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롤챔스] '역시는 역시!' 치고 올라오는 킹존과 혼돈의 '4위권'…1R 2주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62512574530795_20180625131930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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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권 싸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한화생명 e스포츠, kt 롤스터가 동일한 승률, 세트 득실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MVP 또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어 중위권 싸움이 보다 뜨거워질 전망이다.
2주 차 최고의 선수는 킹존의 3연승을 이끈 '칸' 김동하였다. 김동하는 문도 박사, 클레드, 레넥톤 등 다채로운 챔피언 폭을 과시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김동하의 선방으로 MVP 순위도 치열해졌다. 한화생명의 '라바' 김태훈이 1위를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김동하와 아프리카의 '쿠로' 이서행이 400 포인트로 추격 속도를 높였다.
2주 차 영광의 순간은 5연승으로 단독 1위에 오른 그리핀과 롤챔스 첫 1,500킬을 달성한 '프레이' 김종인의 모습을 꼽았다.
오는 26일부터 3주차 일정이 시작된다. 첫 경기부터 '통신사 매치'가 예고된 상황. 그리핀이 킹존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MVP와 한화생명의 '사파 맞대결'과 bbq 올리버스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첫 승 도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