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전부터 '다크호스'로 불렸던 강성호가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강성호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4강 1경기에서 전경운을 상대로 완벽한 전술 운용을 선보이며 승리, 결승 진출과 함께 아시안컵 티켓을 거머쥐었다.강성호는 "학교에서 반장도 해본 적이 없는데 국가대표가 되고 나니 얼떨떨하다"라며 "국가대표의 명예를 걸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
2016-06-18
락스 타이거즈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5승, 3위 도약에 성공했습니다.이날 1, 2세트 단독 MVP를 거머쥔 락스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에게 방송 인터뷰마다 벌어지는 동료 디스(?)와 다음 상대인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 대한 각오 등을 들어봤습니다. 함께 감상하시죠.
'프레이' 김종인의 얼음 화살이 승리를 가져왔다.김종인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두 세트 연속 애쉬를 꺼내 활약했다. 특히 1세트에선 깜짝 '백도어'로 승리를 견인했다.김종인은 "1세트 상대가 상단을 계속 밀기에 나도 밀었다"며 "귀환을 끊어달라는 콜만 많이 한 것 같다"고 답했다. 애쉬의 궁극기로 '퓨리' 이진용의 귀환을 막은 것
2016-06-17
'스멥' 송경호가 MVP 순위 단독 1위로 올라섰다.송경호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럼블과 블라디미르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차지했다.송경호는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3연승이라 기세를 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밴픽 전략에 대해서 송경호는 "준비한 카드가 있었다"며 "'엑스페션' 구
진에어 그린윙스가 SK텔레콤 T1의 '무패' 를 끊어냈다.진에어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SK텔레콤과의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이변을 만들어냈다.진에어의 서포터 '체이' 최선호는 1세트에서 바드로 활약한 데 이어 3세트 쓰레쉬로 중요한 순간마다 사형 선고를 적중시키며 교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쓰레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최선호는 "2세트 패배한 게 화가 났다
'쿠잔' 이성혁이 두 세트 연속 MVP를 차지했다.이성혁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블라디미르와 리산드라를 선택해 교전마다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이성혁은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라며 "매우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승리 이유에 대해선 "우리가 잘 하는 챔피언 위주로 연습했다"며 "연습한
ESC 에버가 지난 스프링 시즌 5강에 들었던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노 데스 완승을 거두면서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ESC 에버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ESC 에버의 미드 라이너 '템트' 강명구는 이날 두번째 승리와 함께 MVP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그에게 치열했던 경기 내용과 이번 시즌 롤챔스 목표를 들
"니달리가 하향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강하다. 하지만 초반에는 사려야만 안정감이 강해지기 때문에 신경써서 플레이하게 된다. 뭔가 아이러니하다."ESC 에버의 정글러 '블레스' 최현웅이 니달리에 대해 묘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최현웅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세트에서 니딜리로 슈퍼 플레이를 하면서 팀의 4연패를 끊어냈다. 1세트에서
2016-06-16
백동준이 두 시즌 만에 스타리그 본선에 복귀했다.삼성 갤럭시 백동준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C조 경기에서 5승 4패로 3위를 차지하며 16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다음은 백동준과의 일문일답.Q 16강 진출 소감은. A 이런 방식은 처음이다. 올라가서 기쁘긴 한데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너무 힘들다. Q 마지막까지 이병렬과 경합했다. 변현우와 마지막 경기할 때 마음가짐이 어땠나.A 더 많은
변현우가 두 시즌 연속 스타리그 본선 무대를 밟았다.무소속 변현우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C조 경기에서 6승 3패로 조 2위를 차지하며 여유롭게 16강에 진출했다.다음은 변현우와의 일문일답.Q 두 시즌 연속 본선에 오른 소감은. A 걱정 많이 하고 왔는데 좋은 성적으로 올라가게 돼서 너무 좋다.Q 왜 걱정했나.A 오는 중엔 괜찮았는데 도착하고 나서 개인 모니터를 설치하려는데 나사가 없
한이석이 C조 1위로 스타리그에 올랐다. 아프리카 프릭스 한이석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C조 경기에서 7승 2패 성적으로 6명 중 가장 먼저 본선행을 확정지었다.다음은 한이석과의 일문일답.Q 스타리그 본선 진출 소감은A 이틀 연속 경기했는데, 다행히 둘 다 올라가서 마음에 안도가 된다. 어제 핫식스를 마셔서 그런지 새벽 7시에 잠이 들어 힘들겠다고 생각했엇다. 전에도 새벽 늦게 잤는
"서머 '진종인' 기대해주세요"락스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뒀는데요.3세트 진을 꺼내 좋은 활약을 펼쳤던 락스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에게 진의 개인적인 평가와 스프링 시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진종인' 재연에 대한 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롱주 게이밍이 2연승을 달성했다.롱주는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롱주 게이밍과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롱주의 톱 라이너 '엑스페션' 구본택은 두 세트 연속 이렐리아를 기용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1세트에선 '큐베' 이성진에게 솔로 킬을 올리는가 하면 2세트에선 교전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2016-06-15
진에어가 아프리카를 제압하며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다음은 진에어의 원거리 딜러 '파일럿' 나우형과의 일문일답.Q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생각보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고 쉽게 이겨서
2016-06-14
'울프' 이재완, 협곡에서는 사나운 늑대가 된다! SK텔레콤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SKT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나미 영혼 듀오설(?)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협곡의 단짝 '뱅' 배준식에 대한 애교 디스(?)를 선보였는데요. 그의 유쾌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2016년 상반기 e스포츠 시장의 최대 화두는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오버워치의 등장. 그리고 유럽 축구 팀들의 e스포츠 팀 창단 러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팀 발렌시아 CF는 최근 e스포츠 시장 진출을 공언하면서 그 첫 걸음으로 하스스톤 팀을 창단했다. 해외의 유명 선수들 보다는 스페인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자국 리그에서부터 입지를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발렌시아 CF가 하스스톤 팀 선수들을 소개
'피파 전설' 김정민이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정세현을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김정민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8강 2주차 경기에서 공격 일변도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2대1 승리를 거뒀는데요.김정민은 14년이나 된 경력을 가진 배테랑 게이머입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실수로 갑작스럽게 '신예'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는데요. 영상 인터뷰에서 그의 솔직한 속내를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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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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