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이 취소됐다. 라이엇게임즈는 1일 2021 LoL 올스타전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2020년 지역별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LoL 올스타전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열리지 않게 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전 세계 선수들과 팬들이 올스타전까지 치르면서 2021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시즌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기를 기대하는 만큼, 올스타전을 개최하지 않겠다는 결정은 쉽게 내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었다"며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황에서도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월드 챔피피언십이라는 국제 대회를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 성공적으로 치러
2021-12-01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대회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ROSSFIRE STARS, 이하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이 1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CFS 2021서는 중국과 EU-MENA(유럽, 북아프리카), 아메리카, 동남아 4개 권역에서 선발된 8개 팀이 참가한다. 8CFS 2021 참가 팀. 중국에서는 바이샤 게이밍과 올 게이머즈, 베트남은 체베레.2L, 원 팀, 브라질서는 블랙 드래곤즈, 임페리얼, EU-MENA(유럽, 북아프리카)서는 라자루스, 이집트서는 팀 미스가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10CFS는 지난 2013년 시즌 1으로 시작됐으며 2021년 10번째 대회를 찾는다. 17역대 CFS 참가 국가다. 총 17개국이 참가했으며 중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대회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ROSSFIRE STARS, 이하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이 1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중국과 EU-MENA(유럽, 북아프리카), 아메리카, 동남아 4개 권역에서 선발된 8개 팀이 참가한다. ◆ 2013년 시즌1으로 출발CFS는 지난 2013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즌1부터 시작됐다. 시즌 1서는 한국 팬에게도 잘 알려진 인빅터스 게이밍(IG)이 모던을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14년 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시즌2서는 AG.펩시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CFS는 2014년부터 대회를 시즌제가 아닌 연간으로 진행하기로 했고 대회도 방송 콘
'네코' 박세현이 코치로 항저우 스파크에 합류했다. 항저우 스파크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박세현 코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2016년 GC 부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박세현은 서포트 포지션을 수행하며 보스턴 업라이징, 토론토 디파이언트를 거쳤다. 박세현은 서브 힐러와 메인 힐러를 모두 다뤄내는 다재다능함과 날카로운 샷 능력을 보유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O2 블래스트로 이적한 박세현은 1년 뒤 은퇴를 하면서 광저우 차지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지난 7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소속 WGS 피닉스 감독직을 수행하기도 했다.항저우 스파크는 "경험 많은 박세현이 어시스턴트 코치로 팀에 합류했다"며 "오버워치2
2021-11-30
리그 오브 레전드 유로피언 챔피언십(LEC)이 2022년 1월 14일에 개막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시즌을 위한 LEC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2022 LEC 스프링은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2개의 슈퍼 위크와 3일간의 연속적인 경기로 진행되며 플레이오프는 내년 3월 25일, 결승은 4월 9일과 10일에 치러진다.라이엇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경계'와 '조심'을 키워드로 삼아 유럽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을 포함한 플레이오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LEC 측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오프라인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더 나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12월 11일부터 18일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아마추어 오픈 토너먼트 대회인 LoL 도네이션 컵(이하 롤도컵)을 개최한다. 롤도컵은 LoL 챔피언 '아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아리의 생일 축하 전야제’ 이벤트 중 하나로, 지난 10년간 아리가 받아 온 사랑을 기부금 형태로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 토너먼트다. 대회 참가자가 증가할수록 기부금 총액이 늘어나며 롤도컵에 참여만 해도 다양한 인게임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LCK 프로선수, 연예인, 인플루언서가 기부한 애장품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번 대회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사전 이벤트 형식
T1 채널은 2021년 48주차(11월 29일 기준)까지 누적조회수(총 조회수) 2억 3142만 4250회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2억 3109만 8576회에서 32만 5674회 늘어난 수치다. 이 채널의 누적조회수는 e스포츠카테고리 전체 누적조회수의 15.5%에 달했고 점유율로 보면 e스포츠카테고리 내 20개 채널 가운데 3위다. 그 전주 이 채널의 누적조회수 순위는 3위였다.2021년 48주차 이 채널의 주간조회수(순증조회수)는 총 32만 5674회로 전주 128만 5277회에 비해 74.7% 줄었다. 주간조회수 기준 카테고리 내 인기 순위는 3위. 그 전주는 3위였다. 주간조회수의 카테고리 내 점유율은 14.7%였다. 한주 동안 e스포츠카테고리에서 3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채널은 2021년 48주차(11월 29일 기준)까지 누적조회수(총 조회수) 3686만 8435회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3649만 6441회에서 37만 1994회 늘어난 수치다. 이 채널의 누적조회수는 e스포츠카테고리 전체 누적조회수의 2.5%에 달했고 점유율로 보면 e스포츠카테고리 내 20개 채널 가운데 7위다. 그 전주 이 채널의 누적조회수 순위는 7위였다.2021년 48주차 이 채널의 주간조회수(순증조회수)는 총 37만 1994회로 전주 111만 1270회에 비해 66.5% 줄었다. 주간조회수 기준 카테고리 내 인기 순위는 2위. 그 전주는 4위였다. 주간조회수의 카테고리 내 점유율은 16.8%였다. 한주 동안 e스포츠카테고리에서 2번째로 많은 관심을
T1 쇼츠 채널은 2021년 48주차(11월 29일 기준)까지 누적조회수(총 조회수) 1억 1883만 883회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1억 1782만 9334회에서 100만 1549회 늘어난 수치다. 이 채널의 누적조회수는 e스포츠카테고리 전체 누적조회수의 8.0%에 달했고 점유율로 보면 e스포츠카테고리 내 20개 채널 가운데 4위다. 그 전주 이 채널의 누적조회수 순위는 4위였다.2021년 48주차 이 채널의 주간조회수(순증조회수)는 총 100만 1549회로 전주 958만 5000회에 비해 89.6% 줄었다. 주간조회수 기준 카테고리 내 인기 순위는 1위. 그 전주는 1위였다. 주간조회수의 카테고리 내 점유율은 45.2%였다. 한주 동안 e스포츠카테고리에서 1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은
▶해당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KM-vhdJ8Hp4 지난 3주 차에는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A, B조 4경기와 5경기, 개인전 16강 2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전대웅의 팀 GP가 Xpec을 잡아내며 귀중한 1승을 챙겼지만 리브 샌드박스에 0대2 완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또 아프리카 프릭스는 대회 첫 패배 후 2연승을 달리면서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팀에서 러너 포지션을 맡은 노준현이 두 번의 에이스 결정전에 모두 출전, NTC 크리에이터스 이재혁과 블레이즈 배성빈을 잡아내면서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했습니다.노준현의 에이스 결정전 연승 기록 외에도 위대한 기록이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바로 전대웅의 1,000 번째
T1이 신임 감독으로 '폴트' 최성훈 현 단장(GM)을 선임했다. 최성훈은 GM과 감독직을 겸임할 예정이다. T1의 CEO 조 마쉬는 30일 새벽에 진행된 BMW e스포츠 '라이벌 토크'에 참가해 공석인 감독 자리에 최성훈 GM이 맡는다고 밝혔다. 최성훈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는 '벵기' 배성웅 전 T1 CL 팀 감독과 '모멘트' 김지환 코치로 결정됐다. 또한 CL 팀에서 서포터로 활동했던 '애스퍼' 김태기가 1군으로 콜업돼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게 됐으며 '로치' 김강희는 CL 팀 코치를 맡는다. 조 마쉬에 따르면 최성훈 GM은 지난 LCK 서머 시즌 2라운드부터 감독직을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GM이면서도 부스에서 선수들을 케어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최상위 토너먼트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PMGC) 2021’ 개최를 알렸다. 11월 30일부터 시작되는 PMGC 2021은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정상급 프로팀이 출전하는 최상위 e스포츠 온라인 대회로, 40개 프로팀이 참가해 총 상금 600만 달러(한화 약 71억 원)를 놓고 8주간 대결을 펼친다.PMGC 2021은 3주간의 리그 스테이지 및 리브 수퍼 위켄드, 리그 파이널과 그랜드 파이널로 구성됐다. 30일부터 시작되는 리그 경기는 40개 팀을 EAST와 WEST로 나누어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진행하는 리그 스테이지에서는 조추첨을 통해 각 지역의 20개 팀
'블랭크' 강선구가 2년 만에 일본 LJL로 복귀한다. 팀은 프로야구 팀으로 유명한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이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는 데일리e스포츠에 '블랭크' 강선구가 LJL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에 입단한다고 귀띔했다. 2014년 중국 팀서 데뷔한 강선구는 스타 혼 로얄 클럽(현 RNG 2군 팀)을 거쳐 SK텔레콤 T1에 입단해 전성기를 누렸다. 2016년 LCK 스프링서 우승을 경험한 강선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도 카운더 로직 게이밍(CLG)을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미국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도 삼성 갤럭시(현 젠지 e스포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까지 SK텔레콤 T1에서 활동한 강선구
아프리카 프릭스 '러너' 노준현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아프리카는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5경기서 블레이즈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제압했다. 블레이즈를 상대로 778일 만에 승리한 아프리카는 2승 1패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그 중심에는 노준현이 있었다.이번 2021 수퍼컵에서 노준현은 팀의 독보적인 에이스로 부상했다. 아프리카가 수퍼컵에서 거둔 2승 모두 노준현의 에이스 결정전(에결) 승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아프리카는 블레이즈와의 스피드전에서 0대3으로 완패했지만 아이템전을 3대0으로 승리하며 승부를 '에결'로 끌고 갔다. 이후 노준현
2021-11-29
담원 기아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2군 팀에 변화를 주고 있다. 담원 기아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탑 라이너 '체이시' 김동현과 상호 협의하에 계약 종료를, '하차니' 하승찬 코치와는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동현은 2021 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됐지만 '칸' 김동하에 밀려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김동현은 2019년 담원 기아의 전신인 담원 게이밍 시절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스피어 게이밍에서도 활동한 바 있는 김동현은 미드 라이너였지만 2020 챌린저스 리그(CL) 서머를 기점으로 탑 라이너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담원 기아 1군과 2군을 오가며 활동한 김동현은 금일 팀을 떠나게 됐다.반면 하승찬 코치는 담원 기아와 재
중국 미드 라이너 '아이콘' 셰텐위가 리닝 게이밍(LNG)을 떠났다. LNG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콘'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이콘'은 LNG에 입단한지 1년 만에 팀을 나오게 됐다.지난 2016년 중국 LPL 오 마이 갓(OMG)에서 데뷔한 '아이콘'은 뛰어난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초신성 미드 라이너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콘'은 뛰어난 운영과 상황 판단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치렀지만 같은 팀 동료들의 기량 저하로 인해 빛을 보지는 못했다.꾸준히 좋은 기량을 유지한 '아이콘'은 2021 시즌을 앞두고 LNG로 이적했다. 정글러 '타잔' 이승용과 호흡을 맞춘 '아이콘'은 2021 LPL 스프링과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했
2022년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를 앞두고 양상을 미리 볼 수 있는 대회가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대회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의 20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전 대회 형식을 띈 2022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은 2022 WCK 시즌 개막에 앞서 2021년 마지막 주에 펼쳐지는 대회다. 2021 WCK에서 활약한 팀들과 그동안 갈고 닦은 와일드 리프트 실력을 뽐낼 새로운 팀들이 예선을 통해 선발되어 격돌한다.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예선을 진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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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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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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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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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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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빨리 롤드컵 진출 결정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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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시크릿 웨일스, LCP 3위 확보...창단 첫 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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