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조지명식] 문규리 아나운서가 뽑은 베스트 치어풀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2821420439450_20150828214225dgame_1.jpg&nmt=27)
조지명식에 앞서 16강 진출 선수들은 무대에 차례대로 등장해 자신이 직접 그린 '셀프 치어풀'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자신의 바람을 그림이나 글로 적었고, 진에어의 이병렬은 '문규리'로 유머 넘치는 삼행시를 읊어 관객들을 한바탕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선수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던 문규리 아나운서는 많은 치어풀 중에서 SK텔레콤 T1 박령우의 치어풀을 '베스트 치어풀'로 꼽았다. 문규리 아나운서는 "선수들 중 가장 그림 실력이 뛰어나고, 저글링이 귀엽다. GSL 8강에 오르지 못한 한이 느껴졌다"며 베스트 치어풀 선정 이유를 밝혔다.
강남=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