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전 전승을 달린 라이온 게이밍이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퀄리파이에서 1위를 확정지으면서 4강 토너먼트에 올라갔다. 라이온 게이밍은 28일(현지 시각) 브라질 브라질 큐리티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퀄리파이어 5일차에서 일본 대표 램페이지를 잡아내면서 6전 전승을 달렸다. 라이온 게이밍은 이번 대회에서 내내 좋은 페이스를 유지했다. 첫날 인츠 e스포츠를 잡아냈고 둘째 날에는 월드 챔피언십 진출 경
2016-08-29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시즌에서 CJ 엔투스를 볼 수 없다. CJ 엔투스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롤챔스 스프링 승강전 최종전에서 ESC 에버에게 0대3으로 완패하면서 하부리그인 챌린저스로 강등됐다. CJ는 1세트에서 30분만에 1만 골드 차이로 달아나면서 낙승을 거두는 듯했지만 ESC 에버의 탄탄한 방어선을 무너뜨리지 못하면서 추격을 허용했고 69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벌어진 전
솔로미드(이하 TSM)이 2015년 스프링 시즌 이후 가져가지 못했던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TSM은 28일(현지 시각) 캐나다에서 열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2016 결승전에서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을 상대로 1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가져가면서 우승했다.TSM은 1세트에서 'Bjergsen' 소렌 비어그의 블라디미르가 'Jensen' 니콜라이 옌센의 카시오페아에게 솔로킬을 당하면서 불안하게 시작했다. 또 하단 듀오 싸움에서 연거푸 패하면서 1대4
제페토(www.zepetto.com, 대표 김지인)는 포인트 블랭크의 국제 e스포츠 대회인 포인트 블랭크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2016(이하 PBIC)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으로 아이파이브(I5)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 선발전은 지난 8월 27일 정오 12시 제페토가 운영하는 홍대 인근의 e스포츠 공간인 제트피씨(Z:PC)에서 진행됐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I5는 지난 5월 개최된 포인트 블랭크 월드 챌린지(이하 PBWC)에 참가했던 한국 대표팀 멤버 위주로 구성됐다. 5전3선승제
'류' 유상욱이 속한 H2k 게이밍이 선발전을 거치지 않고 월드 챔피언십에 나가는 행운을 얻었다.H2k 게이밍은 28일(현지 시각)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2016 결승전에서 G2 e스포츠가 스플라이스를 3대1로 제압한 덕을 톡톡히 봤다. 결승전이 열리기 전만 해도 H2k 게이밍은 지역 대표 선발전을 치러야 할 수도 있었다. 스프링 시즌에 30 포인트, 서머 시즌 3위로 70 포인트를 얻은 것이 전부였기 때문. 스프링 시즌 우승, 서머 정규 시즌 1
'트릭' 김강윤과 'Expect' 기대한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G2 e스포츠가 스프링 시즌에 이어 서머 시즌에도 유럽 정상을 차지하면서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G2 e스포츠는 28일(현지 시각)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2016 결승전에서 스플라이스를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1세트는 G2가 가져갔다. 초반에 스플라이스의 정글러 'Trashy' 요나스 안데르센의 헤카림에게 휘둘리면서 팽팽하게 흘러갔지만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
손대영 코치가 이끄는 아이메이가 중국 대표 자격으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진출했다. 아이메이는 28일 열린 중국 지역 월드 챔피언십 진출전 최종전에서 WE를 3대2로 제압하면서 롤드컵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아이메이는 1세트를 WE에게 내준 뒤 2세트에서 따라 잡았고 3세트에서 패하고 나서 4세트에서 승리하면서 2대2를 만들었다. 하이라이트는 5세트였다. WE가 상단을 집중 공략하면서 'AmazingJ' 석웨이호를 집중 공략, 4대0으로 앞서 나갔고 하단에
2016-08-28
'후니' 허승훈과 '레인오버' 김의진이 주전으로 뛰고 있는 임모털스가 '후히' 최재현의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3대2로 제압하고 서머 시즌 3위를 차지했다. 임모털스는 27일(현지 시각) 캐나다에서 열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3~4위전에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을 3대2로 잡아내고 3위에 올랐다. 임모털스는 1세트에서 '후히' 최재현의 신드라와 'Stixxay' 트레버 헤이예스의 진을 막지 못했다. 최재현이 14킬, 헤이예스가 13킬을 각각
H2k 게이밍이 미드 라이너 '류' 유상욱의 맹활약 덕분에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에서 3위를 차지했다. H2k 게이밍은 27일(현지 시각)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3~4위전에서 유니콘스 오브 러브를 3대1로 제압하고 3위를 차지했다. H2k 게이밍은 미드 라이너 '류' 유상욱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했다. 1세트에서 유상욱이 카시오페아를 골라 초반부터 급성장했고 9킬 1데스 2어시스트를 달성하면서 13대4로 대승을 거뒀다
G2 e스포츠의 정글러 '트릭' 김강윤이 스프링 시즌에 이어 서머 시즌에도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김강윤은 27일(현지 시각)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3~4위전 현장에서 서머 시즌 MVP로 선정됐다.김강윤은 소속팀 G2 e스포츠가 서머 정규 시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G2는 서머에서 한 번도 완패를 당하지 않았고 10승8무를 기록하면서 38포인트를 획득,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WE에서 하단 듀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미스틱' 진성준과 '제로' 윤경섭이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WE는 27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중국 대표 선발전에서 스네이크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고 최종전에 올라갔다. WE는 상대를 기다리는 입장이었다. 먼저 경기를 치른 비시 게이밍과 스네이크 e스포츠의 승자와 경기를 했기 때문. 준플레이오프로 치러진 비시 게미밍과 스네이크 e스
성남 FC에 입단하면서 화제를 만들어낸 김정민이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시즌2 개막에 앞서 열린 이벤트전에서 중국 대표 세 명을 모두 잡아내면서 올킬을 달성했다. 한국 대표팀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EA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 2 이벤트전 중국 대표팀과의 승자연전방식 대결에서 선봉으로 출전한 김정민이 3명을 내리 격파하면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김정민은 쟝쟈쥐와의 첫 대결에서 선취점을 내줬지만 후반
2016-08-27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에 참가하는 톱16인이 확정됐다. 총 4개조로 나뉘며 16강을 치르는 선수들은 기존 강자들과 새로운 얼굴들 그리고 잠시 챔피언십을 떠나 있었던 선수들의 재도전으로 후끈 달아 오를 전망이다D조에서는 지난 시즌을 가장 아쉽게 마감한 4위 전경운과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임진홍, 꾸준히 챔피언십 본선에 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에 참가하는 톱16인이 확정됐다. 총 4개조로 나뉘며 16강을 치르는 선수들은 기존 강자들과 새로운 얼굴들 그리고 잠시 챔피언십을 떠나 있었던 선수들의 재도전으로 후끈 달아 오를 전망이다C조의 경우 지난 시즌 준우승자 강성호와 지난 해 EA 아시안컵에서 중국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이끌었던 정재영이 국내 리그로 복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에 참가하는 톱16인이 확정됐다. 총 4개조로 나뉘며 16강을 치르는 선수들은 기존 강자들과 새로운 얼굴들 그리고 잠시 챔피언십을 떠나 있었던 선수들의 재도전으로 후끈 달아 오를 전망이다B조에는 지난 시즌 챔피언 김승섭이 속해 있어 관심을 모은다. 또한 챔피언십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상위 라운드 진출을 노리고 있는 강성훈, 화려한 입담의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에 참가하는 톱16인이 확정됐다. 총 4개조로 나뉘며 16강을 치르는 선수들은 기존 강자들과 새로운 얼굴들 그리고 잠시 챔피언십을 떠나 있었던 선수들의 재도전으로 후끈 달아 오를 전망이다.16강 A조에는 한국대표로 EA 챔피언스컵에 참가했던 김정민과 예비후보로 함께 중국행 비행기를 탔던 김병권, 2014년 챔피언십 초창기 때부터 꾸준하게 이름을 올
총 상금 140만 달러의 세계 최대 규모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대회인 E리그가 시즌2 일정을 발표했다.터너 스포츠가 2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E리그 시즌2는 오는 10월 21일 개막해 12월 3일에 결승전이 예고돼있다. 시즌2는 참가 팀 규모가 줄어든다. 시즌1에서는 본선에 총 24개 팀이 출전, 6개 조로 나누어 풀리그와 플레이오프 방식을 병행했지만 시즌2에서는 4개 팀씩 4개 조로 나누어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즌1 우승팀인 버
2016-08-26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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