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대진 선택권을 가졌던 한화생명e스포츠의 선택은 디알엑스였다.6일 정규 리그가 종료된 LCK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대진표가 완성됐다. 화요일 경기는 3위 한화생명과 6위 디알엑스의 맞대결이다. 최근 좋은 경기력을 뽐내며 3위 자리에 올랐던 한화생명은 디알엑스를 선택하며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 나선다. 한화생명의 선택으로 남은 대진은 자연스럽게 디플러스 기아 vs T1으로 완성됐다.한화생명은 디알엑스와 정규 리그에서 만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2대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9일 경기를 치르는 디플러스 기아와 T1은 정규 리그에서 1승 1패를 나눠가졌다. 1라운드에서는 T1이 2대0으로 승리했고, 2라
2023-08-06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16연승으로 정규시즌을 1위로 마무리 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2세트 챌린저스(CL) 팀 선수들의 출전에 대해 "승리로 마무리해서 기쁨이 두 배가 됐다"고 밝혔다. kt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최종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6연승을 기록한 kt는 시즌 17승 1패(+29)로 마무리했다. 반면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5승 13패(-14)로 플레이오프 탈락했으며 디알엑스가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랜만에 정규시즌 1위를 했지만 그걸 목표로 하지 않았다. 이 방향성에 맞춰 하나하나 해 나가다 보니 승리가 따라왔
kt 롤스터가 챌린저스(CL) 팀 선수들을 출전시키는 여유를 보여주며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16연승으로 정규시즌을 1위로 마무리했다. kt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최종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6연승을 기록한 kt는 시즌 17승 1패(+29)로 마무리했다. 반면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5승 13패(-14)로 플레이오프 탈락했으며 디알엑스가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1세트부터 오브젝트를 두고 난타전을 펼친 kt는 첫 번째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카엘' 김진홍의 렐을 끊었다. 경기 19분 미드 싸움서 '비디디' 곽보성의 아리가 2킬을 기록한 kt는 경기 22분 화염 드래곤
'피파 황제' 곽준혁이 RDAG 2022 1위에 올랐다.곽준혁이 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3라운드에서 박기영을 2대0으로 제압했다. 1, 2라운드에서 차례로 중국의 '위원'과 홍콩의 '마스피'를 꺾고 최종 라운드에 오른 곽준혁은 같은 한국 대표인 박기영마저 2대0으로 완파하고 피파 황제라는 별명을 재확인했다. 가장 높은 자리에서 만난 두 선수는 시원한 경기력을 뽐냈다. 순간적으로 뚫린 수비 라인으로 인해 맞은 위기를 차분한 골키퍼 컨트롤로 막아낸 곽준혁은 이후 상황에서 크로스 플레이로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공격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추가 득점이나 실점 없이 전반을 1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은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이 있는 그대로의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디알엑스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최종전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6승 12패(-11)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디알엑스는 현재 진행 중인 kt 롤스터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서 kt가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짓는다.김목경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선수들이 저번에 말했던 것처럼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오늘 경기도 자신감 있게 했고 경기 내용, 결과 등 저희가 보여주고자 했던 걸 보여줘서 너무 좋다"라며 "다만
라운드 전패로 시즌을 마친 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이 기회를 많이 받았지만 그걸 잡아내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했다. 광동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최종전서 디알엑스에 0대2로 패했다. 라운드 전패 수모를 당한 광동은 10연패와 함께 시즌 4승 14패(-18)로 최하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대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어찌 보면 신이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우리는 다양하게 기회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그런 걸을 잡아내지 못해서 아쉽다"며 "스프링과 서머서 이긴 경기를 보면 완전하지 못하게 승리했다. 완벽하게 승리하고 싶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고
RDAG 2022에 나선 한국 대표 곽준혁과 박기영이 2전 전승을 거두며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했다.곽준혁과 박기영이 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1, 2라운드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3라운드에 올랐다. 곽준혁은 중국의 '위원'과 홍콩의 '마스피'를 연달아 2대0으로 제압했다. 박기영은 마카오의 '누노'를 2대0으로 꺾고 올라간 2라운드에서 중국의 '지에이'를 2대1로 제압하며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경기 초반부터 곽준혁은 특유의 날카로운 측면 공격 전개를 통해 '위원'을 압도했다. 기세를 몰아 먼저 득점에 성공하면서 앞서 나갔다. 이어 후반전에도 계속 상대를 두들기면서 공격했고, 두 골을 몰
디알엑스가 극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광동 프릭스는 10연패와 함께 2라운드 전패 수모를 당했다. 디알엑스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최종전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6승 12패(-11)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디알엑스는 이어 벌어질 예정인 kt 롤스터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서 kt가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짓는다.1세트 중반 탑으로 순간이동을 한 '페이트' 유수혁의 트리스타나가 '두두' 이동주의 아트록스를 처치한 디알엑스는 전령을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도 상대 4명
대한민국 펍지 팀들이 PGS 2에 나선다. 지난 5월 열린 PGS 1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한국 팀들이기에 이번 PGS 2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이번 PGS 2에 나서는 한국 팀은 총 4팀이다. PGS 2 예선에서 1위를 기록했던 다나와e스포츠, 2위인 동시에 펍지 글로벌 파트너 팀인 젠지e스포츠, 그리고 차례대로 예선 3위, 4위를 차지했던 디플러스 기아와 이프유마인 게임PT다. 4팀 모두 각자 저마다의 강점을 가진 채로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있다.역시 기대를 모으는 팀은 다나와다. 올 시즌을 앞두고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구성하며 관심을 받았던 다나와는 PWS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이번 PGS 2 한국 예선에
클라우드 나인(C9)이 LCS서는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C9은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S 챔피언십 승자 라운드서 이블 지니어스(EG)를 3대0으로 제압했다. 4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C9은 LCS에서는 처음으로 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지난 2021년 이후 3연속 진출.1세트서 EG와 난타전을 펼친 끝에 승리한 C9은 2세트서는 경기 18분 마법 공학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승리했다. 바텀으로 밀고 들어간 C9은 정글 싸움서 수비하던 병력을 제압했다. 격차를 벌린 C9은 바론 버프를 두른 뒤 경기 30분 상대 본진서 벌어진 싸움서 승리하며 2대0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마지막 경기 유종의 미를 거둔 제자들에게 극찬을 보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젠지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최종전서 강적 젠지를 잡아낸 브리온은 순위를 8위까지 끌어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 역시 경기에 만족한 모습이었다. 최 감독은 "오늘 경기 전 우리는 10등 팀이었는데 1등 팀처럼 밴픽하고 플레이했다. 너무 만족스러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 감독은 오늘 경기 승리의 비결에 대해 "밴픽적으론 코그모 각이 나오면 무조건 한 번은 쓰겠다는 생각으로 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인 징동 게이밍이 LPL 3연패를 달성했다. 더불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 1번 시드를 확보했다. 징동의 우승에 빌리빌리 게이밍(BLG)도 2번 시드로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징동은 5일(한국 시각) 중국 시안 쿠지앙 스포츠 센터(曲江竞技中心)에서 벌어진 2023 LPL 서머 스플릿 결승전서 리닝 게이밍(LNG)을 3대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징동은 지난해 서머 시즌부터 대회 3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2013년 출범한 LPL서 대회 3연패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처음이다. 2014년 스프링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EDG는 서머와 2015년 스프링까지 3연패를 달성했다. 이후 로얄 네버 기
3위에 오른 한화생명e스포츠의 최인규 감독이 플레이오프 대진표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열 두번째 승리를 거둔 한화생명은 디플러스 기아의 추격을 뿌리치고 3위 자리를 수성하는 것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서머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 또 플레이오프를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유의미하다"는 말로 승리의 기쁨을 전했다. 이번 정규시즌에서 한화생명은 T1과 디플러스 기아를 차례로 잡아내며 서부권
2023-08-05
젠지 e스포츠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플레이오프에 앞서 T1을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꼽았다. 젠지는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0대2로 완패했다. 이날 승리한다면 kt의 경기 결과에 따라 1위를 노릴 수 있었던 젠지는 예상 외의 일격을 맞으며 2위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 역시 가장 먼저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고 감독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깔끔하게 2대0으로 이기고 싶었는데 아쉽다"면서 "플레이오프가 남아있기 때문에, 오늘 패배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얻고 재정비하겠다"고 다짐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은 강팀 젠지를 잡아내면서 시즌 5번째 승리를 거뒀고, 최하위에서 탈출해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승리하면서 kt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1세트서는 브리온이 교전 강점을 활용해 승리를 거뒀다. 초반 바텀에서 열린 교전서 '카리스' 김홍조의 트리스타나가 화력을 뿜어내며 3킬을 따냈다. 이어 미드 쪽을 집요하게 공략하면
디플러스 기아의 '버블링' 박준형 감독이 선수 기용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0대2로 완패했다. 이날 승리한다면 3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디플러스 기아였지만, 라인전 단계부터 상대에게 밀리면서 두 세트 모두 무기력하게 패해 4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준형 감독은 경기 소감에 대해 "뛰어난 선수들이 승리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면서도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감독은 이날 패배에 대해 "대회도 사람이 하는 것
한화생명e스포츠가 라인전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면서 3위 결정전의 승자가 됐다. 한화생명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한화생명은 두 세트 모두 라인전 단계부터 격차를 벌려나가며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12승 6패로 시즌을 마친 한화생명은 11승에 그친 디플러스 기아를 제치고 정규시즌 3위를 확정했다. 첫 세트서는 한화생명의 폭주전차가 '제카' 김건우를 중심으로 빠르게 운행을 시작했다. 김건우의 아리가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 제이스의 '점멸'을 빼놓자, '그리즐리' 조승훈의 세주아니가 갱킹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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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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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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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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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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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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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풀린 AL, MSI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 3대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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