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 여성 게이머들을 위한 대회를 개최한다.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오버워치 종목의 여성 커뮤니티 대회인 '올 포 레이디스(All For Ladies)'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올 포 레이디스는 오버워치를 즐기는 여성 아마추어 게이머들을 위한 토너먼트 방식의 대회로, 여성 게이머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대회 콘셉트로 마련됐다.참가
2017-09-25
KeSPA 대학생 리더스 8기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한국e스포츠협회(www.e-sports.or.kr)는 지난 22일 서울 상암 협회 대회의실에서 'KeSPA 대학생 리더스 8기' 발대식을 진행하였다고 25일 발표했다.이번 KeSPA 대학생 리더스 8기에는 60여 명이 지원하였으며,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12명이 선발되었다. 특히, 이번 기수는 글쓰기는 물론이고 인포그래픽이나 동영상 제작 등 여러 능력을 갖춘 대학생들이 선발되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e스포츠를 알
2017년에 GSL에 이어 SSL까지 우승한 스플라이스 김대엽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한국 지역 포인트 1위에 올랐다. 김대엽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2 결승전 박령우와의 대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2017년 3월 GSL 시즌1 결승전에서 어윤수를 4대2로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한 김대엽은 SSL 시즌2에서 박령우를 잡아내면서 정상에 등극, 2017년 한 해 동안에 메이저 개인리그를 2
2017-09-24
프로토스의 진정한 재앙으로 군림하려던 박령우의 시도가 김대엽에게 막히고 말았다. 박령우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2 결승전에서 스플라이스 김대엽에게 3대4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박령우는 김대엽과의 결승전을 치르기까지 백동준과 김도우 등 내로라하는 프로토스들을 연달아 무너뜨렸다. 백동준과는 1, 2세트를 내준 뒤 내리 네 세트를 잡아내면서 승리했고 김도
롱주 게이밍의 '프레이' 김종인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에서 가장 기대 받는 원거리 딜러로 꼽혔다. 김종인은 ESPN의 e스포츠 섹션을 통해 발표된 롤드컵에서 맹활약할 원거리 딜러 부문 1위로 꼽혔다. 김종인은 4명의 평가자들로부터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0포인트를 얻었다. 김종인의 지난 8월에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에서 SK텔레콤 T1을 제압할 때 안정적인 라인전 운영과 교전에서 침착하게 치고
박령우는 저그 선수들 가운데 가장 페이스가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최근 저그들이 고통 받는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박령우만큼은 SSL과 GSL 등 개인리그에서 동시 4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 박령우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바탕에는 프로토스전 강세가 자리하고 있다. GSL에서는 프로토스를 거의 만나지 않았지만 SSL에서는 프로토스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2 페넌트 레이스에서 박령우는 프로토스전에서 1승3패로 저
프로토스 킬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저그 박령우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이하 SSL)에서 최초의 2회 우승자로 기록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령우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2 결승전에서 프로토스가 김대엽을 상대로 2회 우승을 노린다. 박령우는 2016년 열린 SSL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전도유망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메이저 개인리그에서는 우승 경험이 없었던 박령
김대엽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와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에서 활약한 선수들 가운데 대기만성형의 대명사로 불린다. 스타1 시절 김대엽은 개인리그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이영호의 백업 승리 카드라고 평가됐다. kt 내부 평가는 매우 좋았지만 팬들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스타2로 넘어와서도 김대엽에 대해서는 비슷한 평가가 이어졌다. 이영호가 부진하면서 kt는 주성욱, 전태양 등을 영입했고 프로리그에
2017년 3월에 열린 GSL 시즌1 결승전에서 김대엽과 어윤수가 대결하자 해설 위원들은 어윤수가 준우승의 저주를 깰 절호의 기회라고 입을 모았다. 김대엽이 개인리그에서 큰 경기 경험이 적기 때문에 무난하게 끌고 가면 뒷심이 강한 어윤수가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결과는 김대엽의 4대2 승리였다. 김대엽은 예언자가 갖고 있는 스킬 가운데 하나인 정지장 수호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어윤수의 초반 성장을 저지했다. 정지장 수호물
"박령우가 4대1 정도의 스코어로 우승할 것 같습니다."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2의 해설을 맡고 있는 고인규 해설 위원의 저그 박령우의 손을 들어줬다. 고인규 해설 위원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박령우가 프로토스의 최신 전략인 예언자 찌르기에 내성이 생겼기 때문에 김대엽과의 결승전에서도 4대1 정도로 승리할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고 해설 위원은 박령우의 강점으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연달아 프로토스를 상대한 점을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터키 1907 페네르바체 e스포츠의 정글러 '무브' 강민수가 비자 문제로 대회에 불참하게 됐다.1907 페네르바체의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민수 선수가 비자 문제로 롤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며 "강민수를 대신해 '크래시' 이동우가 대신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김태일은 "서머 시즌 동안 함께 열심히 해주며 롤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으나 대회를 치르지 못하게 된
2017-09-23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막을 올렸다.2017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23일(한국 시각)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되는 2017 롤드컵의 개막전은 중국 월드 엘리트와 라틴 아메리카 북부의 라이온 게이밍이 장식한다.2017 롤드컵은 중국 우한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 16강을 치른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는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
오버워치 전국 대학 경쟁전 시즌2 결승전이 오는 24일 막을 올린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대학생 아마추어 대회인 'oksusu와 함께하는 오버워치 전국 대학 경쟁전 시즌2' 결승전이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컨테이너 마켓 커먼그라운드에서 24일 오후 2시부터 개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된다고 22일 발표했다.총상금 4,000만 원의 규모로 1,4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대학생 최강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라는 명예를 얻기 위해 모든 참가
2017-09-22
2017 e스포츠 선수 소양교육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2017 e스포츠 선수 소양교육'을 개최했다.이날 소양교육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을 비롯하여 스타크래프트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e스포츠 정식 종목 선수들과 하스스톤 종목 선수들까지 90여 명이 참가하였다. 올해 소양교육은 부정방지교육을 기본으로 법률 자문, 자산 관리, 은퇴 선수 사업 등 e스포츠 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강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IEF 공동회장 남경필, 이광재/ 이하 IEF 조직위원회)은 21일 IEF(International e-Culture Festival) 2017 마카오 국제 이컬쳐 페스티벌의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IEF 2017 한국이스포츠 대학리그 국가대표 선발전(이하 IEF 2017)의 예선전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EF는 국제 이스포츠 대회를 국제적인 행사로 육성해 청소년 간의 문화교류와 이스포츠 산업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한국과 중국의 공식 후원 아래 매년 양국을 오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을 앞두고 각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칠 선수를 뽑고 있는 ESPN이 롱주 게이밍의 '고릴라' 강범현을 1위로 선정했다. ESPN은 22일(한국 시간) 해설자와 기자들의 생각을 정리한 결과를 내놓았고 롱주 게이밍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1위를 차지했다. 3명에게 1위로 선정됐고 1명에게 2위로 뽑히면서 19점을 얻은 강범현은 2017년 서머 스플릿에서 롱주가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3년 동안 맞춰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메타 아테나와 메타 벨륨은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오버워치 리그 서울팀 KSV e스포츠는 지난 20일 메타의 CEO 겸 총감독을 맡았던 '마싼' 정형수를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형수 디렉터는 e스포츠 업계에서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출신이자 유명 스트리머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인물.그간 정형수 감독이 사비를 들여 메타를 운영해왔기에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메타 팬들은 팀의 존속 여부에 대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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