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은 2018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서머 승강전에서 챔피언스 출신 콩두 몬스터와 MVP를 연파하면서 1위로 당당하게 챔피언스 서머 무대에 오른 그리핀은 스플릿 개막 이후 5전 전승을 이어가고 있다. 10개 팀 가운데 아직 1패도 당하지 않은 팀은 그리핀이 유일하다.그리핀은 첫 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를 맞아 2대1로 승리했고 MVP와의 경기에서는 2대0으로 이겼다. bbq 올리버스를 상대로 한 세트를 내줬
2018-06-26
kt 롤스터는 SK텔레콤 T1만 만나면 대부분 패했다. 단일팀 시스템이 도입된 2015년에 스윕을 당했고 2016년에는 스프링 2라운드와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했지만 2승4패에 그쳤다. 2017년은 2015년과 마찬가지로 스윕을 당했다. 3년 동안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 성적을 다 더해보면 2승15패로 처참했다. 2018년 kt는 달라졌다. 스프링 스플릿에서 SK텔레콤을 세 번 만나 모두 승리했다. 정규 시즌 1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지긋지긋한 연패를 끊어냈고 2라운
유비소프트코리아(이하 유비소프트, 대표 홍수정)는 일인칭 슈팅(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대회인 레인보우식스 코리아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레인보우식스 코리아컵은 유비소프트가 주최하고 빅픽처 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가 운영하는 연중 상설 대회로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컵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주간 컵(Weekly Cup), 월간 컵(Monthly Cup)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018-06-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1라운드 2주차 일정이 연발되는 감탄 속에 막을 내렸다. 그리핀의 상승세가 여전했고, 킹존 드래곤X는 3연승으로 치고 올라오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4위권 싸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한화생명 e스포츠, kt 롤스터가 동일한 승률, 세트 득실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MVP 또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어 중위권 싸움이 보다 뜨거워질 전망이다.2주 차 최고의 선수는 킹존의 3연승을
여태껏 이런 승격팀은 본 적이 없다. KeSPA컵에서 우승한 직후의 ESC 에버(현 bbq 올리버스)나 '챌린저스를 씹어 먹었다'는 평을 듣고 올라온 MVP와 에버8 위너스 모두 승격 직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대부분 승격강등전에서 살아남는 것이 목표가 될 정도로 롤챔스 무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하지만 그리핀은 다르다. 그리핀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2018 서머 스플릿 1라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팀 순위< 6월24일 기준 >1위 그리핀 5승 0패 +8(10-2)2위 킹존 드래곤X 4승 1패 +5(9-4)3위 젠지 e스포츠 4승 1패 +4(8-4)4위 아프리카 프릭스 3승 1패 +3(8-5)5위 kt 롤스터 3승 2패 +3(7-4)5위 한화생명 e스포츠 3승 2패 +3(8-5)7위 MVP 3승 2패 +1(6-5)8위 SK텔레콤 T1 1승 4패 -5(3-8)9위 진에어 그린윙스 0승 6패 -11(1-12)9위 bbq 올리버스 0승 6패 -11(1-12)
2018-06-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MVP 포인트 순위< 6월24일 기준 >1위 김태훈 Lava 한화생명 e스포츠 5002위 이서행 Kuro 아프리카 프릭스 4002위 김동하 Khan 킹존 드래곤X 4004위 손우현 Ucal kt 롤스터 300 4위 강민승 Haru 젠지 e스포츠 3004위 박도현 Viper 그리핀 3007위 송용준 Fly 젠지 e스포츠 2007위 최성원 Sword 그리핀 2007위 정지훈 Chovy 그리핀 2007위 김규석 Yondu MVP 200 7위 권상윤 Sangyoon 한화생명 e스포츠 2007위 조용인 CoreJJ 젠지 e스포츠 2007위 곽보성 Bdd 킹
킹존 드래곤X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1,500킬을 달성했다. 김종인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2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2세트에서 이즈리얼로 플레이하면서 22분에 도망치던 bbq 올리버스의 서포터 '이그나' 이동근의 브라움을 잡아내며 통산 1,500번 째 킬을 만들어냈다. 이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통산 1,496킬 기록을 갖고 있었던 김종인은 1세트에서 3킬 0데스 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벌처 컨트롤에 몰두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24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에 위치한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열린 WEGL 더 게이트웨이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1) 랜파티 현장에서 진행된 벌처 컨트롤 이벤트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아마추어들이 참가해 진행되는 리그를 비롯해 일반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랜파티가 함께 열리고 있다. 랜파티에는 송병구, 임홍규 등 인기 BJ들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에 참가 중인 팀 루나틱하이가 '불건전 언행' 규정 위반으로 제재를 받았다.펍지주식회사는 23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사이트를 통해 루나틱하이의 소속 선수 '아스란' 김재성이 지난 21일 연습경기 과정에서 특정 팀 팬들을 대상으로 불건전 언행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며 제재를 발표했다. 펍지주식회사는 PKL 공통 규정을 근거로 루나틱하이의 PKL 프로 투어 포인트 300점 차감을 결정했다. 이 제재는 루
스프링 스플릿에 휴식기를 가졌던 리그 오브 레전드 서포터 '픽서' 정재우가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이번엔 선수가 아닌 감독이다.정재우의 소속 에이전시 이앤프로스포츠는 정재우가 일본의 신생 프로게임단인 보우켄 블랙벅스(BowQen Blackbucks, 이하 BQB)에 감독으로 부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BQB는 도쿄대학교 출신 인재들이 주축이 돼 창단한 팀으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차기 시즌 1부 리그인 LJL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BQB는 정
서머 스플릿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2주차에서 맞붙는다. SK텔레콤과 진에어는 이번 서머에서 아직 승리를 맛보지 못한 세 팀 가운데 하나다. SK텔레콤이 4연패, 진에어와 bbq 올리버스가 각각 5연패씩 기록하면서 최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SK텔레콤과 진에어 모두 아직 승리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MVP 포인트 순위< 6월23일 기준 >1위 김태훈 Lava 한화생명 e스포츠 5002위 이서행 Kuro 아프리카 프릭스 4003위 손우현 Ucal kt 롤스터 300 3위 강민승 Haru 젠지 e스포츠 3003위 김동하 Khan 킹존 드래곤X 3003위 박도현 Viper 그리핀 3007위 송용준 Fly 젠지 e스포츠 2007위 최성원 Sword 그리핀 2007위 정지훈 Chovy 그리핀 2007위 김규석 Yondu MVP 200 7위 권상윤 Sangyoon 한화생명 e스포츠 2007위 조용인 CoreJJ 젠지 e스포츠 2007위 곽보성 Bdd 킹
2018-06-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팀 순위< 6월23일 기준 >1위 그리핀 5승 0패 +8(10-2)2위 젠지 e스포츠 4승 1패 +4(8-4)3위 킹존 드래곤X 3승 1패 +3(7-4)4위 아프리카 프릭스 3승 1패 +3(8-5)4위 kt 롤스터 3승 2패 +3(7-4)4위 한화생명 e스포츠 3승 2패 +3(8-5)7위 MVP 3승 2패 +1(6-5)8위 SK텔레콤 T1 0승 4패 -7(1-8)9위 진에어 그린윙스 0승 5패 -9(1-10)9위 bbq 올리버스 0승 5패 -9(1-10)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GSL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갔다. 조성주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결승전 주성욱과의 대결에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GSL은 그동안 2연속 우승자가 없는 대회로 유명했다. 대회 초창기인 2011년 임재덕이 LG 시네마 3D GSL May 대회에 이어 펩시콜라 GSL July을 연달아 우승한 이후 매 대회 우승자가 달랐다. 당시만 하더라도 매달 공식 대회가 열릴 정도로 대회
조성주는 2018년 오프라인 대회 기준으로 프로토스전 성적이 14승4패, 승률 77.8%에 달한다. 올해 초 프로토스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조성주의 종족이 테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높은 승률이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조성주는 김도우에게 유독 약했다. 4패 가운데 무려 3패가 김도우에게 당한 패배였다.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 2017 4강에서 0대3으로 완패했고 GSL 시즌1 코드S 16강에서도 0대2로 패했다. 슈퍼 토너먼트 시즌1 8강에서도 1대3
주성욱은 2016년 GSL 시즌1에서 우승한 뒤 2년 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다. 스타2 최고의 프로토스 가운데 한 명이라는 평가를 들었지만 팀이 해체된 이후 홀로 연습하기 시작하면서 예전의 가량을 찾지 못했다. 꾸준히 개인리그에 출전하긴 했지만 8강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2018년 권토중래하겠다고 나선 주성욱은 GSL 시즌2에서 뜻을 이뤘다. 8강 문턱을 넘어섰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전태양과의 4강전에서도 4대3으로 짜릿한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올라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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