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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롤드컵, 우한 등 중국 내 개최 5개 도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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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oL e스포츠 공식 SNS 발췌).
중국에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개최 도시가 확정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15일 LoL e스포츠 공식 SNS를 통해 5개의 2021 롤드컵 개최 도시를 공개했다. 일찌감치 결승전 도시를 중국 선전으로 발표한 라이엇게임즈는 선전과 함께 상하이, 우한, 청두, 칭다오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엇게임즈가 공개한 5개 지역 중에 눈길을 끄는 지역은 우한이다. 2017년 롤드컵 플레이-인과 그룹 스테이지가 열린 곳이며 2020년 12월 코로나19가 창궐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상하이는 2017년 롤드컵 4강전, 지난 해 롤드컵 전체 일정을 소화한 곳이다.

청두는 프로게임단 OMG의 연고지이며 맥주로 유명한 곳인 칭다오에서 리그오브레전드 국제 대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개최 도시만 공개했을 뿐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 존 니덤 e스포츠 총괄은 "우리는 매우 경쟁적인 입찰 과정을 거쳐 중국 5개 도시를 정했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를 위한 멀티 시티 투어와 함께 선수들에게 우리의 약속을 이행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롤드컵은 중국에서 열리며 내년에는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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