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롤스터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이 동료인 '리헨즈' 손시우에 대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크함'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했다. kt롤스터는 지난 8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해당 경기에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린 kt는 10승 5패를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단독 POG로 선정된 정글러 '커즈' 문우찬은 1세트에서 비에고, 3세트에서 오공을 선택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1세트에서 서포터로 블리츠 크랭크를 선보인 것에 대한 질문에 문우찬은 "시우형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크함을 갖추고 있다"라며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숨겨도 좋은 밴픽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그동안 POG를 많이 받지 못한 문
2023-03-09
한화생명e스포츠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에 1대2로 패했다. 순위 경쟁 중인 kt에게 패한 한화생명은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디플러스 전에서도 했던 이야기라 좀 우울하지만, 저희가 kt보다 준비가 덜 된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 개개인적으로 실수도 많이 나왔고, 밴픽적으로도 많이 지고 들어간 것 같다. kt가 생각보다 변화된 픽을 했는데 저희가 예측을 못 했다. 그런 거에 비해서 저
kt 롤스터가 접전 끝에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고 '서부 5연전'을 3승 2패로 마무리했다.kt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kt는 이어진 세트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그러나 분위기를 수습하며 다시 집중력을 보여줬고 길었던 승부를 승리로 장식했다. 블리츠크랭크를 뽑은 kt는 1세트 초반부터 이득을 봤다. 바텀에서 '커즈' 문우찬이 비에고로 '리헨즈' 손시우의 블리츠크랭크와 좋은 합을 보여줬으며, 이어 미드에서도 애니를 플레이한 '비디디' 곽보성와 손시우가 합심해 '제카' 김건
2023-03-08
광동 프릭스의 연승을 이끈 '두두' 이동주가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광동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1로 제압했다. 광동은 한 세트를 내주는 등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이동주는 레넥톤, 그라가스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연승을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동주는 "첫 연승을 해서 기분 좋다"며 "1, 2세트보다는 3세트 마무리할 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게 많아서 그 부분만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1, 2세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동주는
광동 프릭스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농심을 2대1로 꺾었다. 교전 집중력을 발휘한 광동은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이겨서 기쁘다. 2승 1패에 경기 내용도 비등비등해서 아슬아슬했지만, 농심이 못하는 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오늘도 배운 게 있는 날이었다 저희를 일찍 만날수록 운이 좋은 것이라는 발언은 어떻게 보면 제가 잡는 방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었다. 사실 방향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빨리
농심 레드포스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에 아쉽게 1대2로 패했다. 농심은 한 세트를 따내는 등 분전했지만, 결국 연패 탈출에 이번에도 실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아이린' 허영철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농심 레드포스 '아이린' 허영철 감독경기 준비는 직관적이고 쉬운 조합을 구성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거기에 맞춰서 연습도 잘 이뤄지긴 했는데, 대회 와서는 선수들이 고민도 하고 이니시에이팅하기 전에 생각도 많은 점이 아직 고쳐지지 않은 게 아쉽다. 스크림부터 이렇게 했으면 이야기하고 고쳐
kt롤스터 챌린저스의 서포터 '레블' 박근우가 서포터를 잘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kt롤스터 챌린저스는 지난 7일 젠지 글로벌 아카데이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DK 챌린저스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1세트에서 KDA 0-0-18을 기록하며 POG로 선정된 박근우는 서포터를 잘하는 법으로 '믿음'을 꼽았다. 그는 "팀을 믿고 하면 되는 것 같다. 우리팀 원거리 딜러와 정글이 잘한다. 판만 잘만들어주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3세트 POG로 선정된 정글러 '함박' 함유진은 야스오-그라가스 조합과 1세트에서 야스오를 밴한 이유로 "엄청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퀴드' 임현승 선수가 야스오를 잘 다루는 것으
2주 2일 차에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젠지e스포츠의 '피오' 차승훈이 2주 차를 긍정적으로 돌아봤다. 젠지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페이즈1 2주 2일 차 경기에서 2위에 올랐다. 1일 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을 노렸던 젠지는 2일 차에 많은 점수를 쌓지 못하며 아쉽게 2위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차승훈의 오더를 중심으로 보인 만만치 않은 경기력으로 저력을 드러냈다.이날 다나와에게 1위를 내준 젠지의 차승훈은 한때 다나와의 '이노닉스' 나희주와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그렇다 보니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에 그와 함께 나선 차승훈은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가장 아쉬웠던
지난 2012년 3월 21일 아주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LoL) 스프링 A조 경기서 리틀 히포의 '케빈' 이상준이 국내 공식전서 처음으로 꺼낸 것으로 알려진 베이가는 미드와 탑, 서포터에서 등장했지만, 최근까지는 미드 챔피언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베이가가 원거리 딜러로 등장한 건 2019년 독일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었다. 당시 플레이-인서 홍콩 애티튜드가 이수루스를 상대로 꺼내 들었다. 담원 게이밍(현 디플러스 기아)은 그룹 스테이지 팀 리퀴드 전서 사용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그런 베이가가 원거리 딜러로 LCKCL서 등장했다.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 '지우' 정지우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WDG E
다나와e스포츠의 '이노닉스' 나희주가 옛 동료인 '피오' 차승훈에 대해 언급했다.다나와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페이즈1 2주 2일 차 경기에서 두 번의 치킨을 추가하면서 1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나희주는 위기의 순간마다 날카로운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1위 등극에 일조했다. 2주 차 경기에서 다나와는 젠지e스포츠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는데, 나희주는 '피오' 차승훈과 같은 팀에서 활약을 했던 바 있다. 인터뷰에서 차승훈에 대한 질문은 받은 나희주는 기량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차승훈을 '신기한 선수'로 평했다. 그는 "나이를 먹으면서 같이 게임을 하는데 폼이 죽지 않는 게 신기하고 부럽
2023-03-07
'슈퍼팀' 다나와e스포츠가 PWS 2주 차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다나와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페이즈1 2주 2일 차 경기에서 1위를 기록했다. 매치6, 7에서 많은 점수를 얻지 못한 다나와는 8매치에서 치킨을 챙기며 분위기를 반등했다. 이후 또 하나의 치킨을 추가하며 1위에 올라섰고, 마지막 경기에서 스쿼드를 유지하지 못한 가운데 끈질기게 킬 포인트를 적립하며 1위를 지켜냈다. 매치6에서 다나와는 1킬을 기록한 이후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선두 경쟁을 펼치던 젠지와 기블리가 빠르게 탈락한 가운데, 다나와는 침착하게 서클 주변에 머물면서 기회를 엿봤다. 그러나 '살루트' 우제현이 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들의 윤곽이 대체로 가려진 상황에서 이들의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LCK 7주 차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들이 대거 확정됐다. 13승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T1은 1위 굳히기에 나섰고 2위인 디플러스 기아부터 3위인 젠지, 공동 4위인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까지 무려 5개 팀이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었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 8승6패의 리브 샌드박스와 4승 10패의 브리온이 경쟁하고 있지만 리브 샌드박스가 1승을 더 거두거나 브리온이 1패를 더 당한다면 리브 샌드박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짓는다. 9연승
플레이오프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한화생명e스포츠가 8주 차에서 상위권에 자리한 통신사 두 팀과 대결을 펼친다.한화생명은 8일 kt 롤스터, 11일 T1을 차례로 상대한다. 지난 7주 차 첫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으면서 파죽의 5연승을 이어갔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4일 디플러스 기아에게 0대2로 패배하면서 주춤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기세가 좋은 두 팀을 상대해야 하기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한화생명은 최근 디플러스 기아전을 치르기 전까지 5연승을 달린 바 있다. 연승 동안 팀 특유의 느린 운영이 아닌 속도감 있는 경기를 펼치며 기대를 모았지만, 상위권 팀인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는 또다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LoL 유망주들의 첫 번째 무대 ‘2023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cademy Series)’ 오픈토너먼트 2회차에서 지난 5일(일) 아마추어 팀인 ‘서폿원맨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2회차에는 LCK 팀 산하 아카데미 9팀과 아마추어 26팀, 총 35 팀이 참가했다. 이번 오픈토너먼트 4강에는 ▲쉐도우 코퍼레이션 ▲서폿원맨팀 ▲쉐도우 쿨 ▲서울 네온 팀이 진출하며, 모두 아마추어 팀이 생존하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16강에는 LCK 최초 여성 프로 선수인 ‘DangMoo’ 전수진이 출전한 ‘리브 샌드박스 온라인’ 팀의 경기가 화제를 모았지만, 아쉽게 8강에서 탈락했다.결승전에는 ‘서폿원맨팀’과 ‘쉐도우 쿨’이 진
농심의 원거리 딜러 '지우' 정지우가 베이가를 원거리 딜러로 사용해볼 것을 제안했다.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는 지난 6일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에서 T1 챌린저스를 상대로 2대1로 격파했다. 이어 이번 승리로 3세트까지 진행될 시 패배한다는 징크스를 깨는데도 성공한 것.단독 POG로 선정된 '지우' 정지우는 1세트에서 베이가를 사용해 6만 5천이라는 폭발적인 대미지를 뿜어냈고, 2세트에서 상대팀에서 베이가를 밴까지 하는데 성공했다. 2세트에서는 초가스를 선택하는 깜찍 픽을 선보였지만 패했고, 3세트에서는 아펠리오스 10킬 1데스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팀의 승리와 함께 징크스를 깨는데 성공한 '지우'는 "단독 POG를 받게 돼
8주 차를 앞둔 LCK 스프링 스플릿을 앞두고 해설 위원들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결과를 판가름할 요주의 팀으로 지목했다.한화생명은 현재 9승 5패(+6)를 기록하며 kt 롤스터와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다. 8주 차서는 kt, T1과 경기를 치른다. '헬리오스' 신동진 해설 위원과 글로벌 중계진인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은 8일 열리는 한화생명과 kt의 대진을 꼭 봐야 하는 경기로 지목했다. 신동진 해설 위원은 "이제 누가 강팀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라고 말했고 모리츠 퀴센은 "7주 차에서 강력했던 kt와 흔들렸던 한화생명의 대결이기에 더욱 중요하다"라고 평가했다.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해설 위원과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는 11일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163번째 챔피언 ‘밀리오(Milio)’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이쉬탈에서 자란 밀리오는 다른 이를 치유하는 불꽃인 ‘액시옴(Axiom)’ 활용법을 터득한 소년으로, 마을에서 쫓겨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아군을 보조하는 스킬을 갖춘 밀리오는 회복과 실드는 물론 군중 제어기에 걸린 아군을 정상으로 돌리는 등 다양한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챔피언으로 설계되었다.▶보호막·회복에 군중제어효과 제거도 가능...만능 서포터 ‘밀리오’라이엇 게임즈 렉시 가오(Lexi Gao) 리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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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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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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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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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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