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A조 ▶승자전 신상문(테, 1시) 승 < 이클립스 > 정영재(테, 7시)신상문이 '신상 전략'으로 정영재를 격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신상문은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10 24강 A조 승자전에서 정영재를 상대로 전진 BBS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16강에 올라갔다.신상문은 정영재의 본진 근처인 6시에 SCV 2기를 보내 배럭 2개를 연달아 지으면서 올인 전략을 선택했다. 머린 3기를 생산한 뒤 SCV 2기와 함께 정영재의 본진으로 치고 들어간 신상문은 상대 입구 지역에 벙커를 지으면서 상대 SCV가 수비에
2020-09-06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A조 ▶2경기 정영재(테, 11시) 승 < 링잉블룸 > 이영한(저, 7시)정영재가 이영한을 상대로 메카닉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저그의 진출로를 모두 막는 수비 전술로 승리했다. 정영재는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10 24강 A조 2경기 이영한과의 대결에서 히드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를 활용한 타이밍 러시를 막아낸 뒤 메카닉 병력으로 조이기를 성공하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이영한은 안쪽 확장에 해처리를 건설한 뒤 입구를 성큰 콜로니로 막아놓으면서 정영재의 벌처 난입을 사전에 차단했다. 뮤탈리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A조 ▶1경기 신상문(테, 7시) 승 < 링잉블룸 > 김택용(프, 11시)신상문이 김택용보다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면서 힘으로 제압하고 ASL에서 첫 승을 올렸다. 신상문은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10 24강 A조 김택용과의 대결에서 9시에 몰래 건설된 로보틱스를 파괴하며 초반 전략을 차단했고 자원전으로 끌고 가서 대승을 거뒀다.김택용은 본진 안쪽에 위치한 확장을 가져간 뒤 입구를 질럿과 드라군으로 막았고 신상문의 정찰을 사전에 차단했다. 9시 지역에 몰래 파일런과 로보틱스를 지으면서 변
'혁명가' 김택용이 ASL 시즌10의 시작부터 쉽지 않은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택용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10 24강 A조에서 신상문, 이영한, 정영재와 한 조를 이뤘다. 김택용은 이번 시즌10에 출전하기 위해 무려 세 번의 예선을 치러야 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치러진 예선에서 김택용은 테란 김지성에게 0대2로 완패해 탈락했고 2일차에서는 저그 유진우에게도 패하면서 떨어졌다. 김택용은 예선 3일차에서 프로토스 윤수철을 2대0으로 잡아내면서 간신히 살아 남았다. 24강 A조에서 김택용은 테
솔로미드가 리퀴드를 풀 세트 접전 끝에 꺾고 2019년 스프링 이후 세 시즌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솔로미드(이하 TSM)는 6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20 서머 패자 결승전에서 리퀴드를 상대로 1대2로 끌려가다가 4, 5세트를 따내며 3대2로 승리했다. TSM은 1세트에 미드 5명이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킬 스코어 23대10으로 낙승을 거뒀다. 3분에 하단 라인전에서 'DoubleLift' 일리앙 펭의 세나가 'Biofrost' 빈센트왕의 레오나와 함께 애쉬를 잡아냈고 'Spica' 밍기 루의 니달리가 오른을 끊어내면서 앞서 나간 TSM은 24분부터 연달아 킬을 허용하며 내셔 남작을 내줬지만 곧바로 갚아주면서 1세트를 승리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이하 LJ)가 탄생한 이래 한 번도 결승에 올라가지 않은 적이 없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올해 서머에도 또 결승에 올라갔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는 5일 열린 LJL 서머 2020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센고쿠 게이밍을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DFM은 2014년 LJL이라는 공식 리그가 출범한 이래 한 번도 결승에 올라가지 못한 적이 없었고 이번 서머 정규 시즌에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포스트 시즌에서 부활하면서 V3 e스포츠와 6일 결승전을 치른다. 센고쿠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DFM은 'Evi' 무라세 슌스케의 쉔이 초반부터 안정적인 라인전 전개 능력을 보여주면서 격차를 벌렸고 6레벨을 달성
G2 e스포츠가 풀 세트 접전 끝에 로그를 제압하고 네 시즌 연속 LEC 결승에 진출하는 위업을 다성했다. G2는 6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20 서머 패자 결승에서 로그에게 질 뻔한 위기까지 맞았지만 뒷심을 발휘하면서 역전승을 따냈다.G2는 1세트부터 휘둘렸다. 로그의 정글러 'Inspired' 캐스퍼 슬로마의 헤카림에게 킬과 어시스트를 내주면서 끌려 갔고 'Larssen' 에밀 라르손의 아칼리와 'Hans sama' 스티븐 리브의 애쉬가 성장하는 것을 막지 못하면서 7대23이라는 큰 스코어 차이로 패했다. G2는 2세트부터 경기력을 되찾기 시작했다. 미드 라이너 'Caps' 라스무스 빈테르의 신드라가 적군 와해를
파파라 슈퍼매시브가 2018년에 이어 2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 선다. 파파라 슈퍼매시브(이하 슈퍼매시브)는 5일(한국 시간) 열린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이하 TCL) 2020 서머 결승전에서 5로닌을 3대2로 어렵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머에서 우승한 한 팀이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하는 TCL 규정에 따라 슈퍼매시브가 대표로 롤드컵에 나서며 이는 2018년 이후 2년 만이다. 슈퍼매시브는 1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Bolulu' 오누르 칸 데미롤의 아지르가 8킬을 챙기면서 킬 스코어 14대11로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카카오' 이병권의 헤카림이 초반부터 킬을 만들어내고 어시스트를 연달아 해내면서 수월하게 풀어갔
젠지 e스포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 이름을 올렸다. 젠지 e스포츠는 5일 열린 LCK 2020 서머 결승전에서 DRX가 우승했다면 2번 시드 자격을 얻을 수 있었으나 담원 게이밍이 3대0으로 승리하면서 대표 선발전 최종전을 치른 뒤 자력으로 티켓을 따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담원 게이밍이 서머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1번 시드를 획득했고 DRX는 챔피언십 포인트 최다 획득자가 가져가는 2번 시드로 롤드컵에 나섰기 때문. 젠지는 오는 9일 열리는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 2라운드 승자와 대결한다. 7일 열리는 1라운드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kt 롤스터가 대결하고 2라운드에서는 T1이
2020-09-05
담원 게이밍의 우승을 이끈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월드 챔피언십에서 경계하고 주목할 선수로 톱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knight' 주오딩을 꼽았다. 담원 게이밍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결승전에서 DRX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서머 우승자 자격을 획득한 담원 게이밍은 1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진출했고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롤드컵 진출이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허수는 "중국 지역 대표 선발전이 완료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인빅터스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루키' 송의진을
담원 게이밍이 한국 지역 1번 시드 자격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담원 게이밍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결승전에서 DRX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서머 우승자 자격을 획득한 담원 게이밍은 1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진출했고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롤드컵 진출이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결승전에서 담원은 DRX를 상대로 3대0으로 완파했다. 1세트에서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의 오른이 맷집이 되어주는 동안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의 케이틀린이 화력을 쏟아부으며 승리한 담원은 2세트에서 서포터 '베릴' 조건희의 알리
'씨맥' 김대호 감독이 또 다시 결승전에 약한 면모를 보이면서 네 번째 준우승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김대호 감독이 이끄는 DRX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결승전에서 담원 게이밍에게 0대3으로 완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김대호 감독은 그리핀을 이끌고 세 시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2018년 서머를 통해 LCK에 입성한 김 감독은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친 뒤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고 결승에 올라갔지만 kt 롤스터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첫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9년 스프링과 서머 모두 정규 시즌 1위에 오르면서 결승에 직행
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서머 결승전 MVP로 선정됐다. 담원 게이밍의 장하권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결승 DRX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승리, 팀이 첫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장하권은 1세트에서 오른으로 단단한 방패 역할을 해내면서 기선을 제압했고 2, 3세트에서는 레넥톤으로 맹활약했다.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과 MVP 경쟁을 펼친 장하권은 9명의 투표인단 가운데 5명의 표를 받았다. 장하권은 "동료들과 감독, 코치님 덕분에 쉽고 부담 없는 챔피언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기에 결승전 MVP라는 영광을 얻었다"라면서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공격형 챔피언으
"월드 챔피언십 우승하고 울려고 했는데 이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담원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이 6년 동안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장용준이 속한 담원 게이밍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결승 DRX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인터뷰에서 마이크를 전달 받은 장용준은 소감을 말하는 과정에 눈물을 터뜨렸다. CJ 엔투스라는 명문 게임단의 원거리 딜러로 발탁되면서 관심을 받았던 장용준은 팀이 승강전에서 강등되면서 설 곳을 잃었고 2019년 샌드박스 게이밍에 합류하면서 LCK 포스트 시즌에도 진출했지만 2020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에서 나와 방
"우리 팀이 케이틀린을 거의 쓰지 않았기에 다른 팀들이 신경을 쓰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잘 통했다."담원 게이밍 부임 첫 해 우승을 차지한 양대인 코치가 DRX를 완파할 수 있었던 비결을 케이틀린 선택에서 찾았다. 양대인 코치가 지도한 담원 게이밍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결승 DRX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대인 코치는 "이재민 감독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빨리 배우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팀에 처음 들어왔을 때 선수들 하나 하나가 모두 천재라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과
"모든 사람의 노력이 합쳐져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담원 게이밍의 감독으로 부임한 첫 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이재민 감독이 "모두의 힘이 하나가 됐기에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민 감독의 담원 게이밍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결승 DRX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감독은 "서머 시즌부터 감독이라는 정식 타이틀을 달고 시즌에 임했는데 부임 첫 시즌에 정규 시즌과 결승전 모두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하게 되어 날아갈 정도로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재민 감독은 "팀이 좋은
담원 게이밍이 2015년 서머 SK텔레콤 T1을 연상시키는 성과를 내면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담원 게이밍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결승 DRX와의 대결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처음으로 LCK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담원 게이밍은 정규 시즌에서 16승2패로 1위를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세트 득실로 34승5패를 기록한 담원은 +29를 달성, 2015년 서머에서 17승1팰를 기록하면서 1위에 오른 SK텔레콤 T1과 승패에서는 1승이 부족했지만 세트 득실에서 타이를 이루며 역대급 성과라는 평가를 받았다. 결승전에서 담원은 DRX를 상대로 3대0으로 완파했다. 1세트에서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의 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3
'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4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5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6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