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루 2승을 거둔 소감은.A 생각했던 대로 경기가 잘 풀려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편이라 기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웃음)Q 서지훈과의 경기에서 탱크 조이기가 위협적이었던 것 같은데.A 불안하긴 했었지만 막기만 하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SCV를 다수 동원한 것이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Q 에이스 결정전 상대가 캐논러시를 시도했는데.A 초반부터 신경을 많이 썼다. 심리전을 걸기 위해 입구를 막은 것이었는데 상대가 캐논 러시를 해서 당황했었다. 그러나 캐논 러시를 시도했던 것이 나한테 오히려 도움이 됐던 것 같다. 만약 (박)정석이 형이 더블 넥서스를 시도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2009-06-14
Q 승리한 소감은.A 내가 이겼다는 사실보다 팀이 승리했다는 사실이 더 기쁘다. 내가 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팀이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아 별로라고 생각한다. Q 다크템플러 활약이 컸는데.A 다크템플러 타이밍을 잡고 준비를 했던 전략이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큰 활약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도 경기 내내 방심할 수 없었다. 상대가 워낙 프로토스전에 강한 선수였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Q 승리를 확신한 소감은.A 상대 확장기지를 끊어냈을 때 승리를 확신했다.Q 남은 시즌 목표는.A 시즌 초기에 10승을 목표로 두었다. 이제 9승을 거뒀기 때문에 다음 경기만 잡아내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설
웅진의 에이스 윤용태가 너무 긴 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었다. 이 때문에 웅진 역시 포스트시즌의 문턱에서 점처 멀어지고 말았다. 사죄와 참회의 경기를 펼친 윤용태에게서 승리의 소감을 들어봤다.Q 4연패를 끊었다.A 오늘 경기로 연패를 끊었는데 연패를 끊은 것보다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연승을 달리고 싶다.Q 연패의 원인이라면.A 계속 지다보니 내가 긴장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지는 것을 빨리 지우고 다음 경기를 준비했어야 하는데 아쉬움만 쌓인 것 같다. Q 손목이 아프다고 하는데.A 감독님께서 휴가를 주셔서 좀 나아지기는 했다. 병원을 다닐 정도는 지났기 때문에 연습에 지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연습을 더 열심히 해서
김동주가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리그를 감안한다면 첫 승이 너무 늦었다. 주장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김동주가 그 동안 겪은 마음고생은 "은퇴 결심"이라는 말로 대변됐다. 다시 마음을 잡고 경기를 펼쳐 승리까지 거둔 김동주의 말을 들어봤다.Q 시즌 연패 끝에 첫 승을 거뒀다.A 시즌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연패를 당하며 출전 기회도 줄고 열정도 식었었다. 팀이 연패에 빠져 있는데 감독님께서 함께 좋은 팀을 만들자고 말씀하셔서 다시 열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 현재 모든 신경을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출전 기회를 잡아 첫 승을 거둬 기쁘다.Q 황혼의그림자에 테란이 많이 나온다.A
웅진은 그 동안 연패를 당했지만 김승현만큼은 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다소 불안해 보였던 저그전마저 잡아내며 성장세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Q 개인 3연승을 달렸다.A 내가 연승을 하는 것도, 팀이 3대0의 승리를 거둔 것도 정말 오랜만인다. 다같이 힘을 모아 승리를 따냈다는 것에 만족한다.Q 팀이 연패 중이라 분위기가 좋지 않았을 것 같다.A 사실이다. 분위기도 나빴고 다들 연습에 집중하며 시간을 더 많이 할애했다. 이번 승리를 바탕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반석을 만들고 싶다.Q 경기를 뒤돌아 본다면.A 옵저버터리를 두 개나 지을 때까지 인식조차 하지 못했다. 실수가 많았던 경기다. 하지만 상대 역시 실
하이트 스파키즈 신상문이 하루 2승을 거두는 활약에 힘입어 공군 에이스를 제압했다.신상문은 14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3주차 공군과의 경기에서 서지훈과 박정석을 누르고 팀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하이트는 28승20패, 득실 +16을 기록하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혔다.하이트는 첫 세트 출전한 김창희가 박태민에게 승기를 내주고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2세트에 나선 이경민이 이주영을 상대로 센스 있는 다크템플러 운영을 통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추격을 시작했다.3세트는 신상문이 맡았다. 신상문은 동족전으로 진행 된 서지훈을 상대로 한 수 위의 운영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3주 2일차@온게임넷▶공군 2대3 하이트1세트 박태민(저, 5시) 승 김창희(테, 9시)2세트 이주영(저, 5시) 승 이경민(프, 11시)3세트 서지훈(테, 10시) 승 신상문(테, 4시)4세트 오영종(프, 7시) 승 박명수(저, 5시)에이스 결정전 박정석(프, 9시) 승 신상문(테, 3시)하이트 신상문이 초반 상대의 캐논 러시를 무사히 막고 다수의 시즈 탱크와 벌처를 앞세워 공군 박정석을 꺾고 팀 승리를 확정 지었다. 신상문은 서플라이 디폿으로 입구를 막고 메카닉 체제를 선택하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먼저 승부수를 띄운 쪽은 박정석이었다. 박정석은 1게이트웨이 건설 후 드라군을 꾸준히 모으며 신상문의 앞마당
웅진 스타즈가 4연패의 수렁에서 빠져 나오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끈을 놓지 않았다. 웅진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MBC게임 히어로와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프로토스 김승현과 윤용태의 승리와 주장 김동주의 시즌 첫 승을 발판 삼아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웅진은 23승째를 챙기며 MBC게임 히어로를 제치고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다.웅진은 선봉으로 출전한 김승현의 활약 덕에 탄력을 받았다. 앞마당 넥서스를 안정적으로 가져간 김승현은 고석현과의 중장기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저그의 폭탄 드롭으로 인해 본진과 중앙 지역, 6시 확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3주 2일차@MBC게임▶웅진 3대0 MBC게임1세트 김승현(프, 9시) 승 고석현(저, 3시)2세트 김동주(테, 5시) 승 장민철(프, 11시)3세트 윤용태(프, 11시) 승 이재호(테, 5시) “부진 탈출 리콜쇼!”윤용태가 4연패의 부진을 떨쳐내는 리콜쇼를 선보이면서 웅진의 4연패도 동시에 끊어냈다.윤용태는 2대0으로 앞선 상황에 출전, MBC게임 히어로 이재호를 상대했다. 최근 4연패에 빠져 있었지만 이재호를 상대로는 4연승을 달리고 있던 윤용태는 안전한 플레이를 선택했다.옵저버를 먼저 뽑은 윤용태는 이재호의 본진을 샅샅이 확인하면서 드롭십 체제임을 알아챘다. 드라군으로 드롭십의 이동 경로를 파악한 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3주 2일차@온게임넷▶공군 2대2 하이트1세트 박태민(저, 5시) 승 김창희(테, 9시)2세트 이주영(저, 5시) 승 이경민(프, 11시)3세트 서지훈(테, 10시) 승 신상문(테, 4시)4세트 오영종(프, 7시) 승 박명수(저, 5시)공군 오영종이 센스 있는 다크템플러 운영과 자원력을 앞세운 물량공세를 펼치며 하이트 박명수를 꺾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이로써 오영종은 3연승과 함께 시즌 21승을 기록했다. 오영종은 게이트웨이 건설 전 빠르게 앞마당 넥서스를 소환하며 부유한 출발을 했다. 박명수의 선택도 같았다. 박명수는 스포닝풀 건설 후 뒷마당과 앞마당을 동시에 가져가며 3해처리로 출발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3주 2일차@온게임넷▶공군 1대2 하이트1세트 박태민(저, 5시) 승 김창희(테, 9시)2세트 이주영(저, 5시) 승 이경민(프, 11시)3세트 서지훈(테, 10시) 승 신상문(테, 4시)하이트 신상문이 한 수 위의 운영으로 다수의 드롭십을 앞세워 공군 서지훈을 꺾고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벌려놨다.신상문은 1배럭 건설 후 일찌감치 앞마당 더블 커맨드를 시도하며 자원전을 준비했다. 반면 서지훈은 1팩토리 건설 후 앞마당을 가져가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병력 생산이 빨랐던 서지훈은 다수의 벌처를 앞세워 선제공격을 펼쳤다. 그러나 신상문은 탱크와 골리앗 위주로 병력을 양산해 수비에 빈틈을 내주지 않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3주 2일차@MBC게임▶MBC게임 0-2 웅진1세트 고석현(저, 3시) 승 김승현(프, 9시)2세트 장민철(프, 11시) 승 김동주(테, 5시)“오랜만에 이겼다!”웅진 스타즈 김동주가 348일만에 프로리그 승리를 신고했다. 이번 시즌 4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던 김동주는 14일 MBC게임 히어로 장민철을 맞아 승리하면서 08~09 시즌 첫 승이자 348일만에 프로리그 승리를 기록했다.김동주는 뒤늦게 장민철의 기지를 확인한 것이 오히려 이익이 됐다. 프로토스가 앞마당을 일찍 가져갔고 테크트리가 늦다는 것을 알아챈 김동주는 벌처의 마인을 통해 전진한 드라군의 뒷길을 차단하면서 병력 이익을 봤다.탱크로 저지선을 형성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3주 2일차@온게임넷▶공군 1대1 하이트1세트 박태민(저, 5시) 승 김창희(테, 9시)2세트 이주영(저, 5시) 승 이경민(프, 11시)하이트 이경민이 커세어와 다크템플러를 앞세워 공군 이주영을 누르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경민은 앞마당 더블 커맨드 시도 후 캐논을 지으며 수비에 주력했다. 이주영은 앞마당과 9시 추가 확장기지를 확보한 뒤 다수의 드론을 생산. 자원을 수급하며 중후반을 도모했다.이경민은 앞마당 넥서스 소환 후 커세어, 다크템플러 체제를 유지하며 공격 타이밍을 노렸다. 반면 이주영은 소수의 저글링만 생산해 정찰과 견제를 했고 스파이어 건설 후 추가 해처리를 늘리며 자원전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3주 2일차@MBC게임▶MBC게임-웅진1세트 고석현(저, 3시) 김승현(프, 9시)웅진 김승현이 뒷심을 발휘하면서 MBC게임 고석현을 8연패의 수렁에 몰아 넣었다.김승현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고석현을 상대로 하이테크 유닛을 조합하며 승리했다.김승현은 프로브로 상대 본진을 정찰하면서 캐논도 건설하지 않고 앞마당을 가져갔다. 초반부터 아콘을 모은 김승현은 7시까지 확장기지를 늘린 뒤 커세어와 아콘, 질럿으로 병력을 구성하면서 고석현의 견제 플레이에 휘둘리지 않았다.6시에 이어 중앙 지역까지 확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3주 2일차@온게임넷▶공군 1대0 하이트1세트 박태민(저, 5시) 승 김창희(테, 9시)공군 박태민이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를 조합해 초반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며 하이트 김창희를 누르고 입대 후 테란전 첫 승을 일궈냈다.박태민은 12드론 스포닝풀 건설 후 일찌감치 앞마당을 가져가며 자원을 수급했다. 박태민은 최소한의 병력만 생산해 수비라인을 형성한 뒤 히드라리스크덴을 지으며 초반 타이밍을 노렸다. 김창희는 앞마당 더블 커맨드를 시도하며 메카닉 체제를 선택했다.박태민은 히드라리스크가 생산되자 곧바로 공격을 감행했다. 상대가 메카닉 체제임을 간파해 허를 찌르겠다는 의도였다. 이에 김창
MBC게임 히어로와 웅진 스타즈가 포스트 시즌 진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MBC게임과 웅진의 경기는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막 불씨를 누가 살리느냐가 걸린 맞대결이다.MBC게임과 웅진은 14일 현재 22승25패로 승수가 같다. 세트 득실에서 MBC게임이 -10으로 웅진보다 나은 전적을 갖고 있기에 8위에 랭크돼 있다.만약 이번 맞대결에서 패하는 쪽은 22승26패가 된다. 7경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22승26패의 처지에 놓인다면 포스트 시즌 진출 확률은 매우 희박해진다. 상위권 팀들이 7, 8 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최하 27승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22승 팀은 따
공군 에이스 박태민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숙제에 도전한다.지난 2월 공군에 입대한 이후 4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프로리그에 합류한 박태민은 지금까지 프로리그 5승7패를 기록하면서 공군 반란의 선봉 역할을 해냈다. 박태민이 합세한 이후 공군은 ‘에이스 시즌2’라 불릴 만큼 달라졌고 승률 5할에 육박하는 성적을 내면서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러나 박태민은 지금의 활약이 마냥 마음에 들지만은 않는다. 저그전 4승2패, 프로토스전 1승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테란전에서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공군 입대 이후 화승 손주흥, 하이트 신상문, 웅진 임진묵, KT 이영호 등 저그전 스페셜리스트인
STX 김윤환이 드디어 개인리그에서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STX의 에이스로 프로리그를 이끌어왔지만 그 동안 개인리그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김윤환의 남다른 개인리그 각오를 들어봤다. Q 16강에 오른 소감을 말해달라.A 16강에 처음 올랐다. 이번 시즌에는 절대로 쉽게 떨어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했었다. 시작이 좋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Q 첫 경기에서 럴커 조이기가 인상적이었다.A 럴커가 한 기라도 잡히는 순간 내가 준비한 전략이 틀어질 수 있었다. 그래서 럴커를 모두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바이오닉이 점사하는 것조차 피하려고 노력했다. 럴커가 살아 있었기 때문에 상대가 진출을 하지 못했고 내가
2009-06-13
◆아발론 MSL 2009 16강 진출자 현황◇종족별 분포저그(2명)=김정우, 김윤환테란(1명)=임진묵프로토스(1명)=김구현◇팀별 분포STX(2명)=김구현, 김윤환 CJ(1명)=김정우웅진(1명)=임진묵
◆아발론 MSL 32강 D조1경기 김명운(저, 9시) 승 조병세(테, 1시)2경기 김윤환(저, 1시) 승 염보성(테, 7시)승자전 김윤환(저, 11시) 승 김명운(저, 5시)STX 소울 김윤환이 MSL 두번째 진출만에 16강과 인연을 맺었다.김윤환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32강 D조 승자전에서 웅진 김명운을 저글링만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김윤환은 본진 플레이를 시도하면서 압박을 시작했다. 저글링 8기가 모이자 김명운의 본진 입구에서 교전을 펼쳐 승리했다. 김명운이 드론까지 동원했지만 김윤환은 컨트롤을 통해 대승을 거뒀다. 뒤 이어 저글링을 계속 보낸 김윤환은 앞마당 해처리를 장악했고 유리한 자
9월 4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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