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삼성전자 임태규가 가장 부러워했던 모습은 대장으로 출전하는 것이었다. 송병구나 허영무 등 고참 선수들만 갈라지는 스크린 사이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등장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지만 21일 MBC게임과의 경기에서 꿈을 이뤘다. 비단 대장으로 등장한 것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팀의 승리까지 지켜냈다. Q 2킬로 팀 승리를 마무리했다.A 마지막 선수가 나올 때 막을 올려주는 것을 지켜보면서 정말 해보고 싶었다. 이긴 것도 좋았지만 막을 열고 나왔다는 사실이 정말 좋았다. 오늘 경기장 출발하기 전에 어머니께 마지막 주자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병구형이 두 번째라서 나에게 기회가 돌아
2011-02-21
◇송병구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삼성전자 임태규.[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삼성전자 칸이 에이스 송병구가 조기에 무너지는 위기를 맞았지만 잘 키운 프로토스 신예 두 명의 힘을 앞세워 MBC게임 히어로에게 역전승을 거뒀다. 3라운드 막판 2연패를 당했던 삼성전자는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삼성전자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1주차 MBC게임과의 경기에서 유병준과 임태규 등 2명의 신예 프로토스가 각각 2킬을 기록하며 4대3으로 승리했다.삼성전자의 출발은 불안하기 그지 없었다. 신예 테란 박대호가 MBC게임 염보성의 노련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웅진 김명운이 위너스리그가 시작한 뒤 처음으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명운은 STX전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김현우, 김윤환, 김동건을 저글링만으로 제압하고 3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상우도 오랜만에 팀 승리에 마침표를 찍으며 4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Q 승리한 소감은.A 김명운=오랜만에 승리한 것 같아 굉장히 기분이 좋다. 4라운드 스타트를 기분 좋게 끊었으니 남은 경기도 잘 풀렸으면 좋겠다.박상우=굉장히 오랜만에 이겼다(웃음). 그래서인지 더 기쁜 것 같다. 빨리 숙소 가서 쉬고 싶은 마음뿐이다. 게임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피곤하다(웃음). Q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R 1주차@MBC게임▶삼성전자 4대3 MBC게임1세트 박대호(테, 12시) < 포트리스SE > 승 염보성(테, 3시)2세트 송병구(프, 11시) < 태양의제국 > 승 염보성(테, 1시)3세트 유병준(프, 7시) 승 < 벤젠 > 염보성(테, 1시)4세트 유병준(프, 5시) 승 < 라만차 > 김재훈(프, 1시)5세트 유병준(프,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동현(저, 7시)6세트 임태규(프, 7시) 승 < 피의능선 > 김동현(저, 1시)7세트 임태규(프, 4시) 승 < 아즈텍 > 고석현(저, 12시)"저그전 잘하죠?"삼성전자 칸 임태규가 MBC게임 고석현을 상대로 본진 바꾸기를 성공하면서 2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임태규는 21일 서울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웅진 스타즈가 에이스 김명운의 3킬 활약으로 STX를 제압하고 8위로 올라섰다.웅진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첫 경기에서 STX에게 4대2로 승리를 거뒀다. 웅진은 김명운이 오랜만에 3킬로 맹활약했고 박상우가 마무리하며 4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위너스리그에서는 에이스가 활약해야 팀이 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다는 공식이 웅진과 STX전에서도 여실히 증명됐다. 웅진은 김명운이 경기가 시작한 뒤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김현우, 김윤환, 김동건을 연달아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김명운은 선봉으로 나서 ‘저그 킬러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4R 1주차@온게임넷▶웅진 4대2 STX1세트 김명운(저, 12시) 승 < 아즈텍 > 김현우(저, 5시)2세트 김명운(저, 1시) 승 < 라만차 > 김윤환(저, 11시)3세트 김명운(저,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동건(테, 1시)4세트 김명운(저, 3시) < 이카루스 > 승 조일장(저, 6시)5세트 신재욱(프, 7시) < 피의능선 > 승 조일장(저, 1시)6세트 박상우(테, 5시) 승 < 태양의제국 > 조일장(저, 1시)웅진 박상우가 조일장의 뮤탈리스크를 잘 막아낸 뒤 한방 병력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조일장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R 1주차@MBC게임▶삼성전자 3-3 MBC게임1세트 박대호(테, 12시) < 포트리스SE > 승 염보성(테, 3시)2세트 송병구(프, 11시) < 태양의제국 > 승 염보성(테, 1시)3세트 유병준(프, 7시) 승 < 벤젠 > 염보성(테, 1시)4세트 유병준(프, 5시) 승 < 라만차 > 김재훈(프, 1시)5세트 유병준(프,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동현(저, 7시)6세트 임태규(프, 7시) 승 < 피의능선 > 김동현(저, 1시)"최종전 갑시다!"삼성전자 칸 임태규가 MBC게임 김동현에게 크게 뒤졌던 상황을 셔틀 견제를 통해 역전시키고 승부를 최종전으로 이끌었다.임태규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4R 1주차@온게임넷▶STX 0-2 웅진1세트 김현우(저, 5시) < 아즈텍 > 승 김명운(저, 12시)2세트 김윤환(저, 11시) < 라만차 > 승 김명운(저, 1시)3세트 김동건(테,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명운(저, 7시)4세트 조일장(저, 6시) 승 < 이카루스 > 김명운(저, 3시)5세트 조일장(저, 1시) 승 < 피의능선 > 신재욱(프, 7시)STX 조일장이 신재욱의 6게이트 올인 공격을 잘 막아내고 2킬째를 거뒀다. 조일장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1주차 웅진전에서 올킬을 눈앞에 둔 김명운을 제압한 데 이어 신재욱마저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R 1주차@MBC게임▶삼성전자 2-3 MBC게임1세트 박대호(테, 12시) < 포트리스SE > 승 염보성(테, 3시)2세트 송병구(프, 11시) < 태양의제국 > 승 염보성(테, 1시)3세트 유병준(프, 7시) 승 < 벤젠 > 염보성(테, 1시)4세트 유병준(프, 5시) 승 < 라만차 > 김재훈(프, 1시)5세트 유병준(프,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동현(저, 7시)"프로토스전 6연패 끝!"MBC게임 히어로 김동현이 프로토스전 6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김동현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1주차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4R 1주차@온게임넷▶STX 1-31세트 김현우(저, 5시) < 아즈텍 > 승 김명운(저, 12시)2세트 김윤환(저, 11시) < 라만차 > 승 김명운(저, 1시)3세트 김동건(테,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명운(저, 7시)4세트 조일장(저, 6시) 승 < 이카루스 > 김명운(저, 3시)STX 조일장이 김명운의 올킬을 저지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조일장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1주차 웅진전에서 팀이 0대3으로 위기에 몰린 상황에 출전해 김명운을 제압했다. 김명운은 이번 시즌 첫 저그 올킬 주인공이 될 기회를 아쉽게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4R 1주차@온게임넷▶STX 0-3웅진1세트 김현우(저, 5시) < 아즈텍 > 승 김명운(저, 12시)2세트 김윤환(저, 11시) < 라만차 > 승 김명운(저, 1시)3세트 김동건(테,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명운(저, 7시)웅진 김명운이 저글링만으로 김동건을 제압하고 올킬을 눈앞에 뒀다. 김명운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1주차 STX전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김현우와 김윤환, 김동건까지 꺾고 이번 시즌 첫 저그 올킬의 주인공이 되는데 1승 만을 남겨뒀다. 김명운은 초반 스포닝풀보다 가스통을 일찍 건설했다. 이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R 1주차@MBC게임▶삼성전자 2-2 MBC게임1세트 박대호(테, 12시) < 포트리스SE > 승 염보성(테, 3시)2세트 송병구(프, 11시) < 태양의제국 > 승 염보성(테, 1시)3세트 유병준(프, 7시) 승 < 벤젠 > 염보성(테, 1시)4세트 유병준(프, 5시) 승 < 라만차 > 김재훈(프, 1시)"김재훈도 잡았다!"삼성전자 칸 유병준이 MBC게임 김재훈마저 잡아내면서 2킬을 기록했다. 유병준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1주차 MBC게임과의 경기에서 두 번째 주자인 김재훈을 잡아내고 2킬을 달성했다.유병준은 3라운드에서 패배를 안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4R 1주차@온게임넷▶STX 0-2 웅진1세트 김현우(저, 5시) < 아즈텍 > 승 김명운(저, 12시)2세트 김윤환(저, 11시) < 라만차 > 승 김명운(저, 1시)웅진 김명운이 빌드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며 김윤환을 제압하고 2킬째를 기록했다. 김명운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1주차 STX전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김현우와 김윤환을 연달아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 김명운과 김윤환의 경기는 초반 빌드에서 이미 승부가 끝난 것과 다름 없었다. 김명운은 9드론 이후 스포닝풀을 건설하며 공격적인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R 1주차@MBC게임▶삼성전자 1-2 MBC게임1세트 박대호(테, 12시) < 포트리스SE > 승 염보성(테, 3시)2세트 송병구(프, 11시) < 태양의제국 > 승 염보성(테, 1시)3세트 유병준(프, 7시) 승 < 벤젠 > 염보성(테, 1시)"캐리어의 위력!"삼성전자 유병준이 MBC게임 히어로 염보성의 연속 승리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유병준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1주차 MBC게임과의 경기에서 2킬을 달성하며 기세 좋게 풀어 가던 염보성을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1대2로 만들었다. 유리하게 풀어간 쪽은 염보성이었다. 유병준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4R 1주차@온게임넷▶STX 0-1 웅진1세트 김현우(저, 5시) < 아즈텍 > 승 김명운(저, 12시)웅진 김명운이 스포어 콜로니 운영을 통해 ‘저그 킬러’ STX 김현우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김명운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1주차 STX전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김현우를 제압했다. 김명운은 1라운드에서 김현우에게 하루 2승을 내주며 팀이 패했던 앙갚음을 하는데 성공했다.김명운과 김현우는 모두 12드론 스포닝풀 전략을 꺼내 들어 같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김명운은 앞마당을 가져갔고 김현우는 빠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R 1주차@MBC게임▶삼성전자 0-2 MBC게임1세트 박대호(테, 12시) < 포트리스SE > 승 염보성(테, 3시)2세트 송병구(프, 11시) < 태양의제국 > 승 염보성(테, 1시)"삼성전자의 혼을 잡았다!"MBC게임 히어로 염보성이 삼성전자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프로리그 승수를 올린 송병구를 제압하고 2킬을 달성했다. 염보성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1주차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송병구를 상대로 압박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다. 염보성은 지난 위너스리그 3라운드에서 역올킬을 당한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R 1주차@MBC게임▶삼성전자 0-1 MBC게임1세트 박대호(테, 12시) < 포트리스SE > 승 염보성(테, 3시)"노련미의 염선생!"MBC게임 히어로 '염선생' 염보성이 노련미를 바탕으로 한 초반 조이기를 중후반까지 이어가면서 삼성전자 박대호를 완파하고 선봉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염보성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라운드 1주차 경기에서 초반부터 박대호를 압박했고 중반에는 탱크와 레이스로 조이기를 성공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염보성은 더블 커맨드 센터를 시도하는 박대호를 상대로 초반 머린과 SCV를 동반한 러시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화승 오즈와 하이트 엔투스의 경기 예상을 어제 올렸습니다. 스코어는 틀렸지만 오랜만에 승자 팀을 맞혀서 기분 좋네요. 댓글 달아주시면서 관심 주신 독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예상해볼 매치업은 STX 소울과 웅진 스타즈입니다. 두 팀 모두 1, 2라운드에서는 좋은 성적을 냈지만 위너스리그 3라운드에서는 5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STX 4승5패, 웅진 3승6패로 다소 저조한 성적입니다. STX는 '김씨 트리오'가 위너스리그에서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있고 웅진은 김명운이나 김민철 등 저그 라인이 예상외로 부진합니다. 이번 시즌 저그가 출전할 만한 맵이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스타리그 우승자 정명훈과 MSL 우승자 신동원의 공통점이 있다면?개인리그 우승을 달성한 다음날에 프로리그를 치렀다는 점이다. 그리고 모두 졌고 게다가 우승을 차지할 당시 제압했던 종족전에서 패했다. SK텔레콤 정명훈은 지난달 29일 삼성전자 칸 송병구를 광주에서 3대0으로 완파했다. 30일에 삼성전자 칸과의 프로리그 경기에 최종전에 나선 정명훈은 송병구를 재차 상대했고 완패했다. 19일 피디팝 MSL 결승전에서 삼성전자 차명환과의 경기를 갖고 3대1로 승리하며 우승한 하이트 신동원도 비슷한 길을 걸었다. 20일 프로리그 화승전에서 7세트에 출전한 신동원은 저그 박준오에게 패하면서 하루 천하를 맞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삼성전자 차명환이 피디팝 MSL 준우승의 아픔을 날려 버리고 프로리그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차명환은 지난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에서 신동원에게 1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생애 첫 결승 진출인데다 1세트에서 승리한 뒤 내리 세 세트를 내줘 역전패를 당했기 때문에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법도 하지만 차명환은 그날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묵묵히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대부분 선수들이 결승전 같은 큰 경기에서 패하고 나면 그 충격에 프로리그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차명환은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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