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이 승격팀 펠리즈를 잡고 시즌 두 번째 승전보를 울렸다.미라클은 1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4주차 경기에서 펠리즈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었다.다음은 미라클의 서브탱커 '해파리' 김정우와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요즘 우리가 하락세여서 이번 경기도 긴장감이 클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이겨서 기분이 좋다. 요즘 내 실력이 떨어진 것 같다.Q 이
2018-02-11
SK텔레콤 T1이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SK텔레콤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KSV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이날 선발 정글러는 '블라썸' 박범찬이었다. 박범찬은 신인 답지 않은 패기로 승리를 견인했는데 "매우 긴장해서 몸이 굳고 땀이 났다"며 "우리의 부활이 걸려 있는 경기니까 여태껏 해온 게임 중에서 최고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
SK텔레콤 T1이 강적 KSV를 잡아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SK텔레콤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KSV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경기력이 한껏 올라온 모습이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경기라고 생각했다"며 "선수들도 많이 긴장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게 집에 갈 것 같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
블라썸이 이스턴 클래시 진출을 확정지었다.블라썸은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글럭과의 경기에서 시즌 네 번째 승리를 차지하며 4위, 이스턴 클래시 진출을 확정지었다.블라썸의 '곤다르' 유형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여권을 만들어 뒀는데 쓸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글럭이 신생팀임에도 연습을 많이 하고, 피지컬도 좋아서 긴장했는데 잘 돼서 좋다"는 승리 소
2018-02-10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킹존 드래곤 X의 강동훈 감독님 손을 만졌는데 그 뒤로 스킬이 다 들어가더라. 나도 신기했다."MVP의 미드 라이너 '이안' 안준형이 조이로 완벽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비결이 강동훈 감독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준형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2세트에서 조이로 맹활약하면서 시즌 첫 MVP를 받았다. 이번 시즌에 처
'ScSc' 김승철의 용검이 발리스틱스에게 승리를 안겨줬다.김승철은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겐지, 한조 등을 플레이 해 승리를 견인했다.경기 후 인터뷰는 김승철의 새로운 별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노잼놈'이라는 별명인데 김승철은 "제가 노잼놈이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재밌다는 것을 아실 것"이라며 "사람들도 실제로 웃고 있다는 것
맥스틸 블랙이 이다빈의 맹활약에 힘입어 최종전에 진출했다.이다빈은 1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단체전 B조 패자전 경기에서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위기의 순간 힘을 발휘하며 팀을 최종전에 올려 놓았다.이다빈은 "연습 때는 팀워크가 하나도 안 맞는데 오늘은 잘 맞았던 것 같다"며 "다음주 경기에서 오늘처럼만 잘 맞을 수 있도록 운이 따라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Q 최종전에
"1세트에서 간신히 이긴 것을 보면 2대0 행진을 이어가라는 신의 계시인 것 같다."킹존 드래곤X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재역전승을 거둔 것은 신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전했다.김종인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자야로 맹활약하면서 시즌 첫 MVP로 선정됐다.7연승에
특급 신예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이제는 '빅3'에 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박인수다. 박인수는 1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단체전 A조 패자전 경기에서 완벽한 아이템전 운영으로 오즈 아옥스틱을 제압, 최종전에 올랐다.박인수는 "펜타 제닉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손풀기 게임이었기 때문에 이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제닉스와의 맞대결은 기죽지 않고 최선
"2년 만에 GSL 8강에 올라와서 기쁘지만 저그전이 너무나 흔들려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된다. 보완이 시급하다."2016년 GSL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 가까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프로토스 주성욱이 디펜딩 챔피언인 이신형을 완파하면서 2년 만에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주성욱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A조 최종전에서 이신형을 격파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주성욱
"'NoRegret' 제이크 엄플레비의 도움이 없었다면 IEM 평창이나 GSL 16강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을 것 같다."'Scarlett' 사샤 호스틴이 한국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도움을 주고 있는 테란 플레이어 'NoRegret' 제이크 엄플레비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샤 호스틴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A조에서 프로토스 주성욱과 테란 이신형 등 GSL 우승자 출신 선수들을 연파하면서 8강에 가
카트라이더 황제는 자신 뿐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나 봅니다. '카트황제' 문호준이 단체전에서 유영혁을 압도하며 KO승을 거뒀습니다.카트라이더 리그의 영원한 라이벌인 문호준과 유영혁. 두 선수가 속한 팀이 단체전에서 만나면서 팬들은 치열한 승부를 기대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문호준 팀의 압승으로 끝이 났는데요.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문호준은 이번 시즌에는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습니
템페스트가 리그 최하위팀 에이스를 3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면서 6연승을 달렸다. 템페스트는 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의 완승을 거뒀다. 다음은 템페스트의 딜러 '락다운' 진재훈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우리가 한 세트 정도는 내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3대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Q 한 세트를 내줄 수 있
2018-02-09
블라썸이 펠리즈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따내며 4위 자리를 지켰다.블라썸은 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펠리즈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다음은 블라썸의 지원가 '나상' 나상민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오늘 경기로 어느 팀이든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하위권이란 개념이 사라졌다고 생각하게 됐다.Q
시즌이 시작하기 전 아프리카 프릭스가 4강에 이름을 올리리라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당당히 4강에 안착했습니다.아프리카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파죽의 5연승을 내달렸는데요.아프리카를 든든히 받치고 있는 바텀듀오 '크레이머' 하종훈과 '투신' 박종익은 팀이 강해진 비
"kt와의 경기에서 조이를 썼다가 결과가 좋지 않아서 이후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오늘 대박이 터졌다. 연습한 보람이 있다."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이 조이로 맹활약하면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팀이 패승승으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태훈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조이로 맹활약하면서 MVP로
2018-02-08
"주위에서 기계 같이 플레이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그 수준까지 가려면 더 노력해야 한다."아프리카 프릭스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이 기계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다윤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카밀로 내셔 남작을 스틸하면서 전세를 역전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아프리카 프릭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1
'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2
T1-디플러스 기아, 한 팀은 롤드컵 못 간다
3
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4
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5
DK 김대호 코치, "T1전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받게 할 것"
6
'T1 나와!' DK, BNK 꺾고 패자 2라운드 진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