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부터 10월 1일까지 오버워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바스티온의 브릭 챌린지 전설 스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스티온의 브릭 챌린지는 오버워치 속 영웅을 테마로 제작한 특별 수집품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게임 내 보상 이벤트로 이번에는 전투 자동화 로봇인 바스티온을 주제로 삼았다. 앞서 진행된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와 디바의 나노 콜라 챌린지 등 이벤트는 플레이어의 높은 호응과 참여율을 얻은 바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오버워치 이용자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을 거둘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 2종(3경기 승리), 스프레이 2종(6경기 승리), 브릭 바스티온 전설 스
2019-09-18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박령우를 넘어 생애 첫 GSL 결승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이병렬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릴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자인 박령우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블리즈건 우승, IEM 글로벌 파이널 우승 등 굵직한 대회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이병렬이지만 유독 스타크래프트2 국내 대회와는 인연이 없었다. GSL과 지금은 없어진 스포티비 스타크래프트2 리그(이하 SSL)에서 기록한 최고의 성적이 8강이었다. 이병렬은 특히 GSL 8강 문턱을 넘지 못해 '8강 징크스'에 시달려야 했다. 2015년 이병렬은 두 번이나 치러진 SSL, GSL에서 모두
라이엇 게임즈는 17일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의 경기 일정 및 계획을 공개했다. 올스타전은 라이엇 게임즈가 공식 개최하는 국제 e스포츠 이벤트이자 전세계 LoL 커뮤니티 및 플레이어들을 위한 축제로 인기 선수들과 각 지역별 유명 인사 및 리그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한다. 2019 올스타전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약 1주일간 플레이어 투표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전세계 13개 지역별로 2명, 총 26명의 프로 선수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후보로는 지역별 서머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인기와 실
2019-09-17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B조의 SK텔레콤 T1과 쿼드로 중 한 팀이 3주차 첫 경기에서 라이벌 구도를 깨트리고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3 3주차 B-C조 경기가 펼쳐진다. 2주차까지 SK텔레콤은 143점으로 1위, 쿼드로는 141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페이즈3에서 SK텔레콤은 1년간 연습생으로 준비를 마친 '헬렌' 안강현을 로스터에 올렸고 약점으로 지적받던 스플릿 운영에서 높아진 완성도를 보였다. 그 결과 1주차 경기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며 78점으로 종합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2주차 A-B조 경기에서는 신
2019-09-16
오버워치 리그 시즌2 최고의 라이벌인 밴쿠버 타이탄즈와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그랜드 파이널에서 격돌한다. 샌프란시스코는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시즌 플레이오프 최종전 경기에서 뉴욕 엑셀시어를 4대0으로 완파하며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애틀랜타 레인에 풀세트 경기 끝에 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이후 네 경기를 내리 4대0으로 가져가며 그랜드 파이널행 티켓을 따냈다. 밴쿠버는 지난 14일 뉴욕과의 승자조 결승전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가장 먼저 그랜드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시즌 1위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톱시드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에 참가할 24개 팀 가운데 23개 팀이 확정됐고 일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만 남았다.8월 17일 유럽의 G2 e스포츠가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고 뒤이어 북미와 한국, 중국, LMS 등 각 지역별로 진출팀이 정해졌다. 16일 열린 LEC에서 프나틱이 스플라이스를 3대0으로 완파하며 유럽의 2번 시드를 차지했고 스플라이스는 3번 시드를 획득하며 23개 슬롯에 이름을 채웠다. 아직 롤드컵에 출전한 팀이 정해지지 않은 지역은 일본뿐이다. 일본은 16일 오후 1시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서머 정규 시즌 1위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와 3위 V3 e스포츠의 결승전을 통해 진
9.18 패치를 통해 신규 수수께기 상자와 신규 아이템 니코의 도움이 등장했고 경험치 및 챔피언 단계별 획득 확률 조정이 이뤄졌다.라이엇 게임즈는 1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이하 롤토체스)에 9.18 패치를 진행했다.◆신규 수수께기 상자와 신규 아이템의 등장PVE 라운드 아이템 획득 방식이 일반, 고급, 희귀 상자 등 3가지로 변경됐다. 일반 상자에서는 골드, 챔피언, 니코의 도움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 상자 아이템을 포함해 기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희귀 상자에서는 고급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과 함께 뒤집개와 완성 아이템이 등장한다. 단일 게임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상자 수는 거의 동일하며 조합 전
2019-09-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에 참가할 24개 팀 가운데 18개 팀이 확정되면서 여섯 자리의 주인을 선정하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곳곳에서 벌어진다. 8월 17일 유럽팀인 G2 e스포츠가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북미, 한국, 중국, LMS 등 메이저 지역에서 속속 진출팀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9월 8일 북미 선발전을 통해 클러치 게이밍, 중국 선발전을 통해 인빅터스 게이밍, LMS 지역 선발전을 통해 홍콩 애티튜드가 선발되면서 지금까지 총 18개 팀이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직 롤드컵에 출전할 팀을 확정하지 못한 국가 혹은 지역은 베트남과 독립국가연합,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이다.
2019-09-14
리그 오브 레전드 9.18 패치를 통해 올해 리그에서 자주 등장한 아트록스와 아칼리가 하향 조정됐고 각종 챔피언의 수치 변화가 이뤄졌다.라이엇 게임즈는 11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9.18 패치를 진행했다.◆ 1년간 리그에 등장한 아트록스-아칼리의 하향아트록스는 유지력과 7에서 11레벨 구간에서 미니언 무리 처치 능력을 하향시켜 유리한 라인 상성 및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이 감소됐다. 기본 지속 효과 사신 태세의 회복이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면 피해량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구조에서 미니언에게 입힌 추가 피해량의 25%만큼 체력을 회복하도록 바뀌었고 미니언이 아닌 대상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른 체력 회복량은 변동이
한화생명e스포츠의 사령탑인 강현종 감독이 승격강등전 최종전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살아 남은 뒤 눈물을 보였다.강현종 감독이 이끄는 한화생명은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승격강등전 최종전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차기 시즌도 LCK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소감을 묻는 방송 인터뷰에서 강 감독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강 감독은 "승리해서 좋기는 하지만 승격강등전 최종전이라는 가장 원치 않는 무대에서 친분이 두터운 진에어 그린윙스를 만났다는 사실이 슬펐다"라고 눈물을 보인 이유를 전했다. 강현
2019-09-11
진에어 그린윙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한 이래 처음으로 챌린저스로 강등됐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승격강등전 최종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0대3으로 완패하면서 하부 리그인 챌린저스로 내려갔다. 2019년 LCK 서머에서 18전 전패를 당하면서 사상 첫 시즌 전패라는 최악의 기록을 달성했던 진에어는 승격강등전 첫 경기에서 다이나믹스를 2대0으로 잡아내면서 승자조로 올라갔지만 APK 프린스에게 1대3으로 패했다. 최종전에서 LCK 팀인 한화생명을 상대한 진에어는 1세트를 패했지만 2세트에서 유리하게 풀어가던 중 내셔 남작
e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인 '왜냐맨'을 흥행시킨 3명의 주역들이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열리는 토크 프로그램인 'e-토크쇼'에 나선다.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esportshistory.kr)에서 '왜냐맨' 제작진 및 출연진이 'e-토크쇼'에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e-토크쇼'는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대중들과 소통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우드G(youtube.com/c/LoudG)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왜냐맨'에 출연하는 장민철 젠지 아카데미 강사,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김하늘 스포티비
한화생명e스포츠와 진에어 그린윙스 가운데 한 팀은 챌린저스로 내려가야 하는 운명의 승부를 펼친다. 한화생명과 진에어는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승격강등전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LCK 2019 서머에서 한화생명은 9위, 진에어는 10위에 랭크되면서 승강전을 치러야 했다. 지난 9일 한화생명이 APK 프린스에게 1대2로 패했고 진에어는 챌린저스 서머 정규 시즌 1위인 다이나믹스를 2대0으로 꺾으면서 운명이 엇갈렸다. 10일 승자전에서 진에어는 APK를 맞아 1세트를 가져갔지만 내리 세 세트를 내주면서 1대3으로 패했고 한화생명은 패자전에서 다이나믹스를 3
GSL 2019 시즌2 코드S에서 우승을 차지한 저그 박령우가 해설자와 선수를 겸하고 있는 테란 전태양과 대결한다. 박령우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3 코드S 8강에서 전태양과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박령우는 지난 GSL에서 우승하면서 저그의 명예를 살린 바 있다. 8강에서 김준호, 4강에서 남기웅, 결승에서 조성호를 잡아내면서 프로토스만을 잡아내고 정상에 선 박령우는 프로토스 킬러 이미지를 확고히 다졌다. GSL 시즌3에서 박령우는 32강에서 테란 최지성을 2대0으로 제압했고 승자전에서 저그 신희범을 2대1로 잡아냈다. 16강에서 테란 3명이 한 조에 속하면서 테란전 점검을 받은
2019-09-10
APK 프린스가 그리핀, 담원 게이밍, 샌드박스 게이밍의 뒤를 잇기 위해서는 진에어 그린윙스 출신 선수들이 반드시 활약을 해줘야 한다. 오랑캐를 오랑캐로 잡는다는 뜻의 '이이제이'를 응용하면 '이진제진'이라고도 할 수 있다. APK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20 스프링 승격강등전 승자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 5전3선승제 대결을 치른다. 9일 열린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APK는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와 정글러 '카카오' 이병권이 맹활약하면서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 전익수가 일라오이를, 이병권이 그라가스를 가져갔고 각각 5킬과 6킬을
다이나믹스가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승격강등전 첫 경기에 미드 라이너로 '꿍' 유병준을 내세웠다.다이나믹스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승격강등전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 새로 영입한 미드 라이너 '꿍' 유병준을 기용했다.유병준은 나진 화이트 실드 소속으로 2014년 월드 챔피언십에도 출전했으며 2016 시즌을 앞두고 중국에 진출해 ZTR 게이밍과 단 Gaming, 톱스포츠 게이밍 등에서 활동한 경험 많은 선수로 승강전을 앞두고 다이나믹스에 합류했다. 다이나믹스는 유병준을 필두로 '지수' 박진철, '갱크남' 서진영, '라이트' 권순호, '구거' 김도
2019-09-09
연극 '플레이어'가 21일과 22일 양일간 대학로 극장 R&J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플레이어'는 작품의 작, 연출인 전직 프로게이머 조명환의 프로게이머 생활을 다룬 작품으로, 자신과 프로게이머의 삶을 무대 위에 올려 프로게이머들이 진정으로 게임중독자인지를 사유하고자 한다. 또한 수많은 편견 속에서 살아가는 프로게이머들과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수많은 사회가 규정한 게임 중독자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작품이다.연극의 연출가이자 전직 프로게이머인 조명환은 "자신이 은퇴 이후 배운 연극을 통해 사회와 떨어져있는 프로게이머를 사회와 매개하고 싶었고 프로게이머의 화려하지만 화려하지 못한 뒷 이야기를 무대 위에 낱낱이 펼치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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