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게이밍이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 스프링에서 포스트 시즌행 막차에 올랐다. SK게이밍은 17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19 스프링 9주차에서 바이탤리티를 꺾으면서 9승9패가 됐고 로그를 제압한 샬케 04와 9승9패로 타이를 이뤘다. SK게이밍과 샬케 04는 상대 전적에서도 1승1패로 동률을 이루면서 6위 결정전을 치렀고 SK게이밍이 승리하면서 6위 자격으로 포스트 시즌에 올랐다 .순위 결정전에서 SK게이밍은 드레이븐, 제이스, 요릭, 신드라, 빅토르를 금지한 뒤 카르마와 리 신, 조이, 트리스타나, 알리스타를 조합했고 샬케 04는 루시안, 르블랑, 리산드라, 녹턴, 렉사이를 금지하면서
201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