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클라우드 나인의 전 정글러 'Meteos' 윌 하트만이 특이한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상혁은 팀 동료 '마린' 장경환과 함께 30일과 31일(현지 시각) 이틀 동안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팍스 프라임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31일 후원사인 클레브가 마련한 행사장에서 현지 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에 참가한 이상혁은 클라우드 나인의 주전 정글러였던 'Meteos' 윌 하트만을 만났다
2015-09-01
진에어 그린윙스 '1억 원의 사나이' 김유진이 MSI가 주최한 마스터즈 게이밍 아레나 2015 시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유진은 31일(현지 시각) 미국 시애틀 팍스 프라임 현장에서 열린 MSI 마스터즈 게이밍 아레나 2015에서 삼성 갤럭시 칸의 저그 강민수를 3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루 전에 열린 조별 풀리그 승자전에서 김유진은 강민수를 2대1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저그 김동환을 상대로 2대0으로 완승을 거둔 김유진은 4강에서는 S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김재훈, 채광진이 뛰고 있는 리퀴드를 3대1로 제압하고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3회 연속 출전하는 기염을 토했다.C9은 31일(현지시각) 진행된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롤드컵 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리퀴드를 3대1로 제압하고 본선에 진출했다. C9은 1세트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30분만에 리퀴드를 잡아냈다. 'Sneaky' 자카리 스쿠데리가 드레이븐을 골라 8킬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놀라운 활약을
KT 롤스터가 4라운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3대0 또는 3대1로 삼성 갤럭시 칸을 잡아내야 한다. KT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삼성 갤럭시 칸을 에이스 결정전을 가지 않고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현재 KT는 3승3패 세트득실 0으로 5위에 올라 있다. 이미 경기를 마친 스베누는 4승3패 세드득실 +1로 4위, 삼성 갤
데일리e스포츠는 한 주 동안 열린 다양한 리그 속에서 멋진 장면, 이슈가 된 순간을 다시 보는 '위클리 포토제닉' 코너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치르는 동안의 긴장한 순간, 이겼을 때의 멋진 세리머니, 진 선수의 회한, 현장의 분위기 등을 사진에 담아 그 때의 감동들을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겠습니다.8월 넷째 주 위클리 포토제닉은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5 시즌 결승전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4라운드 초반부터 나란히 다승 공동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CJ 엔투스 김준호와 KT 롤스터 주성욱의 마지막 일전이 펼쳐진다.김준호와 주성욱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치열했던 다승왕 경쟁의 마지막 결론만을 남겨두고 있다.먼저 다승왕에 가까웠던 것은 김준호였다. 2라운드부터 승승장구했던 김준호는 가장 먼저 15승을 기록하며 같은 팀 동료인 한지
프라임이 14연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프로리그 2015 시즌을 마무리했다. 프라임은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7주차 스베누와의 대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끌고 가며 유종의 미를 거두려 했지만 결국 패하면서 14연패를 이어갔다. 프라임은 황규석과 최병현이라는 두 명의 테란이 정지훈, 이원표를 각각 잡아내면서 2대1 상황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최지성과 이동녕에게 연패하면서 결국 2대3으
2015-08-31
스베누가 최하위인 프라임을 천신만고 끝에 3대2로 잡아내고 4승3패로 4라운드를 마쳤다. 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지상 과제인 스베누의 운명은 1일 열리는 KT와 삼성의 대결에 의해 결정된다. 스베누는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황규석, 최병현 등 테란 라인을 막지 못하면서 두 세트나 내줬다. 앞서 경기를 치른 MVP가 진에어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3승4패로 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된 상황이었기에 4승3패의 스베누가 신경 쓸 팀은 KT 롤스터의 행보
진에어 그린윙스의 라운드 포스트 시즌 연속 진출 기록이 7에서 멈춰섰다.진에어는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7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했지만 세트 득실에서 MVP에게도 뒤지면서 4위 입성에 실패했다. MVP와의 경기를 치르기 전 진에어의 성적은 2승4패, 세트 득실 -5였다. 진에어가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오르기 위해서는 MVP를 3대0으로 완파해야 했지만 진에어는 2세트에 출전했던 김도
서든어택 명문 클랜인 제닉스스톰과 울산클랜의 4강 맞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제닉스스톰과 울산클랜은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에서 펼쳐질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2015 서머 일반부 4강 경기에서 결승 티켓을 두고 3전2선승제를 펼칠 예정이다. 제닉스스톰은 서든어택 명문클랜 유로 선수들로 구성돼 있고 울산클랜 역시 서든어택 내 가장 인기 있는 클랜으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두 팀은 대회에서 만난 적이 거의 없다. 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마지막 주차까지도 4강에 진출할 팀이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3승3패, 세트 득실도 0으로 똑같은 세 팀의 운명이 정해진다. 해당 팀은 MVP, 스베누, KT 롤스터다. 세 팀은 6주차까지 치른 상황에서 약속이라도 한 듯 3승3패에 세트 득실까지도 0으로 똑같다. 세 팀 가운데 4강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은 스베누다. 스베누는 30일 리그 최하위이자 13연패에 빠진 프라임을 상대하기에 1승을 추가할 확률이
라운드 포스트 시즌 연속 진출 기록이 깨질 위기를 맞은 진에어 그린윙스가 살아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진에어는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7주차에서 MVP를 상대로 막판 대반전을 노린다. 진에어는 6주차 현재 2승4패, 세트 득실 -5를 기록하고 있다. 3승3패, 세트 득실 0을 기록하고 있는 스베누, MVP, KT 롤스터보다 한 경기를 뒤처져 있는 진에어는 세트 득실
김택용이 프로게이머 시절에도 이루지 못했던 OGN 스타리그 우승의 기회를 또 다시 놓쳤다. 김택용은 3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결승전에서 저그 조일장에게 0대3으로 완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택용은 프로게이머 시절 MBC게임이 주최한 MSL에서는 네 번이나 결승에 올랐고 세 번 우승을 차지한 바 있지만 온게임넷이 연 스타리그에서는 한 번도 결승에 가지 못했다. EVER 스타리그 2007, 박카
2015-08-30
김택용이 이름을 날릴 수 있었던 계기는 2007년 3월3일에 열린 곰TV 스타리그 시즌1의 결승전이었다. 프로토스의 재앙, 악몽이라 불렸던 마재윤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김택용은 '혁명가'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후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택뱅리쌍'이라는 4대 천왕 타이틀을 얻었다. 저그 잡는 프로토스로 유명해진 김택용을 상대로 저그 조일장이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정상에 섰다. 현역 시절은 아니지만 스타크래프트:브
조일장이 저그 잡는 프로토스 김택용을 3대0으로 완파하면서 9년만에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조일장은 3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결승전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는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며 정상에 섰다.조일장은 김택용과의 결승에서 1세트부터 승리하며 기세를 탔다. 김택용이 전진 게이트웨이를 시도하는 것을 드론으로 확인한 조일장은 저글링을 김택용의 본진으로
김택용의 절친으로 알려진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응원을 위해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을 찾았다. 규현은 3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결승전 김택용과 조일장의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규현은 김택용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친분을 유지했다. MBC게임 시절 알게 된 규현과 김택용은 사적인 자리에서도 자주 만났고 규현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김태형, 김정민 온게임넷 해설 위원은 한 목소리로 '혁명가'의 우승을 점쳤다. 두 해설위원은 3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맞붙는 프로토스 김택용과 저그 조일장의 대결에서 김택용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태형 해설 위원은 큰 무대 경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택용은 비록 스타리그 결승전 무대에는 오른 적이 없지만 MSL에서 4번이나 결승에 진출, 세 번의 우승을 차지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1
T1, '페이커' 이상혁과 4년 재계약...2029년까지 동행
2
[EWC] '세랄' 요나 소탈라, 김도우 꺾고 스타2 우승
3
[포토] 에스파, 'PNC 오프닝 무대 등장'
4
[포토] 에스파, 'PNC 팬 반가워요'
5
펍지 이민호 e스포츠 총괄, "국가대항전 콘셉트 잠재력 믿고 있다"
6
디플 기아 김대호 코치, "큰 꿈을 갖고 달려나갈 것"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