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 갤럭시 화이트 소속으로 롤드컵 2014 우승을 이끈 LGD '임프' 구승빈이 "올해 롤드컵 목표는 8강"이라고 소박한 목표를 전했다.'에이콘' 최천주와 '플레임' 이호종과 LGD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구승빈은 지난 23일 중국 LPL 서머 결승전에서 QG를 꺾고 우승,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구승빈과 최천주는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됐고, 특히 구승빈은 롤드컵 2연패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었다.29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5-08-29
SK텔레콤 T1이 '페이커' 이상혁과 '벵기' 배성웅을 결승전 1세트에 출전시켰다. SK텔레콤은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미드 라이너로 이상혁을, 정글러로 배성웅을 출전시켰다. SK텔레콤이 이상혁과 배성웅을 내세운 이유는 스프링 시즌에 이상혁과 배성웅이 겪은 아쉬움을 털어주기 위함으로 보인다.SK텔레콤은 스프링 시즌 KOO 타이거즈와의
한국e스포츠협회가 매너 플레이어 이벤트로 챔피언스 결승전 관람객들에게 쓰레기 봉투를 나눠 주면서 깨끗한 경기장 환경 유지 활동에 동참을 호소했다. 협회는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을 찾은 팬들이 입장할 때 쓰레기 봉투 1,000 장을 준비해 한 장씩 나눠 줬다. 최근 큰 행사가 열린 뒤 현장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
중국 비시 포텐셜 게이밍에서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하트' 이관형이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맞대결을 앞두고 SK텔레콤의 손을 들어줬다.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관형은 29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챔피언스 서머 결승 현장을 찾았다. LPL 서머 시즌이 끝난 후 한국에 방문한 것.이관형은 "중국에서도 빼놓지 않고 한국팀들의 경기들을 챙겨봤다"면서 "이번 결승전에서는 S
이번 시즌 본선에 진출한 12명 중 4명이 우승 후보로 꼽았던 전경운이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전경운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12강 D조 풀리그 경기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자 김승섭, ‘프리킥의 마술사’ 고건영과 8강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전경운은 김정민과 함께 이번 시즌 톱12가 꼽은 우승후보였다. 챔피언십 팬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전경운
3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며 관심을 모은 문호준이 속한 쏠라이트 인디고가 3전 전승으로 4강 진출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쏠라이트 인디고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 조별경기에서 범스레이싱을 상대로 3전 전승에 도전한다. 카트 리그 에볼루션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인디고는 현재 2연승으로 'KSF'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디고는 두 번의 경기를 모두 2대0으로
2015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할 한국 팀을 가리를 최종 선발전이 9월2일과 4일, 5일에 각각 진행된다.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에 올라갈 팀들은 최종 결승전에 선착할 팀만 제외하고 모두 정해졌다. 나진 e엠파이어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하며 승자는 CJ 엔투스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결승전에 올라갈 팀은 KOO 타이거즈 또는 KT 롤스터다. 29일 열리는 서머 결승전에서 SK텔레콤이 우승한다면 KT 롤스터
SK텔레콤 T1 '마린' 장경환과 KT 롤스터 '썸데이' 김찬호는 마오카이를 잘 다룬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적인 탱커형 챔피언인 마오카이로 두 선수는 서머 시즌 내내 쏠쏠한 재미를 봤다. 장경환의 마오카이는 11전 전승, 김찬호는 11승2패(플레이오프 포함 11승3패)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성적을 올렸다. 장경환의 마오카이는 지던 경기도 뒤집는 힘을 갖고 있다. 순간이동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상대 팀의 뒤쪽을 잡는 능력이 대단한 장경환은 뒤처진 상황
KT 롤스터와 KOO 타이거즈의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는 애쉬에 울고 웃은 경기였다. KOO가 먼저 애쉬 카드를 들고 나오면서 1세트를 가져갔고 KT는 블라인드 모드로 진행된 5세트에서 애쉬를 선택하면서 KOO를 제압했다. 서머 정규 시즌 막바지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애쉬는 포스트 시즌의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정규 시즌에서는 삼성 갤럭시 이진용이 CJ 엔투스와의 2, 3세트에서 내리 사용하면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고 KOO 타이거즈 김종인은 스베누 소닉
SK텔레콤 T1 '울프' 이재완과 KT 롤스터 '피카부' 이종범은 스프링 시즌까지 한 팀에서 뛰었다. 이종범이 SK텔레콤 T1 소속으로 활동했기 때문. 한 팀에 있긴 했지만 이재완과 이종범은 경쟁자였다. 서포터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고 실제로 이종범은 이재완이 부진했던 스프링 시즌 중반, 주전 서포터로 출전하기도 했다. 스프링 시즌 막바지에 이종범은 부상을 토로했고 이재완의 활약을 보기만 해야 했다. 이재완은 스프링 시즌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은 챔피언 선택이다. 특히 SK텔레콤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의 챔피언이 무엇이 될지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이상혁은 이번 서머 시즌 KT와의 대결에서 극단적인 챔피언 선택을 보여준 바 있다. 1라운드 1세트에서 오리아나를 골랐던 이상혁은 2세트에서는 마스터 이를 택하면서 극과 극을 달렸다. 오리아나는 미드 라이너들의 기본 소양이라 할 수 있는 챔피언이지만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조지명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조지명식에 앞서 16강 진출 선수들은 무대에 차례대로 등장해 자신이 직접 그린 '셀프 치어풀'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자신의 바람을 그림이나 글로 적었고, 진에어의 이병렬은 '문규리'로 유머 넘치는 삼행시를 읊어 관객들을 한바탕 웃음 짓게 만들었다.한편, 선수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던 문규리 아나운서는 많은 치어풀 중에서 SK텔레콤 T1 박령
2015-08-28
선수를 대신해 참가한 삼성 갤럭시 송병구 코치가 조지명식에서 화려한 언변을 과시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송병구 코치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조지명식에서 마지막에 논리적인 언변을 통해 우승자 마이인새니티 정윤종의 고유 권한 사용해 큰 영향을 미친 끝에 최종 16강 대진이 완성되도록 유도했다.A조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 정윤종이 CJ 정우용을 선택하면서 시작된 조지명식은 죽음의 조 B조, 꿀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동료 프로게이머로부터 차세대 감독과 해설 후보로 꼽혔다.이영호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조지명식 2부 설문조사에서 감독을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선수와 해설을 하면 잘 할 것 같은 선수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먼저 이영호는 감독을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선수 부문에서 4표를 얻어 마이인새니티 정윤종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영호는 이에 대해 "감독이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충격적인 반전을 담은 삼행시를 선보여 GSL 여신 문규리 아나운서에게 굴욕을 안겼다.이병렬은 28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조지명식 1부 치어풀 공개 행사에서 문규리 아나운서의 이름으로 스포티비 게임즈 이현경 아나운서를 응원해 현장을 찾은 관중들이 폭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16명의 선수 중 14번째로 입장한 이병렬은 문규리 아나운서의 이름이 적힌 치어풀을 공개하며 "삼
◇8월31일(월)◆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7주차▶MVP-진에어 1세트 황강호(저) < 에코 > 조성호(프)2세트 고병재(테) < 테라폼 > 김도욱(테)3세트 한재운(프) < 캑터스밸리 > 강동현(저)4세트 현성민(저) < 코다 > 이병렬(저)에이스 결정전 < 철옹성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7주차▶스베누-프라임 1세트 정지훈(테) < 에코 > 황규석(테)2세트 이동녕(저) < 테라폼 > 최종혁(저)3세트 이원표(저) < 캑터스밸리 > 최병현(테) 4세트 최지성(테)
SK텔레콤 T1의 4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테란 이신형이 프로리그 4라운드 6주차에서 MVP를 수상했다. 이신형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6주 MVP와의 대결에서 황강호를 꺾은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고병재까지 제압했다. 이신형이 하루 2승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친 덕에 SK텔레콤은 4라운드 5승1패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2015 시즌에 열린 네 번의 라운드에서 모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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