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이 72점을 쓸어담으며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그리핀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스테이지 2주차 AB조 경기에서 43킬에 생존 1위에 올라 종합 72점으로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미라마에서 진행된 1라운드는 6킬 1위로 16점을 챙긴 이엠텍 스톰X가 1위를 차지했고 11킬 15점을 기록한 그리핀이 2위, 9킬 14점을 차지한 라베가가 뒤를 이었다. 첫 안전지대는 미나스 헤네랄레스를 중심으로 형성됐고 라벤티다 동쪽 능선지대로 줄어들었다.이엠텍 스톰X는 여섯 번째 원이 형성될 때까지 온전히 전력을 보전했고 안전지대 중심부로 파고 들어 교전을 통해
2020-06-01
T1이 미드 라이너 '고리' 김태우와 계약을 종료했다. T1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김태우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T1은 "2020 LCK 서머 시즌을 앞두고 김태우 선수와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는 작별 인사를 전했다. 김태우는 2018 시즌을 앞두고 RGA에서 T1으로 이적했지만 주전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에게 밀리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2019 서머 스플릿 로스터에 등록된 김태우는 그리핀 전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이상혁을 대신해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니코로 활발하게 움직이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2020시즌 T1이 선수 영입보다 유망주 콜업에
대세 방송인 장성규와 김민아가 함께 한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5월 31일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게임 출시 3주 만에 열린 첫 행사다. 광고 모델 장성규와 김민아를 메인으로 유명 방송인, 크리에이터,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가 두 팀으로 나뉘어 레이싱 승부를 펼쳤다. 장성규가 중심이 된 ‘다오 팀’은 크리에이터 릴카와 김재원, 코미디언 황제성, 프로게이머 유영혁이 참가했다. 김민아의 ‘배찌 팀’에는 방송인 유병재와 홍진호, 코미디언 김기열, 프로게이머 문호준이 나섰다. 경기는 4개 라운드에 걸쳐 진행됐다
APK 프린스에 합류하면서 한국 무대를 다시 밟은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이 "마지막이라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영민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3년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무대에 복귀했다"라면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도전하게 됐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손영민은 2017년 락스 타이거즈 소속으로 서머 시즌을 보내던 중 북미 팀으로 이적하면서 LCK를 떠냤다. 북미 팀인 리퀴드에서 활동하던 손영민은 2019년 APK 프린스의 유니폼을 입고 챌린저스 코리아 무대에서 뛰었지만 팀을 승격시키지 못했다. 최근까지 유럽의 엑셀 e스포츠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경력을 이어간 손영민은 성적 부진으로
지난 5월말에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컵(이하 MSC) 2020의 결과는 한국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T1을 포함해, 정규 시즌 1위였던 젠지 e스포츠, 최종 순위 3위인 드래곤X, 4위인 담원 게이밍이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상위 4개 팀을 상대로 결승조차 가지 못하는 성적을 냈기 때문이다. 첫 날부터 충격적인 성적표가 날아들었다. MSC 개막전에 임했던 T1은 작년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펀플러스 피닉스를 상대로 27분 만에 승리하면서 '꽃길'을 걸을 것처럼 보였지만 톱 e스포츠에게 일격을 당했던
유럽에서 활동하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이 APK 프린스에 합류했다. APK 프린스는 공식 SNS를 통해 손영민이 2020 서머 시즌부터 함께 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손영민은 아나키와 APK에서 함께 했던 톱 라이너 '익수' 전익수와 1년 만에 함께 뛰게 됐다.손영민은 아나키 시절 공격적인 플레이로 깊은 인상을 남긴 미드 라이너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아나키를 인수하며 2016 시즌을 뛰었고 락스 타이거즈로 소속을 옮겼다. 2017 서머 중반에 락스와 결별한 손영민은 북미 팀인 리퀴드로 이적했고 2018년에는 골든 가디언스에서 뛰었다. 2019년 APK 프린스가 챌린저스에 속해 있을 때 스프링 시즌을 함께 한 손영민은 유럽으로 건너가 엑셀 e스
아프리카 프릭스가 3D 대전 격투 게임 철권7 프로게이머 '체리베리망고' 김재현을 영입했다. 아프리카TV는 철권7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는 김재현과 계약을 체결, 6월 1일부로 아프리카TV 프로게임단인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 프로게이머가 됐다고 밝혔다. 김재현은 2019년도 OGN LG 울트라기어 퓨처스 철권7 종목 우승, EVO 재팬 2019 철권 종목 3위, 프랑스 대표 종합격투게임 대회 더 믹스업 철권7 종목 준우승 등 다양한 국내외 격투 게임 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경기 중 화려한 콤보 플레이를 구사해 격투 게임 팬들 사이에선 '콤보마스터'라는 닉네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김재현은 앞으로 국내외 대
부산에서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제공하고 양방향 소통을 표방하는 신개념 e스포츠 토크쇼를 런칭한다.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e스포츠 토크쇼인 'e팩트'를 오는 6월부터 격월 단위로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e팩트'는 e스포츠 산업 각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 게임단 운영진, 캐스터, 은퇴 선수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을 초빙해, e스포츠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본 프로그램은 단발성으로 개최되곤 했던 기존 e스포츠 세미나, 토크쇼와는 달리 시리즈로 진행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세계적 지식공유 컨퍼런스인 TED와 같이 e스포츠 산업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는 패치가 이뤄질 때마다 다양한 챔피언과 특성들의 밸런스 조정이 이뤄져 게임 이용자들은 매주 새로운 덱을 구성하기 위해 패치 노트를 살피고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APK 프린스 소속의 TFT 프로게이머 '백기사' 정태현이 이용자들의 수고들 덜고자 직접 패치 노트를 분석해 최고의 덱을 추천합니다. < 편집자주>이번 TFT 10.11 패치에서 큰 변화는 없었지만 일부 시너지와 챔피언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주요 덱에는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일단 시공간 시너지의 경이 2개의 챔피언이 모였을 때와 4개의 챔피언이 모였을 때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대기 시간이 2/4초에
라이엇 게임즈는 28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11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리워크 된 볼리베어가 더 무자비한 모습으로 소환사의 협곡에 합류한다. 또한 이번 패치에서는 대대적인 원거리 딜러 상향이 이뤄지는 동시에 피들스틱을 비롯한 소규모 챔피언 밸런스 조정지 인행됐다. ◆'무자비한 폭풍' 볼리베어, 소환사의 협곡 합류! 10.11 패치를 통해 리워크 볼리베어를 칼바람 나락뿐 아니라 소환사의 협곡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스킬들로 무장한 볼리베어는 갑옷을 벗어던진 채 흉포하고 야생적인 모습으로 협곡에 등장한다. 먼저 볼리베어의 기본 지속 능력 무자비한 폭풍은 볼리베어가 피해를 입힐 때마다 공
리그 오브 레전드 1세대 선수인 '댄디' 최인규가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e스타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e스타는 공식 SNS를 통해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서머에서 활약할 라인업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최인규가 감독으로 선임됐음을 알렸다. 2012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최인규는 2014년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할 때 정글러로 맹활약했다. 2015 시즌에 중국으로 넘어가 비시 게이밍 소속으로 2년간 활동했던 최인규는 2017년 미국으로 건너가 e유나이티드에서 한 시즌을 뛰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2018년 로얄 네버 기브업에 들어가면서 지
'e스포츠 가족'이라는 말은 낯설게 들립니다. 짧은 e스포츠 역사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한 팀은 시선을 끕니다. 배틀리카에는 감독인 아버지와 사무국에서 일하는 큰 아들, 선수로 뛰고 있는 작은 아들이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 보기 드문 e스포츠 부자들의 이야기는 한 편의 동화 같습니다. 둘째 아들인 '멜론' 신정호 선수의 프로게이머라는 꿈을 위해 아버지인 신동오 씨와 첫째 아들인 신경호 씨가 모두 모여 게임단을 만든 것입니다. 덕분에 e스포츠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아버지도, 프로게이머라는 꿈을 한편에 접어뒀던 형도 배틀리카라는 팀에서 만
◆미드 시즌 컵 2020 결승전▶톱 e스포츠 3대1 펀플러스 피닉스1세트 TES 승 < 소환사의협곡 > 펀플러스2세트 TES < 소환사의협곡 > 승 펀플러스3세트 TES 승 < 소환사의협곡 > 펀플러스4세트 TES 승 < 소환사의협곡 > 펀플러스 톱 e스포츠(이하 TES)가 펀플러스 피닉스를 꺾고 2020 미드 시즌 컵 초대 우승팀으로 등극했다. TES는 31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LPL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미드 시즌 컵(이하 MSC) 결승전 펀플러스와의 4세트 경기에서 'yuyanjia' 량지아유안의 쓰레쉬를 필두로 완벽한 교전 능력을 뽐내며 3대1 승리를 완성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선취점은 펀플러스 손에서 나왔다. 5분 상단에
2020-05-31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에이펙스 스페셜 매치▶러너웨이 3대2 루나틱 하이1세트 러너웨이 0 < 오아시스 > 2 루나틱2세트 러너웨이 5 < 왕의 길 > 4 루나틱3세트 러너웨이 4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4 루나틱4세트 러너웨이 3 < 도라도 > 2 루나틱5세트 러너웨이 1 < 리장 타워 > 2 루나틱6세트 러너웨이 1 < 아이헨발데 > 0 루나틱 러너웨이가 에이펙스 못지 않은 치열한 접전 끝에 루나틱 하이를 제압했다. 러너웨이는 31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에이펙스 스페셜 매치 루나틱 하이와의 경기에서 6세트까지 가는 숨 막히
◆미드 시즌 컵 2020 결승전▶톱 e스포츠 2-1 펀플러스 피닉스1세트 TES 승 < 소환사의협곡 > 펀플러스2세트 TES < 소환사의협곡 > 승 펀플러스3세트 TES 승 < 소환사의협곡 > 펀플러스 톱 e스포츠(이하 TES)가 압도적인 무력으로 펀플러스 피닉스를 꺾으며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TES는 31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LPL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미드 시즌 컵(이하 MSC) 결승전 펀플러스와의 3세트 경기에서 'Karsa' 헝하오수안의 날렵한 리 신 플레이와 함께 힘으로 펀플러스를 무너뜨리며 세트 스코어 2대1을 만들고 우승까지 한 세트만을 남겨뒀다. 팽팽한 대치 가운데 TES가 선취점을 만들었다 11분 중단에서 '
◆미드 시즌 컵 2020 결승전▶톱 e스포츠 1-1 펀플러스 피닉스1세트 TES 승 < 소환사의협곡 > 펀플러스2세트 TES < 소환사의협곡 > 승 펀플러스 펀플러스 피닉스가 '칸' 김동하의 케일과 '도인비' 김태상의 갈리오를 앞세워 톱 e스포츠(이하 TES)를 제압하며 동점을 맞췄다. 펀플러스는 31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LPL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미드 시즌 컵(이하 MSC) 결승전 TES와의 2세트 경기에서 갈리오가 종횡무진 움직이며 케일이 킬을 수확했고 무섭게 성장한 케일이 TES를 무너뜨리며 세트 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펀플러스가 선취점을 올리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3분 상단에서 '칸' 김동하의 케일이 '369' 바이
◆미드 시즌 컵 2020 결승전▶톱 e스포츠 1-0 펀플러스 피닉스1세트 TES 승 < 소환사의협곡 > 펀플러스 톱 e스포츠(이하 TES)가 'knight' 주오딩의 신드라가 활약하며 펀플러스 피닉스에 선취점을 올렸다. TES는 31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LPL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미드 시즌 컵(이하 MSC) 결승전 펀플러스와의 1세트 경기에서 'Karsa' 헝하오수안의 리 신과 주오딩의 신드라가 손을 잡고 킬을 올렸고 신드라가 막을 수 없는 화력을 뽐내며 펀플러스를 제압하고 1대0을 만들었다. 선취점은 TES가 만들었다. 하단에서 공격을 주고받는 가운데 3분 'Karsa' 헝하오수안의 리 신이 합류해 쓰레쉬를 잡아냈다. 펀플러스도 'Lwx' 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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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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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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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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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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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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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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