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과 젠지 e스포츠가 로그와 솔로미드를 제압하면서 2연승을 거두고 B조와 C조의 1위로 올라섰다. 담원과 젠지는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에서 유럽 3번 시드인 로그와 북미 1번 시드인 솔로미드를 각각 제압하면서 2연승을 내달렸다. 담원은 로그를 상대로 운영 능력을 시험했다. 공격적인 챔피언을 잘 다루는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에게 룰루를 쥐어주면서 팀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맡긴 담원은 로그의 방어선을 뚫기 위해 무리하던 '베릴' 조건희의 판테온이 연달아 잡히며 킬 스코어에서 뒤처졌다. 골드 획득량과 드래곤 사냥 횟수
2020-10-0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조별 순위< 10월 4일 기준 > ▶A조순위=팀이름=결과1위 G2 e스포츠 1승1위 마치 e스포츠 1승3위 쑤닝 게이밍 1패3위 리퀴드 1패▶B조순위=팀이름=결과1위 담원 게이밍 2승2위 로그 1승1패2위 징동 게이밍 1승1패4위 PSG 탈론 2패▶C조순위=팀이름=결과1위 젠지 e스포츠 2승2위 프나틱 1승1패2위 LGD 게이밍 1승1패4위 솔로미드 2패▶D조순위=팀이름=결과1위 DRX 1승1위 톱 e스포츠 1승3위 플라이퀘스트 1패3위 유니콘스 오브 러브 1패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결과 ▶1경기 마치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리퀴드▶2경기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쑤닝 게이밍▶3경기 담원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로그 ▶4경기 징동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PSG 탈론▶5경기 젠지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솔로미드▶6경기 LGD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나틱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6경기 LGD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나틱LGD 게이밍이 톱 라이너 'Langx' 시에젠잉의 오른이 뒷심을 제대로 보여준 덕에 프나틱을 제압하고 1승을 따냈다. 전날 젠지 e스포츠에게 패했던 LGD 게이밍은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6경기에서 프나틱을 꺾으면서 1승1패가 됐다. 초반 분위기는 프나틱이 가져갔다. 프나틱은 3분에 톱 라이너 'Bwipo' 가브리엘 라우의 세트가 LGD 게이밍의 톱 라이너 'Langx' 시에젠잉의 오른을 압박했고 정글러 'Selfmade' 오스카 보데렉의 그레
"'Bjergsen' 소렌 비어그의 질리언이긴 했지만 그리 까다롭지는 않았다."젠지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세트로 솔로미드의 미드 라이너 'Bjergsen' 소렌 비어그의 질리언을 상대한 느낌을 전했다. 젠지는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5경기 솔로미드(이하 TSM)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2연승을 이어갔다. 곽보성은 "초중반에 킬을 많이 내주면서 불안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교전에서 우리가 한 번 이기면 계속 앞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밀어붙였다"라며 승리의 요인을 전했다. 'Bjergsen' 소렌 비어그의 질리언이 북미 지역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5경기 젠지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솔로미드젠지 e스포츠가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후반에 가속도를 올리면서 솔로미드를 꺾고 2연승을 달성했다. 젠지 e스포츠는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5경기 솔로미드(이하 TSM)와의 대결에서 킬 스코어 1대5까지 뒤처졌지만 골드 획득량에서는 앞서 나갔고 가장 많은 골드를 획득한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후반에 맹공을 퍼부은 덕에 승리했다.젠지는 2분에 상단을 강하게 압박하던 톱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의 볼리베어가 과도하
"담원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완패한 이유는 실수가 많았기 때문."징동 게이밍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이 담원 게이밍과의 16강 개막전에서 완패한 이유로 너무나 많이 나온 실수를 꼽았다. 서진혁은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4경기에서 사일러스를 택한 뒤 맹활약을 펼치면서 징동 게이밍이 PSG 탈론을 23분 만에 격파하는 선봉에 섰다. 서진혁은 "담원 게이밍과의 첫 경기에서 우리가 완패하면서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경기에 임했고 첫 승을 올려서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담원과의 경기에서 패한 이유에 대해 서진혁은 "우리가 실수를 너무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4경기 징동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PSG 탈론16강 그룹 스테이지 개막일에 담원 게이밍에게 호되게 당했던 징동 게이밍이 PSG 탈론에게 분풀이했다. 징동 게이밍(이하 JDG)은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4경기에서 PSG 탈론을 상대로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으면서 23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JDG는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의 사일러스가 위쪽과 아래쪽의 바위게를 모두 가져간 뒤 하단으로 다이브를 시도, PSG의 서포터 'Kaiwing' 링카이윙의 바드를 끊어냈고 5분에 상단으로
"작년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다양한 무기를 갖췄다는 사실이다."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2019년과 2020년의 차이점에 대해 "승리할 수 있는 패턴,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선수가 많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장하권의 담원 게이밍은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3경기에서 로그를 상대로 운영 능력을 선보이면서 승리, 2연승으로 조 1위에 올라섰다. 장하권은 "로그가 수비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면서 다소 답답하기도 했지만 30분이 넘는 시점에 벌인 교전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꺾을 수 있었다"라고 분석했다. 룰루를 선보인 장하권은 "중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3경기 담원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로그 담원 게이밍이 룰루를 중심으로 운영 능력을 시험하면서도 로그를 잡아내고 2연승을 질주, B조 1위로 나섰다. 담원 게이밍은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3경기에서 로그를 상대로 '너구리' 장하권이 룰루를 택하면서 운영 능력을 발휘하고 승리했다. 1승를 거둔 팀끼리 맞붙은 상황에서 담원이 승리하면서 담원은 B조 단독 1위로 올라섰다.담원은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그레이브즈가 점멸 대신 점화를 들고 플레이했고 로그의 상단
G2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Caps' 라스무스 빈테르가 역습을 당하는 과정에서 서포터 'Mikyx' 미하엘 메흘레의 바드가 큰 역할을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G2는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2경기 쑤닝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장기전 끝에 승리하면서 첫 승을 올렸다. 2020년 롤드컵에서 첫 승을 거둔 소감을 묻자 라스무스 빈테르는 "첫 경기라 정말 긴장했고 더욱이 무대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한 지 몇 달이 지나서 더욱 긴장했다"라면서 "장로 드래곤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분위기를 바꾼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다"라고 승리 요인도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2경기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쑤닝 게이밍유럽 1번 시드인 G2 e스포츠가 쑤닝 게이밍과 시소 게임을 펼치면서도 뒷심을 발휘하면서 승리했다. G2 e스포츠는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2경기 쑤닝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장로 드래곤과 내셔 남작을 연달아 가져간 뒤 교전에서 승리하면서 첫 승을 올렸다. 쑤닝은 6분에 상단 칼날 부리 쪽으로 들어온 G2의 정글러 'Jankos' 마르킨 얀코프스키의 그레이브즈를 노린 미드 라이너 'Angel' 시앙타오의 신드라가 적군 와해에 이
"우리 팀을 약팀으로 분류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이를 바꾸고 싶다."마치 e스포츠의 정글러 'Gemini' 후앙추슈안이 자신의 팀은 물론, 뛰고 있는 리그인 PCS가 약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후앙추슈안이 뛰고 있는 마치 e스포츠는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경기에서 북미 3번 시드인 리퀴드를 격파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후앙추슈안은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 팀이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뒤집어 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임했는데 이겨서 정말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번 내셔 남작을 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경기 마치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리퀴드PCS 1번 시드인 마치 e스포츠가 북미 3번 시드인 리퀴드의 침대 전술을 무너뜨리고 첫 승을 신고했다. 마치 e스포츠(이하 MCX)는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경기에서 후반을 노린 리퀴드의 전술을 제압했다.리퀴드는 2분에 하단에서 2대2 교전을 펼쳤고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의 럭스가 빛의 속박으로 MCX의 서포터 'Koala' 린치치앙의 카르마를 묶자 원거리 딜러 'Tactical' 에드워드 라의 케이틀린이 깔끔하게 잡아냈다. MC
중국 2번 시드인 징동 게이밍(이하 JDG)를 상대로 24분 만에 승리를 따낸 담원 게이밍이 유럽 3번 시드인 로그와 대결을 펼친다. 담원 게이밍은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2일차에서 로그를 상대한다. 담원은 16강 개막일 경기에서 JDG를 상대로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이면서 24분 만에 넥서스를 무너뜨리는 파괴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LCK 서머 정규 시즌 내내 보여줬던 경기력을 재현한 담원은 기흉 수술을 받아 합류가 늦어졌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의 컨디션에도 전혀 무리가 없음을 입증했다. 2일차에 담원이 만나는 상대는 로그다. 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의 16강 그룹 스테이지가 막을 올리자마자 시청자들이 엄청나게 모이며 플레이-인 스테이지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 치웠다. e스포츠를 시청하는 이용자들의 패턴을 분석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롤드컵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개막일에 열린 다섯 경기 모두 최다 동시 접속자 140만 명을 넘겼다. 개막일 경기 가운데 최다 동시 접속자수에서 1위를 차지한 매치업은 젠지 e스포츠와 LGD 게이밍의 대결로, 184만 8,000 명의 최다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그룹 스테이지 전 단계인 플레이-인에서 최다 동시 접속자를 기록한 리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의 시작 단계인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작년에 열린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수치를 모두 뛰어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e스포츠를 시청하는 이용자들의 패턴을 분석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올해 열린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들은 작년 플레이-인보다 최다 동시 접속자와 평균 동시 접속자 등에서 모두 앞섰다. 올해 플레이-인 경기 가운데 최다 동시 접속자수 100만 명을 넘긴 경기가 5번 이상 나왔고 이 가운데 북미 3번 시드인 리퀴드와 유럽 4번 시드인 매드 라이온스가 대결을 펼친 9월 25일 경기가 116만 8,000 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수치를 만들어냈다. 그 뒤를 인츠와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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