 상대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2대3으로 패한 글로리어스 H는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안정환이 출전해 심우혁을 상대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팀의 승리를 만들어낸 안정환은 승리 소감으로 "이렇게 극적으로 이긴 게 오랜만이라 기분 짜릿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팀을 상대로 DFI 블레이즈 보다 광동 프릭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2경기▶글로리어스 H 2 대 1 블랑1세트 글로리어스 H 2 <스피드전> 3 블랑2세트 글로리어스 H 3 <아이템전> 2 블랑3세트 안정환 승 <에이스결정전> 패 심우혁글로리어스 H가 A조 아마추어 대전에서 승리했다.글로리어스 H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2경기 블랑을 상대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2대3으로 패한 글로리어스 H는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안정환이 출전해 심우혁을 상대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2 승자조에 나서고 있는 다나와e스포츠와 광동 프릭스가 2일 차 경기를 준비한다. 반등하지 못한다면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을 가져올 수 없는 상황이다.광동과 다나와가 9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열릴 PGC 2022 승자 브래킷 2일 차 경기에 나선다. 두 팀은 현재 매치5까지 치러진 상황에서 나란히 13위, 14위로 하위권을 기록 중이다. 승자조는 매치10까지 진행되기에 2일 차에 그랜드 파이널 진출 팀들이 결정된다. 8위 안에 들어야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가져올 수 있기에 광동과 다나와는 반드시 반등이 필요하다. 광동과 다나와를 비롯해 이번 대회 한국 팀들의 경기력은 전체적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첫 펜타킬의 주인공이자 유럽의 대표적인 원거리 딜러 중 한 명인 '업셋' 엘리아스 립이 새로운 팀을 구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셋'은 9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슬프게도 이번 오프 시즌을 둘러싼 상황들은 내가 원하는 곳에서 경쟁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며 "새로운 시즌에 한국에서 많은 솔로 랭크를 할 것이고 스트리밍을 진행할 것 같다"고 자신의 현 상황에 대해 알렸다. 독일 스포츠 매체 '스포츠1'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 2년간 '업셋'의 소속팀이었던 프나틱은 현재 팀 레전드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의 복귀를 추진 중인 상황이다. 당초 서포터 포지
프레딧 브리온 챌린저스 팀이 올해 주전 탑 라이너로 활약했던 '소보로' 임성민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더불어 정글러 '로디' 김상우와의 계약도 종료됐다.프레딧 브리온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프레딧 브리온 LCK CL 팀 탑 '소보로' 임성민, 정글 '로디' 김상우 선수와 상호 협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보여주신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날을 응원하겠다"는 말과 함께 두 선수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임성민은 올해부터 프레딧 브리온 챌린저스 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주전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고,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LCK로 콜업돼 T1과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김상우는 올해 상반기 T1
막바지를 향해가는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의 2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치열했던 개인전 조별 예선 끝에 8강 토너먼트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대전은 유일하게 두 명의 3라운드 진출 선수를 배출하는 것에 성공했다. 또한 중간 순위에서는 8강에 두 명을 올린 대전이 1위로 올라섰다.◆대전, 팀 순위 1위 등극2라운드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대전이 팀 순위 1위에 올랐다. 팀 순위는 개인전 순위에 따라 산정된다. 2라운드서는 각 조에서 1위를 기록한 선수의 팀에게 3점, 2위 선수에게 2점, 3위 선수에게 1점이 부여된다. 그 결과, 1라운드 팀전 C조 1위를 기록하며 세 명의 선수를 모두 2라운드에 출전시켰던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 ‘202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2 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2022 PMGC)’이 개막을 알렸다.2022 PMGC는 전 세계 수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 가운데 지난 1년간 치열한 국가별 대회와 권역별 대회를 거쳐 진출한 총 48개 팀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상금 규모는 총 400만 달러(한화 약 54억 9천만 원)이며,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오는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리는 2022 PMGC 리그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2 PMGC 그랜드 파이널로 진행된다.PMGC 리그는 먼저 16개 팀씩 레드, 그린, 옐로 3
게임코치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짓기 위한 경기에 나선다.게임코치는 오는 10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24경기에서 엑스플레인과 만난다.해당 경기에서 게임코치가 승리 시 5승 1패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며, 남은 경기 여부와 상관없이 엑스플레인과 너트마이트의 와일드카드전이 성사된다.게임코치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레볼루션과 너트마이트, 팀시크릿을 모두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너트마이트는 프로팀에게 2연패를 당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락스 게이밍과 SGA 인천을 만나 모두 세트스코어 0대2로 패배를 당한 바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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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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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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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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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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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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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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