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RNG e스포츠와 태평양의 PSG 탈론이 다전제 승부를 펼친다.RNG와 PSG는 2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지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4강 1경기에 출전해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MSI 럼블 스테이지에서 만나 상대전적 1대1을 기록하며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RNG는 3년 만에 MSI 왕좌를 노린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8전 전승을 기록한 RNG는 럼블 스테이지에서 10전 7승 3패를 기록하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특히 한국의 1번 시드이자 우승 후보인 담원 기아를 상대로는 2전 전승을 거두며 강팀의 면모를 뽐내기도 한 RNG다.RNG는 강팀다운 전력도 갖추고 있다. 탑 라이너인 '샤오후' 리위안하오는 캐리력이 좋은 선수다
2021-05-21
"많은 사람들이 LCK와 LPL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았지만 조별 리그에서 나온 경기를 보면 어떤 팀이든 이길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줬다." 매드 라이온스의 '맥' 제임스 맥코맥 감독이 이번 MSI 우승 후보로 뽑히는 한국 담원 기아와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매드 라이온스는 럼블 스테이지에서 5승 5패를 기록, 조 4위로 4강에 진출했고 담원 기아의 지목을 받아 오는 22일 준결승전을 치른다.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제임스 맥코맥 감독은 유럽이 지난 MSI 2019를 정복한 이후 발전했다는 것을 어떻게
매주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한국 팀들이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그 기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한국 13개 팀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경기에 출전한다. 한국 13개 팀을 포함한 16개 팀은 3일간 총 18번의 매치에서 치킨 수 합계로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이번 시즌 한국 팀들의 경기력은 압도적이었다. 앞선 다섯 번의 위클리 파이널 무대에서 한국 팀은 다섯 차례 모두 주 차 우승을 거머줬다. 특히 첫 주 차에는 와일드카드전에서 기세를 끌어올린 보여줄게(BJ)가 1위를 차지했고, 이후에는 젠지 e스포츠와 다나와 e스포츠가 각각 두 차례씩 주 차 우승에 성공했다.우승을 차지하지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인기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정규 리그인 2021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이하 KRPL)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카러플의 첫 번째 정규 e스포츠 대회로 막을 올리게 되는 KRPL은 오는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의 개인전, 팀전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레이스를 이어간다. 이번 리그는 VSPN이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상금은 2억 원 규모다.넥슨은 오는 6월 6일까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전드 등급 이상 4~5인으로 구성된 팀과 개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후 모집 종료 기준 팀원 랭킹 포인트 합산
PSG 탈론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정글러 '리버' 김동우가 결승전에서 매드 라이온스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PCS 지역(태평양연안) 대표인 PSG 탈론은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국내외 많은 매체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김동우와 '헬퍼' 권영재 감독도 참여했다.권영재 감독과 김동우의 PSG 탈론은 21일 4강 1경기에서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과 맞대결을 펼치고 담원 기아와 매드 라이온스는 22일 4강 2경기를 치른다. PSG 탈론은 럼블 스테이지에서 6승 4패를 거두면서 단독 3위로 4강에 진출했다.PSG는 럼블 스테이지에서 RNG에게 MSI 첫 패배를 안겨준 주인공이다. 김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는 오버워치2의 베일이 벗겨졌다. 오버워치2에서는 기존의 오버워치와 달리 게임에 참여하는 인원 수가 바뀐다. 새로운 영웅의 등장과 함께 영웅의 역할군에 따른 밸런스 패치가 이뤄질 계획이며, 이 같은 변화에 따라 새로운 맵도 생겨날 예정이다.21일 블리자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행 오버워치2의 전반적인 개발 상황과 함께 변화하는 규칙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오버워치2의 메인 디렉터 아론 켈러는 "오버워치2에서는 전투를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의 서비스를 앞두고 기존의 오버워치와 달리 인원 구성에 변화를 주고 역할군에 맞는 특성을 추가할
"이번 MSI의 경기 수가 이전보다 많기도 했지만 경기 감각을 살리는 데 있어서는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담원 기아 탑 라이너 '칸' 김동하가 빠듯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일정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김동하는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이전부터 MSI 일정 자체가 대체적으로 빠듯했던 것 같다"며 "이번에는 경기 수가 더 많기도 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을 살리는 데 있어서는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정에 대해서는 모든 팀과 선수들이 똑같은 환경에 있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팀의 경기력을 개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일정이 변경 논란에 대해 담원 기아와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의 지도자가 입장을 밝혔다. 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담원 기아의 김정균 감독과 RNG '뽀삐' 창포하오 코치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MSI 4강 일정 변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담원 기아는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 럼블 스테이지에서 8승 2패,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면서 상대팀을 고를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고 매드 라이온스를 지목했다. 또 1위로 4강에 올랐기 때문에 당초 21일에 4강 경기를 치르고 승리한다면 23일에 결승을
"결승전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 만난다면 다전제라서 무조건 이긴다."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이 다전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담원 기아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정균 감독은 미디어데이를 통해 MSI 4강 일정 변경에 대한 입장과 매드 라이온스를 4강 상대로 지목한 이유, 각오 등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먼저 MSI 4강 일정이 변경된 것에 대해 김정균 감독은 "미디어데이에 와서 설명을 전부 들었다"며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다시 안 일어나게 해달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이렇게 된 이상 4강전 준비를 잘해 이긴 다음에 결승에 진출해
"우리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집중하고, 고수할 것이다." 매드 라이온스의 미드 라이너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가 팀의 약점 보다 장점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21일 자정 아이슬란드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럼블 스테이지에서 조 4위로 4강에 진출한 매드 라이온스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유럽과 서양권 대표로서 아시아 팀들을 상대하는 소감과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해 4강에 임하는지, 단판제와 다전제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에 대해 답변했다.다음은 매드 라이온스와 진행한 MSI 2021 4강 미디어데이 전문.Q 유럽 팀인 매드 라이온스는 이제 아시아 대표 팀들을
'씨맥' 김대호 감독이 DRX로 복귀한다.DRX는 20일 김대호 감독의 복직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김 감독의 자격 정지는 지난 14일 종료됐으며, 김 감독의 복귀 소식에 따라 '쏭' 김상수 감독 대행은 코치직을 맡게 된다.김 감독은 지난해 12월 e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5개월의 자격정지 징계 처분과 함께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으로부터 1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019년 그리핀 재임 시절 소속 선수인 '소드' 최성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행사했다는 것이 징계 사유다.김 감독의 자격정지 징계 기간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였다. 김 감독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로스터 등록 마감일인 금
2021-05-20
단국대학교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20일 서울 상암동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상호간 e스포츠 교육 발전 및 공동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산학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단국대학교 마상영 대학원장과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협회장을 비롯하여 단국대학교 대학원 및 한국e스포츠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간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앞으로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상호 홍보 등을 공동으로. 특히, 단국대학교에 국내 일반대학원 학위과정 중 처음으로 e스포츠 교육과정이 생긴다.단국대학교 마상영 대학원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e스포츠 산업현장에
라이엇 게임즈가 20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 일정 변경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8일 MSI 2021 럼블 스테이지 5일차 경기 종료가 종료된 뒤 4강 일정을 공개했다. 기존 방식대로라면 오는 21일 담원 기아와 매드 라이온스의 경기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공개된 일정에는 RNG e스포츠와 PSG 탈론의 경기가 예정됐다. 이에 LCK측이 변경된 일정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고,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내놨다.다음은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e스포츠 운영 디렉터 톰 마텔이 발표한 입장 전문.이번 주말에 열리는 MSI 준결승전의 일정 변경과 관련해 추가적인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
박인수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전에 출전했습니다. 이날 박인수가 속한 샌드박스 게이밍은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승리를 차지하면서 이번 시즌 두 번의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세 시즌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요.데일리e스포츠는 이번 시즌 샌드박스 우승의 주역인 박인수를 만나 우승 소감과 함께 차기 시즌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세 시즌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한 박인수의 우승 소감 함께 보시죠.
넥슨이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공식 리그 KRPL(카러플 리그)을 론칭하며 e스포츠화에 본격 돌입한다. PC게임이 주류였던 e스포츠 분야지만 최근 게임시장 내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며 관련 e스포츠 규모도 확대되는 추세로, 넥슨 모바일게임 중에선 카러플이 정규 e스포츠화 첫 타자가 됐다.지난 1년간 카러플 대회를 지속 개최하며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넥슨은 지난 5일 대한민국 최고의 모바일 레이싱 실력자를 가리는 정규 리그 KRPL의 출범을 발표했다. 넥슨은 KRPL이 정식 대회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한편, 아마추어 대회 저변 확대에도 적극 나서 카러플 e스
kt 롤스터는 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에서 6승 12패를 기록, 최종 순위 7위로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6위 팀인 농심 레드포스와 단 1승 차이로 올라가지 못한 것이다. kt는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극심한 경기력 기복을 보였다. kt 롤스터 미드 라이너 '유칼' 손우현과 정글러 '기드온' 김민성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스프링 시즌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라고 연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손우현은 1라운드에서 2021년 첫 통신사 더비인 T1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담원 기아와의 경기에서도 '쇼메이커' 허수를 상대로 빅토르를 플레이하며 1세트 승리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운영하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가 MSI 2021 4강 일정 변경에 대해 본사에 항의를 넣은 상황이다. LCK는 1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4강 일정 변경에 대해 불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LCK는 "LCK도 이번 MSI 일정 변경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센트럴 측에 강력하게 항의한 상황이며 센트럴 측과 이 상황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담원 기아는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진행된 MSI 2021 럼블 스테이지 5일차에서 1승을 추가, 8승 2패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1위 자격으로 4강 상대
2021-05-19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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